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가성비' 끝판왕은 미샤
16일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수분크림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보습력·사용감·안정성 등을 평가했습니다. 수분크림의 보습력은 사용 4시간 이후부터 차이가 도드라졌는데요. 더페이스샵·미샤·비오템·아이오페·키엘의 수분크림은 '매우 우수'했습니다. 이어 마몽드는 '우수', 닥터자르트와...
측면에서 볼 때 30분 후 및 4시간 후 보습력이 모두 상대적으로 우수해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금속·보존제 등 안전성과 내용량, 법정 표시사항 등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 비교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국표원은 오는 17일 안전인증기관, 대한상공회의소(유통물류진흥원), 제품안전관리원 등 제품안전 유관기관과 소비자원, 소비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안전성조사 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계획에 따라 봄철‧신학기에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학용품, 유‧아동용 섬유제품, 전동킥보드 등에 대해 2020년 1차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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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항공·택배·상품권 서비스 소비자 피해 주의하세요"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설 연휴를 맞아 소비자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항공, 택배, 상품권 분야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표적인 소비자 피해 사례는 △(항공) 항공기 운항지연·취소 및 위탁수하물...
이처럼 1∼2월에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것은 설 전후로 명절 및 연휴 특수가 맞물려 관련 시장은 일시적으로 확대되나 서비스 질과 안전장치는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설 연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유의사항을 숙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기본법 관련 최초 민관합동 학술대회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법학회와 공동주최(5월)해 소비자기본법의 쟁점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기본법상 공정위가 수립하는 제5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1~2023년)을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및 관계부처 합동기획단(가칭)을 통해 마련(2~9월)해...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업체에 자발적인 회수·폐기 및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0개 온라인 쇼핑몰의 메추리알 장조림, 훈제연어, 명란젓 등 10개 제품을 구입해 안전성과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마켓컬리, SSG의 훈제연어에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다고 26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구입한 '연어연구소 참나무 훈제연어...
25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 제품별로 아크릴아마이드 생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 조건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소비자원 권고에 10개 업체가 자체 시험을 실시했다
시험결과 냉동감자를 200℃ 이상에서 각 제품별 사용설명서의 최대 조리시간, 최대 재료량으로 조리 시 최소 30㎍/㎏에서 최대 270㎍/㎏(평균 126㎍/㎏)의 아크릴아마이드가...
이물 및 보존료는 검출되지 않았고, 중금속은 인체노출 안전기준보다 안전한 수준이었다.
또 조사대상 12개 제품 중 2개 제품은 실제 함량과 표시된 함량의 차이가 허용오차 범위를 초과해 표시기준에 부적합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구나 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위원회는 LG 건조기에 제기된 성능 및 위해성 논란들에 대해 근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최근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는 집단분쟁조정 결정서를통해 "의류건조기에서 먼지가 발생해 콘덴서에 쌓이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라며 "타사제품 및 다른 가전제품과 비교해 특별한 문제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1월 전체 상담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11월 소비자상담은 총 5만 9090건을 기록한 가운데 전월보다 ‘김치냉장고’ 관련 상담 증가율이 10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코트’(96.9%), ‘점퍼...
한국소비자원과 행정안전부가 스키 시즌을 맞아 스키장 내에서 미끄러지거나 부딪히는 사고는 최근 5시즌(2014년~2019년) 동안 총 761안 접수됐는데 전체 사고 건수는 줄어드는 추세지만, 골절, 뇌진탕 등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사고는 50.9%로 여전히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간 접수된 안전사고 269건을 분석한 결과, 스키장 이용...
다만, LG전자는 현재 품질보증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신청인들에게 위자료 10만 원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은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LG전자는 8월 소비자원이 면밀히 검토해서 내린 시정권고를 모두 받아들여 무상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의류건조기 사안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2016∼2018년)간 소비자 불만이 100건 이상 접수된 11개 온라인 여행 예약 대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아고다, 부킹닷컴, 트립닷컴,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고투 게이트, 키위닷컴, 하나투어, 인터파크,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11개 업체다.
최근 3년간...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샘은 지난...
않아 소비자가 열량을 얼마나 낮춘 제품인지 확인할 수 없었다. 미국맥주인 쿠어스·쿠어스라이트 제품의 경우 각각 147kcal, 102kcal로 표시돼 칼로리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국내맥주인 카스 라이트는 자사 상품 대비 열량의 상대적 감소비율만 표시됐다.
유럽연합(EU)은 2017년 주류의 영양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고, 유럽연합 국가의...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1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만792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만8617원), SSM(12만6071원), 백화점(13만4938원) 순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4388원으로, 전월(2019년...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CCM 인증 획득 기업은 2년마다 고객 서비스 운영과 성과 관리, VOC 시스템 구축 및 시행 현황 등의 평가를 통해 재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이번 재 인증으로 고객 중심...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수행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해 2년마다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소비자 관련법 위반 여부, 소비자문제 사전 예방 및 사후관리 평가 등 까다로운 검증절차를 거쳐 인증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소비자원이 발권실적 상위 5개 여행사의 동남아 패키지여행 이용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여행일정·숙소·이동수단’ 만족도는 높고, ‘선택관광·쇼핑·식사’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소비자 만족도는 동남아 패키지여행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