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20ㆍ30세대에 힘입어 명품 매출은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며 “가방과 의류 등 기존 품목은 물론 20ㆍ30세대가 선호하는 패션소품 등 충분한 물량 준비와 다양한 브랜드 참여로 고객들이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개밥’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과 귀여운 소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부사장은 “패션·잡화 등 다양한 MD를 마치 뉴욕 한복판 플리마켓처럼 꾸며 선보인다”면서 “청춘마켓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운은 13만8000원, 슬립 12만8000원, 캐미솔ㆍ숏팬츠 파자마 세트는 10만8000원이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웨딩 속옷은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캐치한 PB제품의 장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카테고리로 신규 고객들을 끌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은 “골프전문관 오픈 30주년을 맞아 초특가 축하 상품은 물론 직접 제작한 사은품, 특별 전시,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3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골프행사를 마련했다”며 본격적인 봄 라운딩이 시작된 가운데 인기클럽과 용품을 한자리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대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 기간 처음으로 선물세트에 나무와 천 포장을 모두 없애는 대신 종이박스를 도입해 재활용과 품격을 두루 갖췄다. 또, 기존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던 보냉팩 대신 분리수거가 가능한 보냉팩을 처음으로 도입했다.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최근 탈(脫)플라스틱 운동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유통업계도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 가방에 넣어두거나 옷장에 걸어두면 향기가 2~3주간 유지되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백화점 고객은 백화점이 가장 잘 안다는 말처럼,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이해해 제작할 수 있는 게 PB제품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이번엔 면세점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명품 신장률은 2017년 18.4%에서 지난해 20.0%로 상승세를 보였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 부사장은 “설 행사 실적 호조에 이어 대규모 명품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며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브랜드와 대규모 물량을 앞세운 만큼 연중 최적의 명품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명인의 손길이 닿은 충북 사과를 설 선물로 제안한다.
퇴적토가 많고 배수가 잘 되는 내륙 산간분지에 위치한 충북 지역은 서늘한 날씨에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맛과 향이 진한 명품 사과의 산실이다. 충북원예농협의 최정예 사과 생산자 단체인 명품사과연구회는 회원 간에...
가격은 500 ml 2병 세트로 13만 원이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이번 설을 맞아 신세계는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지부터 동물복지, 유기농 농축산물까지 겉과 속이 모두 친환경인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면서 “최근 친환경에 관한 관심이 사회적으로 커지는 만큼 백화점도 지속해서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등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SEF 인스타그램 계정에 댓글을 달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부사장)은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처음으로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정례화하고 더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편안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춘 상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백화점 고객은 백화점이 가장 잘 안다는 말처럼, 고객들의 수요를 빠르게 캐치해 제작할 수 있는 게 PB제품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이번엔 TV쇼핑을 통해 더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손문국 본부장은 “2016년 12월 신세계 대구점에 시코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벌써 16개 점포를 냈다”며 “백화점과 로드숍에 이어 이제는 아울렛에도 진출해 더욱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코르는 단기간에 젊은 고객을 흡수하며 신세계백화점만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16개 매장 중 올 한 해에만 10개...
특히 이 시코르 매장은 2030 영 고객이 좋아하는 SNS 인기 브랜드로 MD를 채웠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에 맞춰 MD 구성이 달라지는 신개념 패션 팝업 장터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스타일바자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에서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중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미니 사이즈 아이템도 강화했으며 교통의 요지인 만큼 관광객들을 위한 K뷰티 브랜드도 대거 포진했다.
신세계백화점 손문국 상품본부장은 “지역의 주요 랜드마크로 떠오르면서 상권에도 활력을 선사하는 ‘시코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시코르 용산점을 포함해 연내 매장을 2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백화점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지 물건만 파는 것이 아닌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한발 앞서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며 “신세계백화점 자체브랜드는 품질과 가격의 합리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최근 소비트렌드에 맞춰 더욱 다양한 장르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사장보 승진에는 전략실 이주희 상무, 신세계 손문국 상무, 이마트 김홍극 상무, 신세계건설 문길남 상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정철욱 상무가 각각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특히, 신세계와 이마트 상품본부장인 손문국 상무와 김홍극 상무를 각각 부사장보로 발탁, 상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했다.
신세계그룹은 “일부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