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항공)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KAI의 중장기 미래 발전 전략‧비전, 정부 주요 정책, 현장 견학, 우수 협력사 시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구영 사장은 환영사에서 "6세대 전투기, 수송기, AAV(미래형 항공기체), 차세대 고기동헬기, 초소형위성 등 대형 연구개발 사업과 함께 무인 항공기, 유무인복합체계, 중·대형 위성 등 미래 신성장동력...
또 도심항공교통(UAM), 소형 발사체 등 3대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6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4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우주항공·방산 시대에 대응한 탄소복합재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탄소복합재는 탄소섬유 또는 탄소섬유에 플라스틱 수지 등을 첨가해 만든 중간재로, 철보다 10배 이상의 강도를...
윤 대통령은 20여 분간 KAI가 제작한 민간소형항공기인 KC-100(나라온), 경공격기 FA-50, 한국형 기동헬기(KUH), 초음속전투기 KF-21 등을 둘러봤다.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 수주액은 총 170억 달러 규모로 한화로는 약 22조7000원에 달한다. 2020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30억 달러 규모에 그쳤던 것이 2021년 72억5000만 달러로 2배 이상 늘어났고, 이것이...
상륙공격헬기는 상륙기동헬기(이하 마린온)에 탑승한 해병대원들을 엄호하고 지상 전투부대의 항공 화력지원을 담당한다.
KAI는 소요군인 해병대의 작전환경과 항공기 운용 여건 등을 고려해 최적의 상륙공격헬기 개발방안을 수립했다.
해상 및 함상 운용능력이 입증된 마린온에 국내 개발 소형무장헬기 무장체계통합 기술을 적용한다. 해병대의 요구 성능 충족과...
우리 기술로 만드는 국산 항공기를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KAI 에비에이션 센터와 항공우주박물관 관람도 예정돼 있다.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한 학술회의도 마련된다. 제5회 민·군 협력 항공우주력 발전세미나가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비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항공인의...
지방공항 대부분이 적자 운영되고 있어 50인승 항공기가 섬 지역에 취항하는 소형공항은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허종식 의원은 “소형공항의 성공을 위해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소규모 공항에 권장하는 원격관제 도입을 검토하는 한편 공항 주변 개발과 면세점 사업 등 비용 절감을 위한 각종 정책 발굴에 나서야 한다”고...
주요 업체로는 △초소형 인공위성 시스템과 부품을 직접 제작하고 위성촬영 이미지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운항거리 500km급 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하는 ‘플라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의 배양생선 상용화를 준비 중인 ‘바오밥헬스케어’ 등이 있다.
LG는 스타트업들의 제품, 기술, 사업모델...
소형무장헬기는 2019년 7월 첫 비행을 마치고 항공기로서 자격을 인정받는 과정에 있다. 이번 자격 취득에 성공하면 에어버스와 KAI가 2022년 말부터 공동으로 착수하는 대한민국 육군용 헬리콥터의 양산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루노 이븐(Bruno Even)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최고 경영자(CEO)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다양한 전략적...
3년 후면 도시에서는 소형 항공기가 대중교통으로 상용화될 예정이지만 아직도 여객선이 들어가지 않는 섬이 80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해양수산부와 윤재갑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주민 2195명이 사는 전국 80개 섬에 여전히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고 있다.
여객선은 섬 지역 주민의 생필품 구매, 의료시설 방문, 문화활동, 학생 통학 등을 위해 섬과...
또한, 소형무장헬기(LAH)의 비행 준비과정과 유압 장비 장착, 항공기의 기름을 빼는 배유작업 등 정비 상황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체험형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VR교육컨텐츠도 전시됐다.
훈련체계 사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훈련체계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훈련할 수 있어 적은 비용으로도 높은 교육훈련 효과가 특징이다.
KAI는 향후...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특수작전에 활용될 소형 다목적 헬기, 노후된 수송기를 대체할 국산 다목적 수송기, 함재기인 KF-21N을 공개한다.
KAI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2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이하 DX Korea)’에 참가해 미래전 핵심이 될 회전익, 고정익, UAM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회전익기로는 2023년 전력화 예정인...
안현호 KAI 사장은 "중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FA-50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유럽은 미국만큼 중요한 시장으로 유럽 수주를 바탕으로 국산 항공기 수출 1000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항공 여객 수요 증가에 발맞춰 보잉, 에어버스와 잇따라 회의를 하고 기체사업 물량확보와 신규사업 기회...
일반 항공권 같은 경우에는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선물 항공권은 횟수에 상관없이 출발 20분 전까지 무료로 예약 변경이 가능하다. 유효기간과 탑승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에어부산은 온라인 로고 상품 판매몰인 '샵에어부산'과 항공기 안에서만 구매 가능한 로고 상품을 현장에서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행사 방문객은 △모형 항공기...
베셀은 이날 계열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항공과 수직이착륙 무인기 공동개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고정익형 항공기의 물리적 제약과 멀티콥터형 소형 드론의 제한적인 운용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수직이착륙형 무인항공기 기술 개발과 관련 산업 육성을 함께 하게 된다.
베셀에어로스페이스는 벤처기업...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 △항공기용 피아식별장비(IFF) 개발 및 양산 △철매-II 다기능레이다 성능개량 사업 등으로 역대 최대 매출인 약 1조5135억 원을 기록했다.
ICT부문은 국방 SI사업인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 성능개량 △다출처영상융합체계 체계개발 △보험사 차세대 솔루션 사업 등 대외 사업 확대를 통해 약 5760억 원의 매출을...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화재가 발생한 장소 인근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소형 항공기 부품들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UAE의 관영 WAM통신은 이날 폭발로 파키스탄인 1명과 인도인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부다비 경찰은 페이스북 성명을 내고 공항 직원 2명과 다른 폭발 현장에서 6명이 다쳐 총 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예멘의 반군 후티...
또한, 자체 투자를 통해 DIRCM을 고출력∙ 소형화∙ 경량화 할 수 있는 기만 광원 기술을 추가 확보해 헬기부터 대형 항공기까지 전력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광열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본부장은 “DIRCM의 성공적인 국산화를 통해 해외에 의존해오던 한계를 극복하고 자주국방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우리 군이 운용...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두바이 에어쇼’는 격년으로 열리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항공산업 전시회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FA-50 경공격기와 수리온 기동헬기, LAH 소형무장헬기를 선보였다.
KAI는 T-50 개발에 참여한 록히드 마틴(LM)사와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UAE 고등훈련기 사업에 5세대 전투기 조종사 훈련과 경공격기 임무가 가능하도록...
벨기에 디날리(Dynali)사의 ‘H3 Sport’ 모델로 기동성이 뛰어난 2인승 항공기다. 행사 기간에 구매 시 3000만 원의 할인 혜택과 교육 비행 30시간을 제공한다.
벤츠, 포르쉐, BMW, 볼보 등의 인기 차량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로 다른 브랜드와 모델을 외관은 물론 내부까지 관람, 시승할 수 있어 차를 고르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행사 기간 브랜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