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박정철 소유진 등이 아버지 최민수의 ‘시한부’ 삶을 알게 된 후 ‘눈물바다’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둘째딸 김소은과 막내 연준석 등도 두수의 병을 알게 될 지 ‘콩가루 가족’들은 눈물겨운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될 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해피엔딩’이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더욱 극적이고 긴박감 넘치는 전개들이 펼쳐질...
한편 JTBC미니시리즈 ‘신드롬’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해피엔딩’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가장 김두수(최민수 분)와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콩가루 가족’ 양선아(심혜진 분), 김금하(소유진 분), 김은하(김소은 분) 이태평(박정철 분) 등이 김두수의 죽음을 앞두고 진정한 가족애를 되찾는 과정을 그려낸 가족 휴먼코미디다. JTBC 새 미니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