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이번 서밋 참가를 위해 1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핀테크 협의회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참가희망 기업을 모집했으며, 영어 IR 평가 등을 통해 상위 10개사(인진, 제이어스, 쿼럼바이오, 아스크스토리, 은성, 와이비소프트, 아이플래태아, 스포메틱스, 뉴지스탁, 딥서치)를 선정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혁신창업기업에게 글로벌 투자유치...
또한, 메탈 재질의 본체와 소프트한 상단캡의 조화를 통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더했다. ‘릴 미니’는 손에 쏙 감기는 정교한 라운드 디자인과 54g의 가벼움이 강점이다.
KT&G는 수상을 기념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기념 할인ㆍ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릴 하이브리드 3만3000원 할인 쿠폰(15만명 한정)’과 ‘릴...
보안업체인 소프트포럼 회장 시설 김 회장은 한글과컴퓨터 인수 직전 소프트포럼을 통해 파인아시아운용(구 피닉스운용) 지분을 인수, 대주주 적격성 변경 승인을 신청했지만 좌초됐다. 김 회장은 평소 벤처투자를 비롯한 금융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결론이 나야 대표이사 선임 문제나...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말 4억 달러(약 4500억 원) 규모의 소프트뱅크의 투자펀드인 비전펀드가 이끄는 이른바 ‘시리즈 C펀딩’에 참여했다. 해당 펀딩에는 한화운용을 비롯해 골드만삭스와 투 시그마 벤처스, 트루벤처스 등이 합류했다. 다만 회사 측은 펀딩 참여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자이머젠은 설립된 지 6년 된 스타트업으로...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처음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에 얼굴을 내밀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쿡 CEO는 이날 다보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티아 나델라 CEO, 자이르 보우소나르 브라질 대통령과 만찬을 했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세일즈포스닷컴과 페이스북 고위 경영진이...
그는 빌 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바로 ‘천재’의 예라며, 천재가 세 명만 있어도 삼성은 물론 한국 경제가 차원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빌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는 만 명이 아니라 지구촌 70억 인구의 삶을 바꿔 놨다.
올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다. 이럴 때 일수록 필요한 것이 바로 인재다. 날로 고도화하는 4차...
2016년 1월 열린 다보스포럼은 이미 신호탄을 쏘았다. 다보스는 인구절벽과 세대교체, 저성장기 사람관리, 노동규제 변화, 그리고 ‘4차 산업혁명과 인사제도의 변화’를 피할 수 없는 트렌드로 분석했다.
4차 산업혁명은 자동화와 융복합이 키워드인데, 이는 기업 전체의 구조와 인사에도 혁명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마이크로소프트, GE, AIG는 강제순위제도를...
테크플러스 포럼을 개최해왔다. '행복+, 연결로 여는 희망과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기술과 인문의 교류에 초점을 뒀다.
첫 강연 연사로는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이 나선다. 최 소장은 '‘전남, 시대정신의 깃발을 들다’를 주제로 전남의 역사를 되짚고 미래 전남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 포럼 연설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사우디 왕실에 비판적이던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가 암살됐다는 의혹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불참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우디와 긴밀한 투자 협력...
맥도날드,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UT), 3M, 버라이즌, 마이크로소프트(MS), 보잉, AT&T, 포드 등이 7~9월 결산을 낸다.
투자자들은 오는 26일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GDP 성장률이 연율 3.3%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2일(월)
△뉴질랜드 시장 휴장
△핼리버튼 7~9월 결산
23일(화)...
여기에 혁신적 사고(90위), 기업가정신(50위) 등 그동안 한국의 강점이었던 혁신 소프트파워도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
WEF 평가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망라하고 있다. 후진적 노동시장과 규제가 경쟁력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 또한 어제오늘 나온 게 아니다. 이런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채 혁신의 동력마저 악화하고 있는 점을 심각하게 우려하지...
반면 “혁신 부문 중에서 소프트파워는 여전히 취약하다”며 “또한 시장 독과점, 노동시장 경직성 등으로 생산물시장 및 노동시장 등의 효율성에서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기재부는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취약부문의 보완을 위해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이 함께 가는 포용적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소득분배와...
10년’을 되찾기 위해 우리는 정부에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학회는 학계와 언론, 산업계 등을 중심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게임 인식과 차이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콘텐츠미래융합포럼과 함께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문체부 게임 산업 정책 평가 및 향후 정책방향 제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4일 바텍에 따르면 MDSAP 인증은 5개국 (미국ㆍ캐나다ㆍ일본ㆍ호주ㆍ브라질)의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으로, 이우소프트는 SW기업 중 세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료기기단일심사프로그램(MDSAP)은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에서 의료기기의 안전과 품질관리를 위해 국제 기준에 따른 공동심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한국고용정보원의 ‘2017 한국직업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자, 웹 멀티미디어 기획자,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IT 전문가들과 정보를 분석하는 컨설턴트의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의사, 수의사, 간호사 등 의료 서비스 직종 전문가들의 고용도 확산할 전망이다.
자동화 기기와 온라인 학습 서비스, 쇼핑몰과 SNS...
행사에는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박준호 OCF 상임이사, 최상만 OCF코리아포럼 비즈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OCF는 IoT 세계 표준화를 위해 결성된 국제표준기구다. 이곳에는 삼성, LG전자, 하이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퀄컴 등의 45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OCF의 인증을 받은 제품은 제조사에 관계없이 연동 및 제어가 가능하다....
‘보안기술 포럼(SSTF)’은 보안기술 분야의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보안에 특화된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보안기술 포럼’은 모의해킹 경진대회(Samsung Capture The Flag, SCTF)와 보안기술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학생·일반인·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의해킹 경진대회에서는...
또 IoT, 인공지능(AI), 스마트 로봇 등 소프트뱅크가 집중하고 있는 3대 투자 분야를 설명하면서, 특히 AI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한 한국기업과의 협력에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백 장관은 도쿄 가조엔 호텔에서 열린 ‘한-일 원전 안전·해체 포럼’에 참석했다. 한-일 원자력 산업회의가 공동 주최해 원전 안전 및 비상대응, 원전 해체 등 양국 간의 현안을...
이날 오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을 면담하고 한·일 원전 안전·해체 포럼에 참석하는 등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원전 안전·해체 경험공유 등 미래에너지 전환에 대한 양국간 공통인식 확대 활동을 한다.
또 사카키바라(Sakakibara)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면담, 일본 기업 대상의 청년취업 활성화 간담회 개최 등를 통해 일본기업의 한국투자 확대와 한·일...
한편, 황 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Bill Gates),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리즈 킹고(Lise Kingo) 사무총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스위스 교통환경부 도리스 로이타르트(Doris Leuthard) 장관을 만나 KT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소개하고 공동 협력방안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