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장(현 차의과대학 보건산업대학원장) △조종묵 전 소방청장(현 충남대 과학수사과 초빙교수) 등이다.
창립총회에서 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김찬석 회장은 "국민소득이 1인당 3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건강에 대한 민감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고, 기업에도 갈수록 위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재난위기 대응의 필요성도 그만큼 커졌다...
또 코로나19 백신접종의 개인별 예약정보를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국민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3월부터 소방・경찰・해경 등의 협업・소통이 가능한 전국 단일 재난안전통신망을 운영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민이 지방의회에 직접 조례를 발안하고 주민소환・주민투표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3년간 화재 발생 통계 분석과 함께 ‘안전취약계층 화재안전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화재는 2018년 6368건, 2019년 5881건, 2020년 5088건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장소별로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주거시설의 화재 발생이 7217건으로 전체 화재 발생 대비 41.6%로 나타났다. 연도별 주거시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접종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투명한 접종을 진행해 불안감 해소할 것"이라며 "많은 분이 백신에 대해서 동의를 해서 접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과 상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의 가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7927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형 가스차단장치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타이머형 가스차단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열려있던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외출하는 등 부주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설 연휴 전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 695개소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생활치료센터 33개소, 임시생활시설 10개소...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 통계 분석을 4일 발표했다. 1분기 3401명, 2분기 6292명, 3분기 8285명, 4분기 8982명의 의심환자가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됐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의심환자 이송은 4분기에 가장 많았다"며 "11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의 원인이 된 코로나19 3차 유행과...
구성‧ 운영하고, 전담콜센터를 통해 접종 안내는 물론 시민 불안감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서 권한대행은 “최대현안인 의료인력 확보를 비롯해 앞으로 본격화할 백신예방접종의 전 과정에서 민간과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병원회, 서울시간호사회, 서울경찰청,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등과 민관협력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과 7일 전국에서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모두 23명에 달했다. 경기도에서만 지난달 29일 이후 모두 1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번 대설과 한파로 지금까지 제설 작업에는 인력 3만3208명, 장비 1만2685대가 동원됐다.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는 16만185톤이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3479명을 동원해 수도관 동파·간판...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6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발생한 동파피해는 수도계량기 1923건, 수도관 97건 등 모두 2020건에 달했다. 전날 저녁(647건) 대비 밤사이 3배 이상으로 늘었다.
또 전날 강추위 속에 인천과 서울 등에서 7만8천83가구가 일시정전을 겪었다. 이 가운데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18단지 910세대는 전날 저녁 11시45분께서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병상 확보와 관련한 질문에 "중앙보훈병원 외에도 복지부와 직접 관련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국방부가 관할하고 있는 국군대전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11개 중앙부처 산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복지부 산하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박능후 "머지않아 방역 의료역량 한계 다다른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0일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대해 "머지않아 방역과 의료체계의 대응 역량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능후 1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은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한편, 경기 군포경찰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산본동 백두한양9단지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 감식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우디 차량 전복 화재…퇴근길 경찰이 음주 운전자 구조
1일 오후 10시 46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서경찰서 인근 한 도로를 달리던 40대 운전자 A 씨의 아우디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서는 최근 5년간 총 207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전기안전연구원의 분석 결과, 화재 원인은 장기간 사용에 따른 릴레이 부품의 트래킹 현상으로 조사됐다. 트래킹 현상은 이물질 등으로 인해 전기회로에 불이 붙는 것을 말한다.
이에 국표원은 위니아딤채에 자체 화재 원인 조사 등에 대한 보고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국내 최초로 시행한 소방활동 ‘현장지휘관 자격인증제’를 통해 자격 인증자 64명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재난현장 전문지휘관 양성을 위해 ‘현장지휘관 자격인증제’(이하 인증제) 모델을 개발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증제’는 초급(소방위), 중급(소방경), 고급(소방령 이상)으로...
서울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 시의회, 소방재난본부, 동 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할 300명을 모집ㆍ운영한다.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와 서울특별시 앱에서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청을 받고,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 1차 선발자는 다음 달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전체 300명...
‘몸짱소방관 달력’은 중증화상환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GS샵 또한 7년째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비 지원은 물론 직접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몸짱소방관 달력’에는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아울러 이를 계기로 2023년 서울 소방재난본부가 구조활동에 드론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국토부의 특별감항증명 취득을 추진하고 소방헬기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드론 비행 교육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행·항공·숙박, 거리두기 3단계 시 위약금 없이 계약 취소 가능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국내 여행·항공·숙박 등의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