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지난 11일 총선을 겨냥해 1호법안의 하나로 ‘공공주택특별법’(컴백홈법)을 내놓았다. 하지만 더민주는 자신들이 먼저 발표한 정책을 베꼈다고 주장하면서 법안은 때 아닌 원조논쟁으로 불거졌다.
더민주 강희용 부대변인은 “이 정책은 더민주의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의 전문가 토론과 치열한 내부 숙의 과정을 거친 결실이다”고...
개인특별할인을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물량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의 유류할증료 1000원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에 국제유가 하락 요인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설 자금 지원 규모를 2조원 확대하기로 한 데 이어 지역신보의...
또한, 영세 자영업자 등의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지역신보 보증 1조2000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00억원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은 약 300개 시장이 참여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실시하고, 설 이전 2주간 온누리상품권 개인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더불어,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2시간내 주차허용과, 대형마트와의 가격 비교도 발표하는 등...
새누리당이 요구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5개 법안과 테러방지법, 야당이 추진하는 대중소기업상생법 등 쟁점 법안들은 각 상임위에 발이 묶인 상태로 처리되지 못했다.
더민주의 관심 법안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탄소소재 융복합기술개발ㆍ기반조성지원법(일명 탄소법)...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개최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간담회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견련 출범 이후 중견기업들에 한국경제에서 다양한 역할과 공헌을 해 달라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며 “2013년 12월 이뤄진 중견기업특별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에게 마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개최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간담회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견련 출범 이후 중견기업들에게 한국경제에서 다양한 역할과 공헌을 해달라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며 “2013년 12월 이뤄진...
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정추위)는 300만 소상공인 대변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4일 두 단체를 통합키로 합의했다. 지난 2월 임원선거를 앞두고 촉발된 내부 단체간 갈등으로 조직이 분열된 지 약 7개월 만이다.
그간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추위는 상호 비방전을 펼치며 서로의 존재를 부정했다. 두 단체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저축은행 연쇄 영업정지 사태와 구조조정을 잘 마무리해 정무력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기획재정부 1차관으로 기용돼 경제부처 선임차관으로서 부처 간 조정능력을 검증받아 유력한 국무조정실장 후보로 꼽혀왔다.
꼼꼼하고 빈틈없이 업무를 챙기는 스타일이면서도 부드러운...
박 회장은 판로지원법 개정을 통한 단체인증우선구매제도 도입, 중앙회 내 산업지원본부를 신설해 13개 업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내세웠다.
그는 "중소기업들도 이제 사회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 주변의 청년들은 경제가 어려운 것보다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이를 해결하는 건...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소상공인 단체 4곳은 16일 국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사태는 보건당국의 늦장대응과 안일한 대처가 낳은 명백한 인재”라면서 “소상공인은 위기를 이겨낼 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정부당국의 피해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메르스대책은 병원과 그 주변의 소상공인...
최 부총리는 이날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가 격리자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긴급 생계지원을 하겠다며 메르스 자가격리자와 피해 소상공인, 의료진 등에 대한 지원책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불안 심리 확산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 점검해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경기 보완 방안 마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새로운 위원 선임을 통해 '제3기 동반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위원 수를 4명 늘리고, 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 골자다.
동반위는 이 같은 내용의 '제3기 동반성장 위원' 선임을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
기존 2기 동반성장 위원은 대기업(9명), 중소기업(9명), 공익위원(6명) 등...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의 기술개발제품 구매 의무화 △소액 공개수의계약에 대기업 참여 제한 △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해 과도한 실적제한 관행 타파 △기술개발제품의 우수...
이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한마디로 힘없는 사람이 말하면 안 들어주는 것이 현장에서 존재했다. 좀 더 큰 창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 표방해왔지만 중소기업 관련 거의 모든 부처가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 관심...
이번 시장 방문에서는 당내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마련한 제2차 민생현장 간담회도 열린다.
간담회는 당 지도부와 이현재 의원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상인연합회장, 시장연합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3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세계 3대 상단의 비밀을 통해서 밝혀지는 유대상·중국상·아랍상의 핵심 상술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접목시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은 2012년 4월에 개국한 국내 유일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전문 방송채널로 최근 2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