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은 소화기내과 정훈용 교수와 건강증진센터 배서은 교수 연구팀이 조기 위암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중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가 제균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위암 재발률이 절반가량 낮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소화기학회 공식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팀은 2004~200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인 임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식으로 영국학 석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PACS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부회장 등 관련 학회 활동도 왕성한 임 교수는 지금까지 저명한 국제학회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국립암센터 위암센터는 김영일 전임의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21차 유럽연합 소화기학회 학술대회’에서 ‘메트포르민(metformin)이 위암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연제 발표를 해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Travel Award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인슐린을 사용하지 않은 우리나라 제2형 당뇨환자 중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경우...
그 결과 테카비르와 대등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내성 환자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임상시험 연구책임자인 한광협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새로운 B형간염치료제가 기존의 대표 치료제와 대등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유럽 소화기학회 학술지인 ‘거트(Gut)’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 프로그램은 세계소화기학회(WGO, World Gastroenterology Organisation)와 다논이 글로벌 파트너쉽을 맺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Love Your Tummy 캠페인(자신의 몸 속(배)을 사랑하라)’이 소개하는 두 번째 건강 프로그램이다.
옥주현, 최윤영 등 연예인들의 요가 스승으로 유명한 제시카와 한 달간의 프로그램 개발과정을 거쳐 탄생한 ‘4cm...
임철현 교수는 “철겹핍성 빈혈로 진단된 후에는 식이 요법 만으로는 불충분하므로 식이 요법과 함께 약물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성인의 경우 하루 200~300mg의 철분을 포함하는 약을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소화기학 분야 국제학술지(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 2012년 11월호에 게재됐다.
한양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2007~2009)을 역임했으며, 현 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 및 외과과장으로 대한위암학회 상임이사, 대한 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소화기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경헌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은 1980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7회)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미국 토마스제퍼슨 의대병원에서 연수했다....
같은 대학 소속의 이영주 박사, 한승렬 박사과정생, 김남연 연구원, 이수한 박사(아산병원), 정진숙 교수(동아의대)가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했다.
또한 이 사업은 일반연구자지원사업(기본연구)과 보건복지부 및 지식경제부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고 소화기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소화기병학(Gastroenterology)’지 7월호에 게재됐다.
부광약품은 지난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필리핀 소화기학회에서 자사의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 발매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레보비르는 지난 1월 필리핀으로 첫 수출이 시작됐고 3월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레보비르의 아시아 판권을 갖고 있는 일본 에자이, 필리핀 판매를 담당하는 필리핀 에자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