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는 소상공인지원부터 물가 민생안정, 경기회복 뒷받침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정교함과 일관된 정합성을 확고히 견지한다는 방침 하에 상반기 경제정책들을 적극 강구해나가겠다"며 "경제 주체들의 공동인식과 합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어려운 글로벌 경제 여건하에서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수출이 우리...
19일 소상공인 부채리스크 점검 간담회 개최 2년간 만기 연장 및 유예 조치 대출 272조원고 위원장 “금융시장 건전성 관리도 만전 기할 것”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9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와 관련해 “3월 말에 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종료 시점까지의 코로나19 방역상황, 금융권 건전성 모니터링 결과 등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9일 오전 9시부터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급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우선 이뤄진다.
신청자는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먼저 받게 된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4일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마련해 설 연휴 전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추경 자금의 상당액을 적자국채로 조달할 가능성이 크다. 적자국채란 정부가 수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채 발행 물량이 늘면 그만큼 국채값은 떨어지는 동시에 국채 금리는 오른다.
여기에 한국은행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마련해 설 연휴 전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권시장에서는 이를 악재 요인으로 해석하고 있다. 추경 자금의 상당액을 적자국채로 조달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이다. 적자국채란 정부가 수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채 발행 물량이 늘면...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해 준중증ㆍ중등증 환자 치료를 위한 긴급 병상 100개를 설치ㆍ운영하고, 재택치료자도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이달 중 6개에서 10개로 늘린다. 재택치료 확대와 함께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인력을 150명 추가 채용하고, 기간제 간호사 임금도 전년 대비 43% 인상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3대 분야...
이후 국고채 3년물은 12월 21일 1.720%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나타냈으나 최근 정치권의 추경 이슈와 함께 연초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요소 등이 등장하며 시장 금리는 다시 요동치고 있다.
추경 강조하는 정치권, 적자국채 활용 ‘불가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4일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30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설 연휴 전에...
신용상 금융연구원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은 대선 후보들의 금융 지원 관련 공약에 대해 “시장원리와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신 센터장은 한국금융연구원이 금융연구원 산하 기관이지만, 정치적 색은 배제하고 경제적 관점에서 후보들의 공약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기본금융·기본저축 공약에 대해 “재원 마련에 대한 좀...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용콜센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70개 지역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는 지역신보 특례보증 등 코로나 피해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계획을 이달 중 별도로 발표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있다”며 “이번 방안의 크고 작은 개선과제 하나하나가 관련 중기ㆍ소상공인의 생존과 성장에 큰 버팀목으로서, 앞으로도 중기 옴부즈만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과 협업해 현장의 규제 애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현장 접점에서 첨병 역할을 하는 기업성장응답센터를 내년 더욱 확대해 나가고 그 역량을 함께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공인 집적지구에 공동 장비 등을 구축하는 복합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소공인의 온ㆍ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에는 157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준비ㆍ초기ㆍ성장ㆍ도약 4개 단계로 구간을 나눠 단계별로 지원한다. 협업 활성화는 협업아카데미, 판로지원, 공동사업 등으로 나뉜다.
백년가게 및...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1차 비상경제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방역지원금 지급, 손실보상금 지급, 1% 초저금리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 중층적 지원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방역강화에 따라 더 어려워진...
가치삽시다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내년 4월을 기점으로 소상공인 판로 지원하는 포털로 변화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2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27일부터 기존 직접판매 서비스를 종료하고 민간 플랫폼(네이버, 11번가 등)을 통한 판매만...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고려해 사회적 금융기관인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기프트카 온에어’ 캠페인을 진행,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월)까지 진행되며, 추천된 소상공인 중 별도 선정을 통해 내년 4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과 방역조치 강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소비 인센티브’ 사업을 재개한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 3개월간 ‘상생소비 더하기’ 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예산 15억 원이 내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운용계획에 반영됐다.
상생소비 더하기는 일정 금액 이상을 카드로 결제한...
협력지원협의체 (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0:00 동계 전력수급 점검 및 전력계통 안정화 TF 회의(강남배전센터 및 한전아트센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석간)
△2030년까지 전력망 보강 투자 대폭 확대 추진(석간)
△美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대응방향 논의(석간)
△첨단기술과 핵심인력 보호를 총력 지원하는 기술통상...
대한상공회의소는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 서울 중구 포스트 타워에서 '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심의위는 △교통안전 스마트폰 솔루션(LG전자) △유무선 융합 인터넷 전화 서비스(LG유플러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알림 서비스(유닉트) △비대면 재활훈련 및 상담서비스(에이치로보틱스) △공유주방...
"다주택자들이 매물 내놓는 게 목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유예안에 대해 청와대와 정부가 반대하는 것과 관련, "한시적으로 매물을 내놓게 도와주는 게 다주택자에 유익하고 시장에도 유익한 길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디지털화와 같은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 등을 통한 자생력 강화도 지원한다. 마트상점ㆍ공방ㆍ마켓 5000여 개를 육성하고, 온라인진출 및 배송 인프라 지원을 통한 디지털 전통시장을 34곳으로 늘린다. 충전식 카드 온누리상품권을 도입하고 카드ㆍ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발행을 1조5000억 원까지 확대한다. 쇠퇴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