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친자검사확인서를 갖고 있는 진희(기태영)에게 자신이 신민자라는 사실을 밝힌다면 자살하겠다고 협박한다.
추자(이덕희)는 소원(오지은)과 현우(박재정)의 웨딩사진이라도 찍어 놓겠다며 소원을 웨딩드레스숍에 데려간다.
한편 지난달 6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2회는 8.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그런 진희를 바라보는 소원은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최회장(김영옥)은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의 분가를 허락하고, 이에 혜란(차화연)은 화가 나 다원에게 석현과 헤어지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4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80회는 9.2%(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현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모른 척하고 살 수 없다며 진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겠다고 말한다.
정숙(김미경)은 이현(유호린)에게 돈으로 사람 마음을 살 수 없다면서 진희에게 소원과 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말하라고 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9회는 11.5%(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기태영)는 혜란(차화연)이 소원(오지은)의 생모가 맞는지 묻고, 혜란이 아니라고 하자 정숙(김미경)에게 확인하겠다며 돌아간다.
이현(유호린)은 현우를 찾아가 이혼 무효 재판에서 이기려면 무조건 폭로전으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한편 27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6회는 10.9%(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현우는 진희만 없었더라면 소원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돼 있을 것이라며 그걸 망쳐놓은 게 진희라고 한다. 혜란(차화연)은 소원이 생모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3회는 9.4%(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지은)에게 외국에 나가 요리 공부를 하고 오라고 말하는 혜란(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혜란에게 레시피 유출시킨 범인이 혜란이라는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말한다. 소원은 오쉐프의 도움으로 주방 보조 일을 아르바이트로 하기로 한다.
한편 2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72회는 9.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현우는 소원에게도 재판이 싫으면 진희와 헤어지라고 한다. 새롭게 출시될 CE 레스토랑 메인메뉴 조리법과 흡사한 메뉴가 경쟁사에서 먼저 출시된다는 기사가 나온다.
한편 13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67회는 7.8%(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혜란은 소원에게 다원(송유정)을 생각해서라도 현우(박재정)가 이 사실을 터뜨리지 못하게 막아달라고 한다. 현우로 인해 불안해진 석현은 다원에게 버럭 소리를 지른다.
한편 6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62회는 9.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정숙은 혜란의 질문에 “업둥이”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 혜란은 상근에게 소원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다. 진희 모는 소원이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는 진희와 당장 헤어지라고 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56회는 9.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 모는 최회장(김영옥)을 만나러 한국에 들어온다. 진희는 연락도 없이 귀국한 어머니를 보자 당황스러워 한다.
석현(연준석)과 다원(송유정)의 상견례 자리에서 소원(오지은)과 다원이 친자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한편 11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55회는 8.6%(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현(유호린)의 방에 함께 있다는 전화를 받고 충격을 받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는 소원에게 전화를 하지만 소원은 “해명도 변명도 다 듣기 싫다”며 끊어버린다. 정숙(김미경)은 다원(송유정)이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혼을 허락한다.
한편 4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53회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말해봐(극본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53회에서는 진희(기태영)가 이현(유호린)의 옆에 있게 하려고 소원(오지은)의 하숙집에서 진희의 짐을 챙겨 오라고 하는 최회장(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이현이 밀친 것 때문에 한쪽 팔에는 시퍼렇게 멍이 든다.
한편 3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52회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원석 이재진)’ 52회에서는 진희(기태영)와 이현(유호린)의 사이를 오해한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은 진희를 원망스럽게 노려보고, 이 모습을 본 이현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TV에서 진희와 이현의 결혼 뉴스를 본 견우는 진희의 멱살을 잡는다.
한편 2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51회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49회에서는 정숙(김미경)에게 불륜 기사가 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소원(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정숙은 혜란(차화연)을 찾아가 소원과 진희(기태영)의 앞길을 막는 날엔 최회장(김영옥)을 찾아가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말한다.
한편 28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48회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원석 이재진)’ 47회에서는 소원(오지은)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며 CE그룹 사장 자리를 받아들였다고 말하는 진희(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이현(유호린)은 기자와 인터뷰를 하던 도중 진희와의 결혼설이 사실이라며 출처는 당분간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46회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42회에서는 소원(오지은)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는 진희(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진희는 매장에서 신중하게 목고리를 고른다. 혜란(차화연)은 연인처럼 보이는 진희와 소원의 사진을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회사 게시판에 올린다.
한편 19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41회는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1회에서는 다원(송유정)과 정숙(김미경)을 만나기 위해 다원식당으로 향하는 석현(연준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최회장(김영옥)은 소원(오지은)에게 5년 전 인사위원회 결정이 곧 번복될 것이라고 한다. 이를 보는 혜란(차화연)과 이현(유호린)은 애써 담담한 척 한다.
한편 18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40회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석현은 진희에게서 바이크와 관련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그리고 진희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진희에게서 반지를 건네받은 정숙(김미경)은 속상한 마음에 소원(오지은)의 반지를 그대로 바닥에 내던져버린다.
한편 21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20회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언희ㆍ연출 최원석 이재진)’ 11회에서는 중환자실에 인공호흡기를 한 채 의식 없이 누워 있는 현우(박재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소원(오지은)은 이런 현우를 향해 꼭 깨어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소원의 모습을 바라보는 진희(기태영)는 안쓰럽기만 하다.
한편 7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10회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소원을 말해봐’에서 이현(유호린)은 최회장에게 인사위원회를 소집해놨다며 현우(박재정)의 승진을 청한다. 소원(오지은)이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통증을 느끼자 정숙은 혜란(차화연)에게 전화를 한다.
한편 30일 방송된 ‘소원의 말해봐’ 6회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