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지역을 지나다가 물에 휩쓸려 파손됐을 때도 보상받는 게 가능하다.
한편, 이와 관련해 손보협회 관계자는 “차량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저지대 주차를 피해 고지대 주차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모든 상황에서 피해 보상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숙지해 더 큰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는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운전을 위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먼저, 추석 연휴 동안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시기는 추석 당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당일 대인사고 발생 건수는 평균 3037건으로, 연휴 첫날(2388건)과 마지막 날(2132건)보다 더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를 제외하곤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이...
손해보험업계 중에서도 올 상반기 기준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한화손보 등 대형 5개사가 75.7%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악사손보와 더케이손보 등 전업사를 포함한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24.3%에 그쳤다. 2016년 ‘빅5’의 점유율은 63.6%였다. 1년 새 12.1%P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36.4%에서 12.1%포인트 줄었다....
이어 “유병자 보험 등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취약계층을 포용하고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간담회에는 34개 생명ㆍ손해보험사 대표와 생ㆍ손보협회장이 참석했다. 애초 지난달 23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연기됐다.
동양·롯데손보·KDB생명도 매물로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 보험업계 순위변동이 활발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의 자산은 31조5000억 원(5월 말 기준)이다. 신한생명(30조7000억 원)과 합치면 62조2000억 원으로 불어난다. 삼성ㆍ한화ㆍ교보ㆍNH농협생명에 이어 ‘생보사 빅5’에 포함된다.
올해 PCA생명을 흡수하며...
금번 신설된 ‘우수’ 등급은 국민은행, 신한생명이 각각 3개 부문에서 획득하였으며, 우리은행,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DB손보, 악사손보, 현대카드, KB증권 등 7곳은 2개 부문에서 획득했다.
금감원은 협회 및 금융회사에 평과결과를 통보하고 홈페이지에 공시한다. 미흡회사에 대한 개선계획 제출 및 그 이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11월 중 평가 우수사례집도...
손보협회는 이같은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30일 교통사고 시 과실비율을 따져주는 인터넷 상담소를 개설한다.
과실비율을 질문하면, 전담변호사가 법령, 판례, 법리 등을 검토한 뒤 답변해줄 예정이다. 과실비율 정보 포털 사이트 내 게시판 형태로 운영된다.
빈도가 잦은 문의 사항이나 사고유형은 반기별로 상담사례를 제작해 홈페이지 '상담사례 코너'에...
23일 손보협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구축한 24시간 민관 합동 비상대응체계에 따라 침수위험차량 긴급견인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전일 시작된 이 비상대응체계는 24일까지 운영된다.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침수 우려 지역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 차주의 차량번호를 손보협회에 제공하면 이를 각 손해보험사에 알린다. 손보사들은 자사의 계약...
최근 윤석헌 금감원장도 보험금 카드 납부를 강력히 주문하고 생·손보협회에 보험료 카드 결제 현황 및 부당 운영에 대한 개선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하지만 당국의 이런 움직임에도 보험사와 카드사 사이에서 수수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논의는 진척되지 않는 실정이다. 금감원과 양 업계는 올 하반기 카드 수수료율을 재산정할 때 보험료 카드 납입 확대를 다시...
손보협회는 약 600개 정비업체의 등급 검증을 이번 주 중 마친다. 손보사들은 이를 토대로 8000개 정비업체와 개별적으로 수가계약을 맺는다.
사상 최악의 폭염도 한몫했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삼성화재를 비롯해 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한화손보·메리츠화재 등 주요 6개 손보사의 지난달(1~26일) 사고접수 건수는 68만3491건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손해보험협회는 약 600개 정비업체의 등급 검증을 이번 주 안에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손보사들이 정비업체들과 개별적인 수가 계약을 맺는다.
올해 1분기 말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6%에 달한다. 2분기 말 손해율은 80%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율은 보험회사가 거둬들인 보험료 가운데 교통사고 발생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
손보협회는 내년 7월 31일까지인 인증기간 동안 블루리본을 단 집인의 불완전판매 또는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블루리본 인증자격을 박탈하는 등 철저한 자격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소비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 조회 또는 청약서 등의 블루리본 로고를 통해 블루리본 설계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블루리본...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블록체인협회의 개별 회원사와 접촉해 보험 상품 구조를 놓고 협의한다. 업계에서는 개인정보유출 배상책임보험 등의 쟁점이 화두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블록체인 협회에는 빗썸과 업비트, 코인원과 코빗, 코인플러그, 오케이코인 등 국내를 기반으로 둔 대부분의 거래소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따라서, 블록체인협회와 한화손보 측 MOU 체결 이후 대형 거래소의 보험계약 여부에 따라 중소 거래소의 보험체결 여부도 판가름 날 전망이다.
빗썸은 앞서 현대해상과 흥국화재와 맺었던 최대 60억 원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배상 책임 관련 자체 손해보험 계약이 다음 달 만료된다. 업비트 역시 지난해 11월 삼성화재와 맺은 50억 원 규모의 손해보험 계약이 올 연말...
최근 금감원은 보험료 신용카드 납입제도 공시와 관련해 8월까지 생·손보협회의 상품비교공시 기준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한 금감원은 생·손보협회에 보험사의 보험료 카드결제 현황 및 부당 운영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해 7월 말까지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최근 일부 장기저축성보험 등을 제외한 모든 보험계약의 보험료를...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최근 ‘변사자 보험가입조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관련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는 단계다. 9일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9월까지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보험사와 함께 테스트를 진행한다. 10월부터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 변사자 보험가입조회 시스템이란 변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테크.핀테크.창업'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국민.KEB하나.신한.우리.IBK기업은행 등 13개 은행과 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KB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 금융회사, KB증권.NH투자장권.신한금융투자....
생명보험협회의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사업자에 삼성SDS가 선정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가 진행중인 ‘생명보험업권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블록체인 기반 혁신과제 구현 사업’ 계약자에 삼성SDS가 선정됐다.
이로써 생보업계도 금융투자업계, 은행권에 이어 블록체인 공동인증 서비스 도입에 본격적으로 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또 금융위는 이달부터 청각장애인의 보험상담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생·손보협회와 손말이음센터(한국정보화진흥원)간 협의를 통해 수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상담, 계약정보 확인, 보험료 납입내역, 가입증명서 발급, 자동차 사고 접수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는 7월부터는 자필서명이 불가능한 지체장애인 등에게 통장 및 신용카드를 녹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