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매칭
#폐비닐, 폐플라스틱 등의 버려지는 폐자원을 소각이 아닌 분해를 통해 액상화해 오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이동이 가능한 모듈 장치를 개발한 녹색기업 '에코인에너지'는 지난해 정부의 '민간투자 유치 설명회'를 통해 한화투자증권과 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22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10억...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처기업, 그들의 기업가 정신과 혁신, 고난, 성장을 ‘탐방기(記)’에 ‘업(UP)’ 합니다.
1년 내 제품 개발 주기와 국내 생산으로 흑자 기조 만들어발 빠른 해외 시장...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창업 교육 전문 사회적기업 언더독스가 주거·공간 혁신을 주제로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소셜벤처 지원사업 ‘더 무브먼트 프로젝트(THE MOVEMENT PROJECT)’ 참가자를 찾는다.
SH공사는 다음 달 14일까지 ‘소셜벤처 지원사업-더 무브먼트 프로젝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SH공사는 2021년부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이 중 공유미용실 사업을 하는 ‘더치스토아’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공유경제 지정기업으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SK프로보노 성장워크숍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 소셜 벤처는 SK프로보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투자자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이외에 하나증권, 킹고투자파트너스, 소셜임팩트 전문투자자 HG이니셔티브-대성창업투자 등도 도합 70억 원을 투자한다. 누적 투자금은 400억 원 규모다.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선 이례적인 규모의 투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투자시장은 모태펀드 예산이 대폭 줄어든 데다 보수적인 출자 기조가 계속 이어지는 등...
△더슬립팩토리
구독형 코골이 관리 서비스 ‘스마트 파사’의 운영사 더슬립팩토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사업화 자금 등 최대...
2022년부터 시작한 유니커즈는 신한은행과 KT가 함께 진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이다. 양사는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5월부터 시작된 2023 유니커즈는 핀테크, 소셜, 전기차,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300여건이 접수됐다. 양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국내외 벤처투자연계 및 투자 심사 기회, 상금 등이 제공된다.
대회는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실행을 위해 2017년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유스코랩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사들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쳐들을 이끄는 청년 기업가들을 지원할...
중기부 소셜벤처실태조사(2021년 기준)에 따르면 스타트업들은 경영 과정에서 자금조달(59.5%)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력이 3년 미만인 기업들은 65.8%가 자금조달로 고민하고 있다는 응답을 내놨다.
업계는 개정안 통과로 자금 조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신보는 소셜벤처 전형,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부문, 60개 유망스타트업을 선발해 8월부터 11월까지 패키지 형태의 기업 맞춤형 융복합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보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을 단계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특별시,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교육부 등 76개 정부기관 및 교육기관의 일자리 및 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오픈놀은 지난해 16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51%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도 2018년 흑자전환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다. 권 대표는 “전체 임직원...
KT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기후변화대응) 분야와 함께 디지털 포용(사회문제해결) 영역에서의 우수한 솔루션과 사업역량을 보유한 소셜벤처기업을 중점으로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 대상 기업을 선발했다. 약 14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원했으며, 3차례의 전문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6개의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친환경 분야에는...
‘한양대 캠퍼스타운’은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성수동을 거점으로 한 정보 통신 기술, 신기술 융합, 소셜벤처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각 대학 캠퍼스타운에서 발굴한 창업기업 중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5월 동행축제’가 시작한지 보름이 지난 가운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총 5775억 원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백년가게‧전통시장 등 현장에서는 관련 공지도 받지 못했고,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없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동행축제는 이달 1~28일 진행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다. 참여 기간 내내 ‘전통시장과 가정의...
‘하나 소셜 벤처 유니버시티’는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다. 지속 가능한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청년인구 이탈 방지로 지방 소멸에 대응하고자 하나금융그룹의 도전과, 언더독스의 창업가 육성 전문성, 그리고 민간의 ESG 활동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도움을 통해 보다 큰 임팩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일자리...
한국형 무인 판매시스템(아이스Go)을 개발 운영하는 소셜벤처기업 도시공유플랫폼㈜은 △술과 담배를 함께 무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주류·담배 무인 자판기’ △안면인식을 통해 24시간 매장 출입이 가능한 ‘안면인식 출입기’ 등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공급 사업’에 중점 기술로 추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박진석...
3개 분야(온라인콘텐츠·제로웨이스트·소셜벤처)에 청년 매칭만 19~39세 미취업 서울 청년에 6개월간 일자리·교육 제공
서울시가 유망 신성장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미래 청년 일자리’에 참여할 청년 약 6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 청년 일자리는 일자리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신성장 분야 기업에서 6개월간 일하면서...
인천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은 Project LOOP 소셜벤처 1, 2기 기업들과도 연계해 활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미추홀구 내 분리배출과 수거 체계 구축 및 리워드를 제공하고, 롯데알미늄은 폐페트병 수거기(펫봇) 제작 및 운영을, 인천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자원순환 강사 파견, 수거 거점 관리를 지원한다.
김교현...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작년 11월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기금 1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12월에는 고객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5월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을 통해 또다른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울진에 숲 조성을 추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