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행권 공동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저금리대환대출 금리인하와 보증료 면제에 34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서민금융진흥원 기부금 출연을 포함하면 자율프로그램을 통한 서민·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금융지원 규모는 총 438억 원이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극복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여야는 시급하게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에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야 할 때”라며 추경 편성을 제안했다.
홍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과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전기요금 등 에너지비용 지원 등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즉각 실행하고, 기업 대외채무의 안정적 관리와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이재명 대표가 전날(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에 △민생회복지원금 13조 원 △소상공인대출·이자부담 완화 1조 원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 4000억 원 증액 △소상공인 에너지 비용 3000억 원 △저금리 대환대출 2배 확대 등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시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 대표는 "이럴 때야말로 정부가 필요하다"며 "이런 건...
홍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전기요금과 같은 에너지 비용 지원 등 민생회복 긴급 조치를 즉각 실행하고 기업 대외채무의 안정적 관리,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긴축이라는 비현실적인 목표에 집중하면서 재정도 악화되고 경제도 더 나빠지는...
이어 “저금리 대환 대출 2배 확대, 소상공인 전통시장 자금 4000억 원을 증액할 필요가 있다”며 “소상공인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데 약 3000억 원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많은 국민이 벼랑 끝에 몰려있다”며 “정부가,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이런 것은 포퓰리즘이 아니다”라며 “국민 다수에게 필요한 정책을 하는...
서민과 소상공인에게 버팀목이 될 정책을 준비해 총선에서 공약했다. 함께 추진하자”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한 가산금리 항목 합리화와 월세 세액공제 확대,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교통비 절감을 위한 청년 및 어르신 패스 도입, 저금리 대환대출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총선 결과에 다시 한 번 국민께...
기타지방 고객들의 금리가 낮아지는 등 포용금융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지방 고객 중 대환대출을 통해 가장 크게 금리를 낮춘 고객은 2.415%포인트(p) 낮은 금리를 적용받았다. 연간으로 약 480만 원의 이자를 아낀 셈이다. 지난달에는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청소년·노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2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또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금융권과 정부가 함께 총 2조3000억 원 규모의 이자 환급과 대환대출 공급을 시행했다"며 "상생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은행 경영진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금융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금융 소비자들에게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은행권에서 많은 역할을 해...
소상공인 지원 강화 차원에서는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현행 8000만 원→1억 400만 원)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2월 개정 △2조 3000억 원 규모 이자 환급·대환대출 공급 등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4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낮은 금리 갈아타기 서비스를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까지 확대 방안'과 관련 "약 17만 명이 1인당 153만 원의 이자 절감...
서울신보와 5대 은행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용보증 대출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7000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기금 조성과 특별보증 지원 △5대 은행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 대한 특별출연 협약보증 공급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서울신보는 신용보증 대출의 분할...
이번 기업은행의 자율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 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 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 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
연장, 대환대출 확대, ‘새출발기금’ 등을 통해 자영업자의 부채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근본 대책이 될 수가 없다. 국내 자영업자 부채 문제는 일시적인 경기적 요인이라기보다는 오래전부터 과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해지는 과정에서 자영업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는 데서 비롯된 구조적인 요인이다. 통계청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자영업을...
기존 7% 이상 고금리 대출로 힘들어하는 취약차주에게 ‘저금리 대환대출’도 진행한다.
청년층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캐시백’도 시행한다.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청년층도 지원 대상이다. 다음 달 25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학자금대출 상환금지원’ 신청을 받은 다음,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 8만 명에게 7월부터 1인당...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에 287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에 228억 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 원 △서금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에 438억 원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은행도 다음 달 1일부터 청년...
이번 민생안정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 938억 원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을 포함한 625억 원 규모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나은행의 ‘은행 자체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 생활비 지원(300억 원 규모, 2024년 2월 지급...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287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228억 원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141억 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38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율 프로그램 시행으로 18만7000여 명의 고객이 상생금융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 프로그램...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소기업에 대한 지원 △청년·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통해 5971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자율 프로그램'에는 민생금융지원방안 지원액에서 '공통 프로그램' 지원액 외 잔여 재원이 있는 12개 은행이 참여한다. 또한,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정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5000억 원 규모의 대환대출 공급에 나선 점도 언급한 윤 대통령은 "전기 요금도 연간 20만 원 지원해 드리는 데 이번 달 발급되는 전기 요금 고지서부터 반영될 것"이라며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해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총선 기간 지역마다 다니며 민생토론회...
가계 일반차주 약 186만 명에게 대출금리 인하, 만기 연장시 금리 인상 폭 제한 등을 통해 약 5025억 원을 지원했고, 저신용‧저소득 등 가계 취약차주 약 87만 명에게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통해 약 930억 원을 지원했다. 약 71만 명에 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대출금리 인하ㆍ연체이자율 감면 등을 통해 약 2730억 원을, 기타 보이스피싱...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높은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신보)이 2022년 9월 30일부터 운영 중인 '대출 갈아타기' 프로그램이다.
얖서 두 차례 개편에 이어 3차 개편으로 달라진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내용을 Q&A로 정리했다.
Q.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대출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