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600만~1000만 원)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으로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절차는 대상에 따라 다르다.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운전기사는 소속 법인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나, 법인 매출액은 줄지 않고 본인 소득만 감소한 운전기사는 신청서를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고용부와 각...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에 따라 업체별로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혹은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이다.
중기부는 동시접속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0~31일 이틀간 홀짝제로 신청 및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 첫날인 전날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 161만 곳...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에 따라 업체별로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혹은 연매출 10억 원 초과 50억 원 이하 중기업이 대상이다.
손실보전금 신청은 홀짝제로 시행된다. 전날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에 이어 이날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의 신청이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는 홀짝 구분...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과 연매출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 약 371만 개 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앞서 전날 신청받은 손실보전금은 약 8시간 30분 만에 약 108만 건의 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첫날 신청 대상자의 약 67%가 신청했으며, 신청자의 약 90%가 지급까지...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자영업자 371만 명으로 이들에게 최소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씩 지급된다. 코로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이 절실하고 다급한 실정에서 편성된 추경이다.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공약이었다. 그런 만큼 최대한 집행속도를 높여 벼랑 끝에 몰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게 가장...
매출이 감소한 371만 소상공인 등에 최소 600만 원,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하는 게 골자다. 다만 이번 추경안에 여야 합의 막판까지 최대 쟁점이었던 소급적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소상공인업계는 대통령 공약이었던 만큼 소급적용을 조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추경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으로 책정된...
이번 손실보전금은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되는데요. 코로나19 방역 조치 등으로 힘겨웠던 소상공인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누가, 어떻게,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으로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지원대상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및 연 매출 50억 원 이하의 중기업 약 371만 개사다. 개별 업체의 피해규모 등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국세청·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원대상을 사전에 선정하고, 온라인 신청·지급시스템을 구축했다.
30일 소상공인업계에 따르면 이날 예정보다 1시간 반 가량 빠른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후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전금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후 3시가 되니 칼같이 들어왔다.”, “바로 600만 원 입금되었다”, “1, 2차 확인지급 2월 사업자 폐지인데...
정부가 30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동안 손실보상 사각지대에 있었던 여행업, 항공 여객 운송업, 공연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이 상향지원업종으로 분류돼 최대 1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지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손실보전금 지급은 첫 날인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지원 대상에 대한 소상공인·자엽업자의 질의가 관련 부처에 쇄도했다. 이에 본지는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하게 되는 이번 손실보상금을 누가, 얼마를, 언제, 어떻게 받게 되는지 정리해봤다.
Q. 손실보전금 지급대상은?
A. 지난해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으로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소기업 또는 연...
이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30일 오후부터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최 차관은 "정부는 추경예산 총 62조 원 중 지방교부세·교부금 및 예비비를 제외한 일반 재정지출 38조 원을 관리대상으로 해 6월 말까지 관리대상사업의 80% 이상을 신속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이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날부터 23조 원 규모로 편성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의 지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고매출액·과세인프라 자료 없다면 지급 대상 제외"
이번 손실보전금은 작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12월 31일 기준 영업을 한 사업체에 지급한다. 이 중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 371만 명에게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되는 손실보전금 시스템 준비를 마쳤다.
소진공은 휴일 비상근무(5.28~29, 6.1) 체제로 전환해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소진공은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스템 구축 시 동시 최대 180만 명이 신청·접수 처리가...
이에 윤 대통령이 추경안을 재가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최고 1000만원의 손실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안으로 대규모 재정이 풀릴 경우 소비를 자극해 물가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5% 돌파가 확실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