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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인플레 뚝! 반년만에 4% 하회…소비자심리 석달만에 반등
    기대인플레 뚝! 반년만에 4% 하회…소비자심리 석달만에 반등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주의가...
    2022-12-27 06: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6일~30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26일~30일)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2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및 평가(석간) △2022년 11월 국세수입 현황(석간) △2023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 통보 △KDI 북한경제리뷰(2022. 12)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4:00 대외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 표준 제정...
    2022-12-25 09:13
  • 유럽, 역사적 인플레에 ‘크리스마스’ 쇼핑 열기 식어
    유럽, 역사적 인플레에 ‘크리스마스’ 쇼핑 열기 식어
    소매업연맹이 최근 약 4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향 조사에서 업체의 3분의 2가 매장 방문객이 전년보다 줄었다고 답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실적에 만족하는 기업은 5분의 1에 그치고 있다. 영국도 역풍이 강해지고 있다. 딜로이트가 9월 영국 소비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60%가 “크리스마스 기간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2022-12-11 16:24
  • “온라인 플랫폼 규제, 소비자 후생 우선시 돼야”
    “온라인 플랫폼 규제, 소비자 후생 우선시 돼야”
    주 교수는 “유럽의 플랫폼 규제 동향을 보면 소비자 후생을 침해하거나 그대로 플랫폼 그 자체가 나쁘다고 해서 규제하는 것이 아니다. 약 130조 원 규모의 유럽 플랫폼 대기업 10개를 2030년까지 육성시키기 위한 자국 플랫폼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라면서 “해외 플랫폼 규제를 추종해 네이버, 쿠팡, 카카오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 그 결과로 소비자 후생...
    2022-12-08 16:56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5일 ~ 9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5일 ~ 9일)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및 포상 수여식 ◇환경부 5일(월) △환경부 장관 11:40 화학안전정책포럼 오찬 간담회(서울 중구),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준비상황 점검(서울 마포) △탐방로 혼잡 안내, 전국 21개 국립공원으로 확대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개최 △방선균 유전체 기반 암세포 억제 펩타이드 개발 △전세계 검은머리 갈매기...
    2022-12-04 08:56
  •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뚝뚝'…경기 전망은 엇갈려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뚝뚝'…경기 전망은 엇갈려
    BSI는 기업 활동의 실적‧계획‧경기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 자신들의 의견을 직접 조사, 지수화해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다. 체감 BSI는 기업가가 경기에 대해 느끼는 바를 지수화한 것으로 수치가 클수록 경기가 좋다고 느낀다는 의미다. 전망 BSI는 기업가가 앞으로의 경기를 어떻게 전망하는지에 대한 지수다. 숫자가 클수록 앞으로의 경기가 좋아질...
    2022-12-02 16:37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8일 ~ 12월 2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1월 28일 ~ 12월 2일)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KDI, ‘글로벌경제리뷰’ 창간 12월 2일(금) △부총리 14:00 국회 본회의(국회) △기재부 2차관 10:00 온라인복권 발행 2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비공개)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2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온라인복권 발행 20주년 기념 정책토론회 △2022년 대학교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해단식 개최...
    2022-11-28 08:41
  • 기업심리(BSI) 1년11개월만 최저…인플레·주요국 금리인상에 경기불확실
    기업심리(BSI) 1년11개월만 최저…인플레·주요국 금리인상에 경기불확실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종합심리지표인 경제심리지수(ESI)는 4.1포인트 하락한 91.4를, ESI에서 계절 및 불규칙변동 요인을 제거한 ESI순환변동치는 1.6포인트 떨어진 94.1을 기록했다. 각각 2020년 12월(85.6)과 2021년 1월(93.6) 이후 최저치다. ESI순환변동치는 매월 발표 때마다 수치가 보정되면서 과거 발표시점에서의 시계열과 차이가 있다. 이번...
    2022-11-23 06:00
  • 심리에도 드리운 R의 공포…경기우려 속 취업·집값 걱정까지
    심리에도 드리운 R의 공포…경기우려 속 취업·집값 걱정까지
    소비자심리를 엿볼수 있는 소비자동향지수(CCSI)는 11월중 86.5에 그쳐 두달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는 또 7월(86.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높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경제 상황인식 지표인 취업기회전망...
    2022-11-22 16:27
  • 정부 "계란·우유 가격 인상폭 최소화…축산물 수급 안정적"
    정부 "계란·우유 가격 인상폭 최소화…축산물 수급 안정적"
    다만 "조류인플루엔자와 돼지열병 등 가축질병 발생 상황, 국제 곡물 가격,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사료 가격 동향은 수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품목별로 계란의 경우 아직 조류인플루엔자가 상대적으로 크게 확산하지 않으면서 생산량에도 큰 피해가 없는 상황이다. 올해 9월 통계청 조사 결과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7586만 마리로...
