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장관은 또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을 찾아 가와이 도시키 최고경영자(CEO)와 회담도 가졌다.
이와 함께 안 장관은 '일본 시장 수출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에 진출한 반도체‧전기전자‧철강‧화학‧항공‧발전‧농식품 등 다양한 우리 기업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본시장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참여 기업은 △SK하이닉스 △대한항공...
신뢰 기반의 수평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성과 우수자 발탁 승진 확대 등 능력 기반의 인사를 시행하고, CEO 100일 현장동행 등 직원 자긍심 제고 및 신뢰 회복을 위한 소통을 확대한다. 경영층 솔선수범의 일환으로 임원 급여는 최대 20% 반납하고, 주식보상 제도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그룹 경영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지주회사 조직개편을...
두꺼운 유리천장을 깨고 모처럼 은행권에 새로운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나왔다. ‘재무통’으로 꼽히는 이 대표가 취임하면서 토스뱅크는 올해 첫 연간 흑자 달성에 대한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21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대표는 취임 후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고 “2024년을 첫 연간 흑자 달성의 원년으로 만들고 동시에 1000만 고객 은행으로서 고객...
이름으로 소통하는 이중 호칭 때문에 혼선이 발생한다는 회사 안팎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 대표도 영어 이름 사용 중단 배경으로 이러한 혼선을 지목했다.
카카오게임즈가 계열사 중 처음으로 영어 이름 사용 중단을 선언하면서 이번 결정이 다른 카카오 계열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은...
임명식에는 조주완 CEO를 포함해 CTO(최고기술책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등 최고경영진은 물론이고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수석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한 6명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조 CEO는 신임 연구·전문위원에게 임명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LG전자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공인 받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전문위원들이 미래...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 분야 7명 △R&D(디자인) 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사무 분야 3명 △고졸기술 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또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롯데물산 임직원 봉사자 약 100여 명도 동참해 소통의 시간을 가져왔다.
롯데물산은 2024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를 통해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장애인 25명을 초청해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을 즐기고,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송파구 장애인 그림...
기보는 지난해 △CS유니버스 캠페인 ‘다섯글자 응모이벤트’ 실시를 통한 고객 피드백 수집 △도입 예정 서비스에 대해 선제적 의견을 구하는 시민·고객자문단 운영 △만족·불만족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경험의 차이를 분석하는 FGI(Focus Group Interview) 운영 등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집중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B라이프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기 KB스타지기(知己)’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KB스타지기는 금융소비자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확보하고 소비자보호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고객 패널 제도다. 신상품이나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개강 이후에는 매월 진행하는 정규세미나를 통해 최신 경영ᆞ경제 트렌드와 국제정세, 리더십, 소통 등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게 된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부문대표는 “신한커넥트포럼이 회원 한...
투자, 체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객은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목적이고, 고객 만족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 가치라는 원칙 하에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경만 KT&G 사장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경영에 나섰다.
18일 KT&G에 따르면 방 사장은 17일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을 가졌다.
서울시 강남구 KT&G 서울사옥 20층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형식적인 식순이나 사회자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 사장과 직원들은...
금투협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 간담회서 발언"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성장 통해 주주 이익 극대화""주주는 다시 기업에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기업은 주주의 정당한 요구에 적극 소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주주행동주의 기관은 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하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
18일 이복현 원장은 서울시 여의도...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은 더 이상 지갑을 쉽게 열지 않는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것도 한계다. 소비자가 바로 체감할 정도의 기술 발전은 쉽지 않다.
20여 년 전에는 혁명이었지만, 이제는 다소 식상한 표현인 ‘디자인 경영’이 최근 다시 부각되는 것도 이 때문인 듯싶다. 가격, 디자인, 품질 등 뭐하나...
당시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5곳의 최고경영자(CEO)들은 현안에 대해 업계 의견을 전달했다. 5곳에는 자산규모 기준 대형저축은행 1곳과 중소형 저축은행 4곳이 포함됐다.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최근 저축은행 PF 사업장 관련 부실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금융위와 업계 관계자들은 저축은행의 추가적인...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국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공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국민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석유 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성과는 한난의 변화를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전 임직원이 현장 중심으로 소통과 서비스를 강화한 결과"라며 "안전·현장 중심의 대면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중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올해 사용자 기계실의 안전성을 종합 점검·관리하는 '열사용시설 안전수준관리제'와 '우수단지 기계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하는 조사로 2023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된다.
부동산원은 지자체와의 소통 및 검증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공시업무 정확성 제고, 지리 정보 시스템(GIS) 기반 자체 보상업무시스템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체계 구축...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박 사장은 2월 팀장급인 PL(Professional Leader) 워크숍을 시작으로 주니어급 직원으로 구성된 소통조직(iCON·innovation Communication ON) 및 임원들과 릴레이 워크숍을 갖고 있다.
박 사장은 임직원과의 자리에서 “올 초부터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트폴리오 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방침이 마련되면 공유하는 자리를...
최고경영자(CEO)·최고기술관리자(CTO)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신진연구자는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를 말한다.
산업부는 이날 논의에서 그간 16차례에 걸쳐 239개 기업·기관, 791명의 연구자와 소통을 통해 발굴한 현장밀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