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19일 미얀마 정부로부터 소형 굴삭기 68대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얀마에서 수주한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이번에 수주한 굴삭기는 7.5톤급 DX75 40대와 5.5톤급 DX55 28대다. 이 장비들은 미얀마 수도 네피도(Naypyidaw)의 사가이(Saggai)와 바고(Bago) 지역의 도시정비 사업에 투입된다.
두산인프라코어...
중국의 경우 비수기임에도 굴삭기 시장이 고성장을 이어갔고, 내년 역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존 제품 라인업에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기계를 더해 수익성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그간 두산인프라코어의 발목을 잡았던 재무리스크 역시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 두산밥캣 지분 담보대출을 통해 대부분 해소됐다는 평가다.
두산밥캣은 6월 유럽형 소형굴삭기 신제품 출시를 본격화하며 하반기 매출 증대 기대감을 높였다. 두산밥캣의 유럽 소형굴삭기 시장점유율이 6월 당시 7.6%에서 2018년 12%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해외 경쟁사인 일본 구보타의 유럽 시장점유율은 25.8%였다. 주력 시장인 콤팩트 시장의 개선세가 하반기 동안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최 연구원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 가시화가 임박한 상태로 내년 중국 법인에서만 매출 3배가 예상된다"며 "건설기계 시장이 빠르게 팽창 중인 인도 시장과 그 중에서 비중이 가장 빠르게 팽창하는 시장이 중형 굴삭기 제품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광산용 초대형 장비와 지게차를 취급한다는 것도 장점"이라며...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한국GM 연구개발부문 부사장까지 올랐던 손 대표는 지난 2012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자리를 옮긴 뒤 신흥국 중심의 건설기계 및 굴삭기 시장 확대를 주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17년도 기술경영인상'의 CTO부문 수상자로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대표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술경영인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현재 북미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삼성증권은 두산밥캣에 대해 공모가 대비 상승여력이 존재한다며 내년 이익성장에 대한 가시성, 한국에 상장된 미국 건설장비업체라는 특수성, 두산인프라코어가 배당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요구할 가능성을 이유로 꼽았다.
현대증권은...
현재 북미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두산밥캣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3만 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하여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뷰록은 건설장비 200대 이상을 보유한 임대업체로,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는 △크롤러 굴삭기 92대 △휠 굴삭기 5대 △소형 굴삭기 50대 등 총 147대를 수주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프랑스 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유럽 전역에 걸쳐 두산 브랜드를 강화하는 데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륜 제설기, 굴삭기 등 제설장비 232대, 제설차량 897대, 제설제 7만2000톤, 제설인력 4만2126명을 각각 확보해 폭설에 대비한다.
골목 등 제설이 어려운 이면도로에는 원격 소형 액상살포기 330대, 소형 제설장비 19대를 도입해 운영한다. 특히 친환경 제설제 사용 비율을 작년 15%에서 올해 20%로 확대하고, 자치구 물청소차 56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환경을...
소형건설장비 부문 글로벌 1위 브랜드 두산밥캣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20개 국가에서 31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와 컴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미니 굴삭기는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핵심 시장인 북미에서 각각 41%, 31%, 24%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조408억원...
현대중공업 역시 CNHI와의 제휴로 미니 굴삭기 판매가 현재의 2배 수준인 연 9000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기 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사업대표는 “이번 제휴로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안정적인 물량 확보로 소형 장비의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CNHI는 네덜란드의...
서울시는 2012년부터 부분적으로 공해차량 운행제한제도를 시행 중이다.
건설기계 등 비도로(off-road) 이동오염원 배출 저감대책으로는 질소산화물 배출(실험실 인증 대비 과다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실도로 인증기준을 도입한다. 현재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의 건설기계(지게차·굴삭기) 적용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운행조건 등 안전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소형 굴삭기 2종을 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고성능의 신형 6톤급 굴삭기 2개 모델(HX60, HW60)의 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굴삭기는 현대중공업의 차세대 HX시리즈 장비로, 최신 환경규제(Tier-4 final)를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각각 95%, 40...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모디 총리와 인도 현지와의 프로젝트 협력 방안 등을 논의 한 이후 두산 자회사인 밥캣의 소형 굴삭기 모형 등을 유리상자에 담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스마트폰 공장 준공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모디 총리에게 마하라슈트라 등 서부지역 하공정 사업에 대해 인도정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지원된 장비는 굴삭기, 휠로더 등”이라며 “건물 및 도로 붕괴로 혼잡한 현지 상황을 고려해 좁은 공간에서 작동이 쉬운 밥캣의 소형건설장비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네팔과 가장 가까운 두산인프라코어 인도법인 등을 통해 피해지역인 카트만두에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출시한 굴삭기는 ‘레드닷 어워드 2014’에서 중대형 굴삭기로는 유일하게 ‘월드 우승자’로 선정돼 디자인 측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Tier4f E-시리즈 굴삭기는 EC380E, EC480E 모델을 시작으로 대형부터 소형 모델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 라인에 걸쳐 순차적으로 국내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국내 굴삭기 시장 규모가 연간 약 1만대인 것을 고려할 때 100만대는 국내 굴삭기 100년 치 판매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밥캣 관계자는 “밥캣의 로더 100만 대 생산은 세계 소형장비 제조사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라고 말했다.
밥캣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다주 그위너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리치 골드버리 두산인프라코어 북미 지역장과 노스다코다주...
파워로직스는 향후 이 사업의 핵심기술이 도심ㆍ지하 등 환경 및 소음 규제가 적용되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지게차, 소형 굴삭기 등 산업장비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본격적인 양산 시점부터 기업의 BMS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워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21톤급 전기 굴삭기의 성공적 개발 활동을 통해 전기자동차용 BMS...
또 기존 제품보다 중량은 30% 가볍고 파워는 75% 이상 개선된 굴삭기 부착 유압식 브레이커도 전시됐다.
특히 밥캣은 올해 7월로 예상되는 ‘100만번째 로더 생산’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색상과 도안을 적용, 특별 한정판 로더를 공개했다. 로더 100만대 생산은 밥캣이 1958년 로더를 처음 생산한 지 56년 만의 일이며 세계 소형 건설장비 제조사 가운데 유일한...
그는 “내년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전년대비 13% 증가가 전망된다”며 “최근 중국 인프라 투자, 철도채권 투자 등 도시화 투자 확대되는 추세로 굴삭기 판매는 고정자산투자, 철도채권 투자 등과 연관성 높은 점 고려하면 굴삭기 판매 증가율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