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상황 점검 및 현지 채용인 간담회 등 글로벌 행보 본격화
방경만 KT&G 사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취임 후 첫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28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26일 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를 위한 인도네시아 2·3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데 이어 아태본부(CIC)를 방문해 간담회 등을 잇달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
장 차관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국내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등 소통 행보를 보였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입국 접점인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영부스를 설치해...
교촌그룹은 권원강 회장이 23일 경기 성남 판교 신사옥 '진심경영 선포식' 직후 교촌그룹 '주니어리더'와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며 판교 사옥 첫 공식 행보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교촌그룹 내 각 부문별 소속 사원 중 20~30대 MZ세대 총 12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리더 그룹'은 교촌의 새 비전 ‘진심경영’을 도출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주니어리더 그룹은...
이번 발표는 윤 대통령이 야당과 소통 의지를 직접 표현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 두 차례 방문해 정 비서실장, 홍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특히 정무수석 인선 발표는 같은 날 오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찾은 뒤 진행됐다.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인선...
방 사장은 이번 캐주얼 미팅을 시작으로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과 기존의 틀을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회사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반영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양방향 소통 문화를 확산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취임 이후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 현장 방문 행보를 이어간다.
11일 무협에 따르면 윤 회장은 수출업체 방문을 주 1회로 정례화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판교 소재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인 ㈜엑시콘에 방문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직면한 한국인 전문직 인력난 고충을 직접 들었다.
이달 5일에는...
이번 가입에 따라 제뉴원은 UNGC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매년 이행보고서(COP)로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온 제뉴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출범 후 제뉴원은 ‘진정성을 갖고 신뢰를 쌓아 나가는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특히 △고객 응대 및 소통 △직원 생산성 △콘텐츠 제작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 사례를 공유하며 모델 개발, 데이터 활용, 코드 생성, 보안 운영 등 모든 영역에서 기업의 생성형 AI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돕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생태계’ 비전을 역설했다.
이날 업계의 눈은 ‘제미나이 1.5 프로’(Gemini 1.5 Pro)에 쏠렸다. 구글 클라우드는 지난 2월 발표한...
이는 임현택 42대 의협회장 당선인의 행보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임 당선인의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전날 비대위에 ‘임 당선인이 의협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김택우 비대위원장은 해당 공문에 대해 “비대위는 비대위원장이나 특정인의 의지로 운영되는 조직이 아니며, 비대위 해산 역시 전적으로 대의원회의...
SK그룹 창립 71주년 맞아38세 어린 나이에 경영 최일선당시 IMF… 부채비율 500% 육박하이닉스 인수 등 과감한 행보배터리ㆍ바이오ㆍ반도체 핵심 육성
재계 맏형, ESG 전도사, 경영 혁신의 마법사, 행복 경영의 달인, 승부사, 뚝심.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표현하는 다양한 수식어다.
8일 창립 71주년을 맞는 SK그룹의 선장인 최태원 회장은 고려대와 시카고대에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에게 "'감사와 소통'의 기업문화가 우리 안에 튼튼히 뿌리를 내려 반드시 더 나은 우리금융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올해는 우리의 1등 DNA를 꺼내 '최고의 우리은행'을 만들어 가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발로 뛰며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아울러 국민 각자의 삶에 도움 되는 정책을 쉽게 찾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 소비자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 홍보 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도 "민생토론회는 수도권에서도 하지만 전국을 다니며 이동하는 정책 토론회가 됐고, 그러다 보니까 현장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
고금리 장기화로 증권사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M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투자자를 확보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브랜드 닉네임으로 ‘N2(엔투)’를 만들고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N2’는 NH투자증권을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별명인데 이를 본격적으로 부캐로 살려 2030세대에게...
케이뱅크, 25일 00시 기준 한도 해제 조건 변경하기로타행보다 쉬운 조건으로 논란…업계, “상도 어긋나” 비판케이뱅크가 FIU에 문의…FIU, “협의 지켜 달라” 의견 전달업계, “논란 초기부터 대응했으면…잡음 많아 씁쓸하다”
케이뱅크가 결국 가상자산 한도계정 해제 조건을 다른 실명계좌 은행들과 같은 수준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5개 원화 거래소와 계약한...
이후 유 장관은 문화, 체육, 관광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였다. 이제 거의 만나지 않은 업계는 없지만, 만나지 않은 사람은 있다. 바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이다.
문체부와 출협의 갈등은 지난해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보균 장관은 출협의 서울국제도서전 수익금 누락 의혹과 관련, 윤 회장을 비롯해...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힌 장 회장의 첫 현장 행보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현장에서 설비와 기술을 가장 잘 아는 실무자들과 소규모로 만나 자유롭게 소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2열연공장은...
일부 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앞서 언론과 소통하겠다며 SNS 단체대화방을 개설했으나, 정부 입장에 동조하거나 의료계를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에 퇴장을 요구했다.
의대 교수 개인의 의견을 교수단체가 나서서 차단한 일도 있다. 전날 홍승봉 대한뇌전증센터학회장은 미국·일본·대만 사례를 토대로 의과대학 입학정원 1004명 증원을 중재안으로...
전날 전북대 방문에 이어 두번째 행보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휴학계 제출·수업 거부 및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소통의 물꼬를 트고 총장, 의대 교수들과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며 "학생들이 다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각 대학에서는 멈춰 있는 의대 수업을 조속히 재개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이날 오후 늦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