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연구원이 ‘포켓몬고의 교훈과 미래’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콘텐츠와 기술 결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강동주 게임문화재단 국장은 ‘포켓몬고의 교훈으로 지적재산(IP)의 활용전략에 대해서, 김상국 한울네오텍 부사장은 AR비즈니스의 경험 및 사례를 통해 시장 전망을 할 예정이다.
또 조용필 푸른밤 CSO는 AR...
피앤씨테크는 한전KDN,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코레일, 현대중공업,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일진, LS산전 등을 매출처로 둔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피앤씨테크는 연구소 출신의 전력 계통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됐다. 설립 첫해부터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는 등 이미 검증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출발했다. 설립...
이 같은 주장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ㆍ소장 김진형)가 이달 발간한 ‘인공지능의 법적 쟁점 –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의 법률 문제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제기됐다.
SPRi는 이 연구에서 인공지능의 주요 구현수단인 빅데이터의 활용에서 발생하는 저작권 문제,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저작권 귀속 문제와 인공지능이 코딩한 SW(소프트웨어)의 특허권 문제...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방식으로 공공 SW를 혁신해야 한다”며 “정부가 구축하고 소유하는 형태의 구식 패러다임을 버리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과감히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SW 발주시 설계와 개발을 구분해 발주하는 '분할발주'를 제도화하고...
여성들은 대부분 연구기관(정부출연연구소, 대학)이나 기업에 재취업하는데, R&D 과제 수행 업무 분야가 70%를 차지했다. 이외에 연구지원 분야 10%, 조사·통계수집·분석 및 과학기술정책 등 R&D 서비스 관련 분야 11%, 설계·엔지니어링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9%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분야별로는 생물·생명공학 관련 분야가 28%로 가장 많았고, 물리·화학...
규제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현승 판교 지능형ICT융합연구센터장=“지금까지의 10년은 하드웨어적 인프라 투자에 치중해 양적으로 팽창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소프트웨어적인 발전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지난 10년을 돌아본 추현승 판교 지능형ICT융합연구센터장(성균관대 교수)의 한 마디다. 산학협력과 융합인재 양성에...
발품을 팔아가며 IT 관련 지식들을 습득해갈 때 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같은 대학연구소와 연구기관은 기술 문외한에게 든든한 우군이 돼 줬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PVC 창호업계 최초로 다수공급자 계약(MAS)을 시작했고, 주력 제품인 윈가드 신 버전들을 개발하면서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태국 등 해외 유망시장을...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시 이 9단의 승리 가능성을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기존에 묘수나 정석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인간의 시야에서 본 최선의 해결책이었지만 알파고는 인간의 시각에서 '실수'로 여겨지는 수들을 놓고 승리했다"며 "알파고의 계산이 인간보다 훨씬 멀리 내다보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미래전략정책연구원 원장 △정욱형 에너지코리아 대표 △박진 아시아미래연구원 이사장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등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 힘을 더했다. 이들은 2년 전부터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를 준비하며, 집필 모임을 통해 주제를 분류하고 내용을 교류하며 연구했다. 그 결과 6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이 책을 세상에 선보일 수...
KT경영연구소는 ‘M세대가 이끄는 IoT 시장 동향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IoT의 미래는 ‘날아다니는 캠코더’나 ‘운동량을 재는 손목밴드’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며 “앞으로의 IoT는 사물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산업의 또 다른 기대주인 바이오나 나노산업 분야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은 정말 사람이 유일무이한 자산이지만 많은 중소 IT기업들은 인재를 관리하지 못하고 애써 함께 성장한 직원들을 떠나 보내게 된다. 사람이 자산이라고 하면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는 직원 우선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인력 이탈이 거의 없다. 직원들의 노력과 경험이 회사에 누적돼 회사의 자산이...
문남중 대신경제연구소연구원은 “세계 경기둔화 우려 속 미국 금리인상 우려가 재부각되며 신흥국 통화 안정성을 낮출 것”이라며 “위험자산을 찾는 유동성이 신흥국과 채권형 대신 선진국 권역의 자산을 중심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연구원은 “이번 한 달간 전체적으로 관망세가 짙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유동성이 있는...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를 창업하며 기업 경영을 향한 첫 경험을 쌓았습니다.
1년 뒤 당시 안랩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보안업체 하우리의 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업계 최초로 온라인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원격지원이란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했으나 하우리에선 그 꿈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원격지원 SW를 세상에 내놓고...
교육수준 등을 꼽으며 “학생들이 계속 학교에 남아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정작 학생들은 졸업 이점을 느낄 수 없을 것이라고 CNN머니는 지적했다.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소(EPI)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근로자 임금은 1.3% 줄어든 반면 자퇴하거나 고졸인 근로자 임금은 꾸준히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테크는 성격과 유형에 따라 IT서비스, 금융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전통적(Traditional) 분야와 인터넷 은행, 크라우드 펀딩, 송금 서비스 등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대체하는 신흥 분야로 구분된다.
도규상 금융위 금융서비스 국장은 "한국은 우수한 금융 IT인프라를 바탕으로 전통적 분야에는 강점을 보유했다" 면서도 "그러나 핀테크 핵심인...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각각 받고, 근정포장에는 정광수 광운대학교 교수, 조홍식 서울대학교 교수, 산업포장은 주정민 전남대학교 교수 등 3명이 수상자로 나선다.
국가정보화 부문에서는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소장이 동탑산업훈장(3등급)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7명 등 총 12명에게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 사업은 국가정책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다.
대상부지는 성남시 금토동 일대의 도로공사 이전부지와 인근 그린벨트(GB) 해제용지 등을 활용한 43만㎡ 규모에 달한다.
부지의 특징을 살려 GB 용지는 신산업 육성을 위한 복합 산업공간으로 활용하고, 공공연구기관과 기업연구소를 위한 전용용지로도 공급할 계획이다.
옛 도로공사 부지 일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