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 신경과, 소아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에 의해 설립됐으며,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뇌전증 치료를 위한 지식을 교류하고 있다.
채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소아과 전임의,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과 펠로우를 거쳐, 1996년부터...
김 교수는 현재 고대안산병원 수술실장과 신경외과 과장, 뇌종양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 동경자혜회의과대학(The Jikei University of School of Medicine) 소아신경외과 연구원과 미국 LA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에서 소아신경외과 연구 교수를 지냈다. 또한, 대한수두증 연구회 회장과 대한뇌종양학회 운영위원, 대한두개저학회 특별이사를 맡는...
병원별 순위는 총 9개 진료 분야(△순환기내과 △심장외과 △내분비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종양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호흡기내과)로 세분화해 도출했다.
경희대병원은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정형외과 부문에서는 아태지역 4위·국내 3위(세계 20위), 내분비내과 부문에서는 아태지역 9위·국내 6위(세계 36위), 호흡기내과...
시범사업 참여대상은 전국 218개 수련병원 중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 중 2개 과목 이상을 수련 중인 96개 병원이다. 2~17일 공모에서 44개 병원이 신청했으며, 복지부는 전공의 수련·수련병원 전문가 등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42개 병원을 선정했다. 미선정 2개소 중 1개소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1개소는 신청을...
정형외과 교수(영상-임상 데이터를 통합한 경추 척수증에 대한 치료 결정 지원 통합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김현진 신경과 교수(정량적 수면 미세구조 최적화를 통한 인지 및 정서기능 개선이 가능한 수면 인지행동치료 신기술 개발 연구) 등이다.
이들 연구자 7명은 3~5년간 최소 3억7000만 원부터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성형외과(16.8%), 내과통합(13.4%), 검진센터(7.4%) 순이었다. 증가율도 피부과가 563.0%로 가장 높았다.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한방안과, 한방이비인후과, 한방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의학과, 한의과를 포괄하는 한방통합은 전체 외국인환자 중 비중은 크지 않으나, 전년보다 311.4% 늘어 피부과에 이어 두...
진료 과목별로는 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 외과계열이 전체의 197건으로 최다였다. 정부는 피해접수 사례를 지자체로 연계해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하고, 현장조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즉각대응팀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날까지 회신된 조치내용은 총 104건이다.
이와 함께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인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추진현황도 논의했다. 정부는...
마취통증의학과나 신경과처럼 중증 통증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전공이 아닌, 타과 전문의도 의료용 마약류 처방에 제한이 없다. 동네 피부과, 소아과, 성형외과에서도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다.
최 교수는 처방 자격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무리 의사라고 해도 모든 의약품을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것은 아니다”라며 “전문의도 임상 경험을...
사업단에서 소아고형암 분야를 총괄하는 피지훈 서울대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는 이날 “소아고형암은 제대로 된 통계조차 없어 환자가 얼마나 있는지도 알 수 없다. 1년에 새로 발생하는 소아고형암 환자는 적게 잡으면 300명, 넓게 잡으면 500~600명 정도로 알려져 있다”면서 “성인에게 허가됐어도 소아에게 허가가 나오지 않은 약도 많고, 소아에게 적용 가능한...
의대생이 아닌 누구라도 피안성(피부과·안과·성형외과)은 인기 있고,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는 기피과라는 사실을 안다. 큰 수술은 이왕이면 서울로 가는 게 좋다는 생각이 자연스럽다.
이런 환경을 방치하고 의사만 늘려 공공·지방의료를 채운다는 정책이 성공할지 미지수다. 인원이 늘어난다고 피안성과 서울의 대학병원 인기가 식지는 않는다. 또...
내비게이션 수술 시 외상 후 부종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도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고 이전에 당한 골절과 결합된 고난도 골절도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박 교수의 소아환자 대상 성과는 ‘내비게이션 수술을 통한 소아 코뼈 골절의 성공적 치료’ 제목의 논문으로 SCIE급 ‘국제 두개안면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 9월호에 게재됐다.
따라서 최상의 치료 결과를 위해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등 각 분야 전문가와의 원활한 협업이 중요하다.
안와 내에는 안구와 함께 구조물들이 복잡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수술 부위가 매우 좁다. 종류와 위치에 따라 어떤 치료 방법이 가장 적절할지 결정하고 계획해야 하므로 성형 안과 전문의에게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특히 옴니톰 엘리트는 환자의 신체 부위가 들어가는 공간인 '보어(Bore)' 크기를 확대해, 7세 이하 소아 환자의 경우 전신 촬영도 한 번에 가능하다. 때문에 신경외과 등에서 뇌수술을 위해 활용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병원과 영상의학과에서의 소아 환자 진단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23일에 열릴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헤드 폭을 28% 줄인...
나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란 간판을 내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응급실에선 진료를 거부했습니다.
두부외상 환자는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당시 응급실엔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신경외과 전문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응급실에선 CT 검사는 가능하지만 판독은 이틀 뒤 가능하니 대전에 있는 다른 병원으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 추천한...
3개월 미만의 영아가 열이 나면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은 신경이 곤두선다. 열이 나는 경우 간혹 목숨까지 위협하는 세균감염에 의한 패혈증, 뇌수막염 등이 숨어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속히 혈액검사, 소변검사, 뇌척수액 검사 등을 시행하게 된다.
레지던트 시절 소아응급실에서 내가 마주한 열 나는 아기의 아빠는 내과의사였다. ‘레지던트 따위’...
21일 국회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 주최로 열린 ‘제3회 스타트업 토크’에서 미용ㆍ의료ㆍ광고플랫폼 ‘강남언니’ 사용자 대표로 자리한 박일 루호성형외과 원장은 이같이 밝혔다.
‘스타트업과 윈윈은 불가능한가 : 제로섬에서 포지티브섬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로톡ㆍ삼쩜삼ㆍ강남언니ㆍ닥터나우 등 전문직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수도권의 몇몇 대학병원 소아과 병동은 전공의가 없어 운영이 힘들 지경이고, 국내 최고 병원 중 한 곳에서는 뇌수술을 집도할 신경외과 의사가 부족하여 근무하던 간호사가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환자들이 대학병원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만나게 되는 젊은 의사들은 대개 내과, 외과 등 필수진료 분야에 속한 이들인데, 이러한 분야의 전공의 지원자가 적어지고 적정...
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도 작년 LG의인상을 받았다.
의인들은 상금까지 기부하며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상금을 다시 기부한 재기부자는 확인된 것만 해도 34명으로 전체 수상자 중 5명에 1명꼴이다. 이 가운데 25년간 매달 헌혈해 받은 헌혈증을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 의인 권재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경위는 의인상 상금 전액을 한국 백혈병 소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