    2022-11-22 15:30
  • 기대인플레 미국 CPI 영향에 주춤…소비자심리 두달째 하락
    기대인플레 미국 CPI 영향에 주춤…소비자심리 두달째 하락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2022-11-22 06:00
  • 무역협회 “수출 경쟁력 악화시키는 안전운임제, 즉각 폐지돼야”
    무역협회 “수출 경쟁력 악화시키는 안전운임제, 즉각 폐지돼야”
    김병유 회원서비스본부장은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동향 및 경쟁력에 대해 발표하며 “무역협회의 올해 4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25.4%)에 이어 물류비 상승(18.0%)을 두 번째로 큰 애로요인으로 꼽았다”고 언급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기업의 매출 대비 물류비 비중은 2005년 9.7%에서 지속 하락해 2018년 6.5%까지...
    2022-11-09 11:16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31일~11월 4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31일~11월 4일)
    부가조사 결과 △2022년 9월 온라인쇼핑동향 2일(수) △기재부 2차관 10:00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회의(비공개) △2022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2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회의 개최 △2022년 유엔 공조 공식통계 국제세미나 개회사 △제34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 3일(목) △부총리 11:40 중국...
    2022-10-30 09:04
  • 수출·내수 기업간 심리 역전 ‘브렉시트 후 6년만’…BSI 1년8개월만 최저
    수출·내수 기업간 심리 역전 ‘브렉시트 후 6년만’…BSI 1년8개월만 최저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종합심리지표인 경제심리지수(ESI)는 2.5포인트 하락한 95.5를, ESI에서 계절 및 불규칙변동 요인을 제거한 ESI순환변동치는 1.0포인트 떨어진 97.7을 기록했다. 각각 2021년 1월(92.7)과 2021년 2월(96.2) 이후 최저치다. ESI순환변동치는 매월 발표 때마다 수치가 보정되면서 과거 발표시점에서의 시계열과 차이가 있다. 이번...
    2022-10-26 06:00
  • 인플레 우려 재점화, 기대인플레 석달만 상승…소비자심리 석달만 하락
    인플레 우려 재점화, 기대인플레 석달만 상승…소비자심리 석달만 하락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다만, 2018년 10월 표본가구 수를 기존 2200가구에서 2500가구로 확대한데다, 2022년 7월 모집단내 비중을 변경하면서 그 이전 수치와 단순비교하기엔...
    2022-10-25 06:00
  • 예적금 상품 '갈아타기'에…'7%' 미끼상품도 등장
    예적금 상품 '갈아타기'에…'7%' 미끼상품도 등장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9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정기예금은 지난 한 달에만 32조5000억 원 늘었다. 2002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증가 폭이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정기예금 증가액은 무려 131조3000억 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15조1000억 원)과 비교하면 8.7배 늘었다.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은행에서는 특정 조건을...
    2022-10-16 14:32
  • 韓 웹툰, 일본서 호평…네이버ㆍ카카오 계열사 라인·픽코마 이용률 1ㆍ2위
    韓 웹툰, 일본서 호평…네이버ㆍ카카오 계열사 라인·픽코마 이용률 1ㆍ2위
    10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소비자 동향 조사업체인 MMD연구소가 웹툰을 읽은 적이 있는 사용자를 상대로 올해 6월 실시한 조사에서 '라인만가'(만화)가 이용률 41.9%로 1위를 차지했다. '픽코마'가 37.3%로 추격하고 있다. 라인만가는 네이버의 일본 내 계열사인 라인디지털프론티어가 서비스하고 있고 픽코마는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인...
    2022-10-10 10:42
  • 국산 밀 재배 증가 대비 종자 보급 22% 늘려
    국산 밀 재배 증가 대비 종자 보급 22% 늘려
    정부보급종 생산‧공급 계획량은 식량작물 수급 동향, 국산 밀 자급률 제고, 품질 고급화 등 정부 정책 방향을 고려하고, 농업인 대상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됐다. 밀은 국민 식생활 변화, 그리고 국산 밀 생산 확대 정책에 맞춰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600톤이었던 밀 정부보급종은 2021년 1334톤, 올해는 1900톤까지 늘었다....
    2022-10-06 15:16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4일 ~ 7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0월 4일 ~ 7일)
    9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22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6일(목) △부총리 09:10 벤처기업 간담회(장소 미정) △기재부 2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통계청, 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추경호 경제부총리, 벤처기업 간담회 개최(석간) △2022년도 공공기관...
    2022-10-03 09:00
  • 월급 15만 원 올라도 남는 건 4만 원…고물가에 저소득층 신음
    월급 15만 원 올라도 남는 건 4만 원…고물가에 저소득층 신음
    비소비지출은 가계동향조사상 2분기 증가율(6.6%)을 적용했을 때 69만3000원에서 72만1000원으로 2만8000원 증가한다. 결국, 임금총액 증가분 15만 원에서 10만9000원을 지출 증가분으로 반납하게 돼 흑자액은 4만1000원 늘어나게 된다. 흑자액 증가분이 임금 증가분보다 작을 뿐, 소득 감소는 아니다. 다만, 실제 소득에서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 임금은...
    2022-10-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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