광주지방경찰청은 금감원, 광주광역시 등 8개 기관, 생손보협회 등 협력단체와 보험범죄를 예방하고 척결하는 데 공동대응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금감원은 보험금 누수 심각 분야에 대해 ‘보험사기 인지시스템(IFAS)’ 등을 통한 기획 조사와 보험사기 예방 교육을 한다.
보험협회 등은 보험범죄 척결과 제도개선을 위한...
정은보 부위원장이 주재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은행연합회를 비롯, 생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전협회, 농수신협, 산립조합,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이 참석한다. 전 금융권 관계자들과 함께 5월 가계부채 동향과 대응방향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시장에 가계부채 급증을 방지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계부채 대책 논의가 아직까지 뚜렷한 방향을...
전 회장은 “2015년 12월 경에도 손보협회는 정비업계와 6개월 시일 내 정비 수가에 협의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작년에만 40여 차례가 넘는 협의가 진행됐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해 손보협회측의 시간 끌기 작전이라는 점이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터무니없이 낮은 정비 수가로 정비업계들은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으며 임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못해서...
2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손보사 11곳 가운데 9곳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7% 인상했다. 롯데손보의 인상폭이 1%로 가장 컸고, KB손보와 동부화재가 0.7%로 가장 낮았다.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22일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보험 공시 내용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평균 0.7% 올랐다.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동부화재 0.7%, KB손해보험은 0.7% 등 10개 손해보험사 중 9개사가 보험료를 올렸다.
메리츠화재만 유일하게 0.8% 내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제도개선에 따른 인상 요인을 반영했음에도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인하 여력이...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등 각 협회에 공시된 자료를 보면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은 2%를 밑돌았다.
전체 가입액의 64%를 차지하는 확정급여형(DB)의 평균 수익률은 작년 한 해 1.81%에 불과했다. 손해보험업계가 2.0%로 가장 높고, 생명보험(1.98%), 증권(1.82%), 은행(1.44%) 등의 순이었다.
전체 가입액의 26%를 차지하는...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뺑소니·무보험사고 피해자에 대한 정부보장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보상센터와 직원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해자에게 적극적으로 구상 환수 노력을 기울인 동부화재 등 3개 손해보험사의 보상센터와 철저한 조사로 보장사업 적용 대상이 아님을 밝혀낸 현대해상 직원 등 우수 직원...
특히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기 어려운 6:4, 5:5 사고의 경우가 그렇다
박종화 손보협회 상무는 “가해자, 피해자 결정에 따라 할증 보험료가 달라지게 되니 당사자 간 과실비율을 둘러싼 분쟁이 오히려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특히 가피해자 경계선상에 있는 6:4, 5:5 과실 사고는 현재보다 더 강하게 자기 주장을 펼치며 대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1개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19.5%로 집계됐다.
올해 가장 많이 실손보험료를 올린 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32.8%)이었다. 롯데손보는 11개 손보사들 중 유일하게 30%대 인상률을 보였다.
대형사들은 20%를 웃도는 인상률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24.8%, 현대해상 26.9 %, 동부화재 24.8%, KB손보 26.1%, 메리츠화재는 25.6...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피해가 많은 것은 운전자가 설 연휴기간 주로 자녀를 동반해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라고 손보협회는 분석했다.
교통사고는 설 연휴기간 전날, 부상자는 설 당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일 사고건수는 연휴 전날 3325건이 발생해 평상시(2786건)보다 19.3% 증가했다. 연휴 3일과 연휴...
손해보험협회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생활금융 교육을 위한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사 직무연수는 4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에 있는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 35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재테크 교육', '배워보자! 앱 활용 스마트 금융교육', '어려운 금융, 게임으로...
그는 해당 목표 달성을 위해 △자동차보험과 실손보험의 경영개선 노력 △자연재해, 사이버 리스크 등 선제 대비 △민원 해결 인프라 구축 등 핵심 과제들을 제시했다.
장 협회장은 "자동차보험 보상체계에 대한 개선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보험금이 합리적으로 지급되게 하고,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는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국민보험인 실손보험...
같은기간 생손보업계 전체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3105억 원에서 3480억 원으로 증가했다.
장남식 회장과 이수창 회장은 "보험범죄로 인한 피해액이 약 4조5000억 원으로 추정되는 등 보험범죄는 근절되어야할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보험범죄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과 방지활동을 전개하고 선량한 보험계약자가 피해 받는 일이 없도록...
30일 생ㆍ손보협회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는 지난해 9월 누적 CM상품 실적(원수보험료 기준)이 1조564억 원에서 올해 9월 누적 1조5843억 원으로 50% 올랐다. 전체보험료 중 CM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9월 1.9%에서 올해 9월 2.8%로 0.9%포인트 상승했다.
생명보험사도 지난해 9월 누적 실적이 447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75% 상승했다. CM보험료 비중도 0.05%에서...
이는 위탁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생·손보협회에서 상시감시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시감시 기초자료의 효율적 수집 및 분석을 위해 중·대형 보험대리점 통합 전산시스템도 내년에 구축할 계획이다.
금감원이 보험대리점 상시감시를 강화한 배경에는 보험대리점이 외형위주의 성장과 과당경쟁으로 불건전 영업행위를 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권역별 협회, 자산운용사 및 한국예탁결제원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덕희 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이 퇴직연금 관련 개정법안 등 최근의 제도개선 주요내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윤종욱 금융감독원 팀장이 2016년 퇴직연금 감독제도 주요 변경내용 및 2017년 주요...
1%에 해당한다. 이들 우수설계사들은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차 유지율은 96%, 25회차 유지율은 90%를 넘었다고 손보협회는 설명했다.
수상자들의 평균 연령은 53.6세, 소속 보험사 근속 기간은 평균 18.6년으로 집계됐다.
수상자들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손보협회로부터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받았다.
손보협회의 경우 삼성ㆍ동부ㆍ메리츠화재, 농협ㆍ롯데손보, 코리안리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내년에 예상되는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에 머무는 등 경기침체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보험사들의 근심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