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44분께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의 삼성산 약수사 인근에서는 산불이 발생해, 관악소방서가 소방헬기 7대, 펌프차 등 장비 19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1000㎡의 임야가 불탔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7시 40분께에는 진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현재 소방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8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성산 국기봉 부근에서 불이 나 소방헬기 1대,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오전 11시53분께 큰 불을 잡았다.
현재까지 안양 삼성산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 삼성산 국기봉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안양시청은 인근 주민에게 "오늘 오전 10시55분께 안양시...
3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불곡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산불은 임야 1650㎡와 잡목 등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소방장비 17대, 양주시청 산불진화대원과 군인 등 100여 명을 동원해 산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삼림‧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차 7대를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앞서 수도권 기상청은 오전 11시 성남·남양주·구리·하남·광주·과천시와 양평군 등 경기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대기권이 매우 건조한 상태로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오전 5시 8분부터 산림헬기 4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6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돼 잔불진화를 마쳤다. 오전 6시 10분부터는 산림청 주관 하에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소방본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돼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3.96ha(축구장 면적의 약 5.5배)의 산림이 소실된...
산림청은 잔불진화를 위해 이날 오전 5시 8분경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용 산림헬기 8대(초대형헬기 1대, 대형헬기 7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10대의 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추진 중이다. 오전 중 잔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잔불 진화가 완료되면 산림청 주관 하에 산불전문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피해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8시간 만에 소방헬기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수락산 산불 소식에 소방차량 64대와 인원 2330명을 동원해 고압 펌프로 진화작업을 벌여 2일 오전 2시2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당시 소방헬기는 야간이라 처음부터 띄우지 못했다.
수락산 산불 초기에 거셌던 바람도 잦아들면서 현재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 중이고...
특히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초동진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군·소방 등) 헬기를 신속히 동원할 수 있는 헬기 지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가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처벌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사항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기준을 100만 원 이하에서 200만 원 이하로 상향 추진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산불을 교훈...
국민은행 봉사단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화재 진압 관계자에게 급식 등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긴급 생활 안정 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더불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한 경우 추가적인 원금 상환없이 대출을 연장하는 등 기한 연장 조건을 완화하고, 수수료 면제...
소방당국은 8일 진화헬기 57대를 포함한 1만여 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최초 발화점을 중심으로 3차에 걸친 산불 방어선을 구축했으며, 이날 안에 진화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연휴간 산불로 인한 피해는 경북 상주시와 성주군, 영덕군에서도 발생했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6일 농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한편 7일 오후 진화가 완료됐던 강원도 강릉 일대의 산불은 오늘(8일) 새벽 재발화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헬기 19대와 55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재발화한 산불을 진화 중입니다. 삼척 일대의 산불은 산세가 험하고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강릉, 삼척, 상주 산불현장에 산림청, 국방부, 지자체 등 진화헬기 총 59대(산림청 29, 소방 5, 군 11, 임차 14), 진화차 40대, 소방차 73대 등을 투입해 오전에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상진화 인력은 공무원, 군 장병 등 9400여명을 투입해 헬기에 의한 주불진화 후 잔불정리와 뒷불감시를 추진한다. 산림청은 전날 오후 9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산림ㆍ소방당국은 강풍을 타고 번진 강원 강릉과 삼척 대형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7일 일출과 동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강릉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민가 30채를 집어 삼켰고 이재민 2500 여명은 인근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불이 시내 인근 강릉교도소까지 번지자 제소자...
마음이 소방당국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국가역량을 총 동원해서라도 속히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일찍 현장에 가보려 한다. 대피해 계신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릉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27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야산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진화헬기 5대와 1170여 명의...
강원도 강릉과 경북 상주의 산불이 강풍에 빠르게 확산하자 이 지역의 산불위기경보를 오늘 밤 9시를 기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지자체와 산림, 소방 당국은 인원을 더 확충해 방화선 구축과 진화에 투입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날 강릉과 삼척, 상주의 산불 현장에 산림청 헬기 2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
5대와 5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중이나 건조경보 속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척 산불에는 군 장병 200여명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일몰 시각인 이날 오후 7시 30분까지 헬기를 운용하고 그 이후는 지상 소방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잔불 정리 형식으로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3일 오후 1시32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 인근 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는 소방차와 펌프차, 화학차 등 10여 대와 소방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옛 일신 방적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야적장으로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현재 큰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43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상암DMC푸르지오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지상에서 소방차를 이용해, 하늘에선 소방 헬기를 이용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소방방국에 따르면 이날 상암동 화재로 공사장 인부 등 346명을 대피시켰으며, 한 시간이 넘게 진화 중이다.
또한 소방차 19대, 경찰차 1대, 산불진화 헬기 5대를 포함해 총 헬기 6대가 투입돼 불길을 잡고 있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오늘 발생한 강릉 산불은 당초 1시간여 만에 초동 진화됐으나 강풍으로 인해 다시 확대됐다"라며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산불도 다소 사그라들었지만 여전히 바람이 세게 불어 진화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소방헬기 1대 도입에도 105억 원을 배정했다.
서울의 소방장비 보유율은 2014년 76.2%에서 2015년 91.4%, 지난해 92.5%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장비 노후율은 2014년 26.9%, 2015년 19.7%, 지난해 11.9%까지 떨어졌다.
본부는 올해 소방장비 보유율을 97.3%까지 끌어올리고, 노후율은 8.9%로 낮출 계획이다.
소방 규정에 따르면 소방차량의 경우 고가사다리차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