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소셜 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0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소셜 밸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의 사회적 가치 측정방법과 기준 등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유튜브...
상반기 개최하려던 국내 첫 민간 사회적가치 축제인 ‘소셜밸류커넥트(SOVAC)’는 코로나19 탓에 하반기로 연기했으나,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매년 이 어워드는 오프라인에서 하루 동안 진행됐으나,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5월 마지막주 5일간 올라오는 동영상을 통해 어워드에 참여할 수 있다.
최 회장도...
SV(소셜 밸류) 포인트는 이달 초 오픈한 SV 포인트 몰에서 1포인트당 1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SV 포인트 몰에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58개 기업의 제품 200여종이 판매된다.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은 "그동안 구성원의 사회적 가치 아이디어에 대한 인센티브로만 제공하던 SV 포인트를 올해부터 협력사에 확대하기로 한 것"이라고...
SK와 신한금융그룹, 카이스트(KAIST) SK사회적기업가센터, 옐로우독(YD)-SK-KDB 소셜밸류 투자조합은 4월 12일까지 소셜벤처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임팩트 유니콘’ 연합 모델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유니콘’은 통상 기업가치 1조원 수준의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함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유니콘 기업이 ‘임팩트 유니콘’...
롯데는 플라스틱 소재인 페트(PET)병과 관련해 ‘원료 생산 - 패키징 제작 - 제품 생산 - 유통 및 판매’의 밸류체인 전 단계가 그룹 내에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해 롯데그룹만의 독보적인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분리 회수 △원료 재활용 △플라스틱 폐기량 감축이라는 선순환 모델을 지속시키겠다는...
중 태원(Tae Won)의 앞 글자를, 'C'는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 이름 '클로이(Chlo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영 이사장과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5월 28일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국내 첫 사회적 가치 축제인 '소셜밸류커낵트(SOVAC) 2019'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노 관장은 최 회장을 상대로 1조 원대의 이혼 맞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밀레니얼과 Z세대를 포함해 ‘온라이프’가 일상화되고, 생활 깊숙이 스며든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이끄는 초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독자적인 디지털 루프를 키워낼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뛰어넘는 옴니 채널을 위해, 빅데이터와 디지털 마케팅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모든 밸류 체인에서...
'T'는 최태원 회장의 영문 이니셜 중 태원(Tae Won)의 앞 글자를, 'C'는 김희영 이사장의 영어 이름 '클로이(Chlo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영 이사장과 최태원 회장은 지난 5월 28일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국내 첫 사회적 가치 축제인 '소셜밸류커낵트(SOVAC) 2019'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SK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 서린 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및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KDB산업은행(200억 원), SK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인 행복 나래(100억 원), 이재웅 쏘카 대표(80억 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 옐로우독(20억 원), 성장자본 중심의 투자를 추구하는 SKS PE(20억 원)가 참여해 총 420억 원을...
최 회장은 올해 5월에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그동안 장애인 고용 비율을 준수했냐는 지적에 대해 “열심히 하려고 애썼는데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며 “안되면 무조건하고, 그다음에 더 좋은 방법을 찾자고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 회장의 발언 이후 그룹 계열사인 ㈜SK와 SK이노베이션은 각각 장애인 26명, 25명을 고용했다.
SK실트론은...
SK는 7일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산업은행과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SKS PE 등과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결성식에는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김태진 행복나래 사장, 장병돈 KDB산업은행 부행장,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 유시화 SKS PE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 420억 원의 출자가 확정됐다. 산업은행 200억 원, SK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일 서울 종로구 SK 본사에서 SK 소셜 밸류 위원회(SK) 및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사회적 가치 측정 및 창출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주거복지·도시재생 등 유관 사업 분야에서 협업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최 회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그동안 장애인 고용 비율을 준수했냐는 지적에 대해 “열심히 하려고 애썼는데 왜 안됐는지 모르겠다”며 “안되면 무조건 하고, 그 다음에 더 좋은 방법을 찾자고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 회장의 공언 이후 SK그룹 계열사는 잇따라 장애인을 채용했다.
지주사인 ㈜SK는 17일 장애인...
11번가는 지난 5월 열린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11번가 입점을 희망한 8개 사회적 기업의 상품 1000여 종을 판매하는 ‘나눔의 시작’ 프로모션을 9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11번가는 고객이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기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난달 말 모 기업에서 주최한 ‘소셜밸류커넥트(SOVAC:Social Value Connect) 2019’ 행사에 참석하였다. 사회적 가치와 관련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민간 축제로 사회적기업부터 영리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사회, 대학생까지 모여 사회적 가치를 논하는 자리였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 창업 및 투자상담, 사회적기업 상품 전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지난달 28일에는 최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국내 첫 사회적 가치 민간 축제 ‘소셜밸류커넥트 2019(SOVAC 2019)’가 개최되기도 했다.
최 회장이 지난해 말 제안한 데서 시작, 80여 개 기관과 단체가 파트너로 나서면서 열렸던 SOVAC 2019는 기업인, 비영리단체 회원, 대학생, 일반인 등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두 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소셜밸류커넥트 2019(Social Value Connect 2019·SOVAC)'에서 한 참석자로부터 '회장 최태원이 아닌 인간 최태원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냐'라는 질문을 받고 "나와는 아주 반대인 사람을 만나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희영 이사장과 최태원 회장은 28일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국내 첫 사회적 가치 축제인 '소셜밸류커낵트(SOVAC) 2019'에 참석했다.
이날 최 회장은 한 참석자로부터 '회장 최태원이 아닌 인간 최태원이 어떻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 회장은 "공감능력이 제로였다.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국내 첫 사회적 가치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 2019(SOVAC 2019)’가 첫 회부터 흥행에 대성공했다.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SOVAC2019’ 행사에는 기업인, 비영리단체 회원, 대학생, 일반인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당초 SOVAC 사무국이 예상했던 인원인 2000명보다 두 배 이상의 인파가 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