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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프레너스는 4월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6개 혁신 스타트업에 업계 전문가, 법률 자문가, 임팩트 투자자의 전담 멘토링과 사업 모델 개발, 인적 자원 관리, 재무 자원 동원, 마케팅 및 임팩트-수익 조정을 다루는 주간 워크숍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12일과 13일 개최된 창업경진대회는 씨티프레너스 프로그램을 이수한 21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한국의 테라바이오를 비롯해 총 7개의 스타트업이 수상했다. 수상자는 국내외 벤처투자연계 및 투자 심사 기회, 상금 등이 제공된다.
대회는 씨티재단과 유엔개발계획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실행을 위해 2017년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이 공동 주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유스코랩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사들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쳐들을 이끄는 청년 기업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