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이라는 신예 스타를 탄생시킨 '트와일라잇' 원작 소설과 DVD를 비롯해 미국에서 개봉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속편 '트와일라잇: 뉴문' 등 관련 검색어가 많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는 야후 검색어 Top 10에서 4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5위로 떨어진 반면,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신예 섹시스타...
코믹 액션영화 ‘홍길동의 후예’가 속편을 준비한다.
제작사 어나더라이프컴퍼니·시오필름은 1일 “단기간 전국 30만을 돌파하는 흥행여세를 몰아 홍길동의 후예 2를 제작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홍길동의후예는 엔딩 장면에서 속편 가능성을 암시했다. 자신도 형을 따라 홍길동의 후예로 의적활동을 하고 싶다는 막내 ‘홍찬혁’(장기범)의 대사다....
스테프니 메이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뉴문은 ‘트와일라잇’의 속편이다.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버금가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에서 130주 연속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 트와일라잇은 개봉 첫 주 6963만7740달러를 챙겼다. 다코타 패닝이...
물론 코믹 연기도 했었지만 액션까지 있는 연기는 없었다”면서 “액션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스태프들이 내 열정만큼 도움을 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벌써부터 속편을 계획하고 있다. 단, “관객들이 원하면…”이라는 전제가 있다. “6급 공무원, 5급 공무원으로 가지 않겠냐”면서 승진을 꿈꾸는 중이다.
배우 최성국(오른쪽)과 이영은이 4일 오후 영화 '구세주2'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청담동 한 이벤트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구세주2는 지난 2006년 2월 전국 190만 관객을 동원한 '구세주'의 속편으로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닌 새로운 전개로 최성국의 캐릭터를 극대화, 허를 찌르는 '최성국 표 코미디'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