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정비사업 시 공공주택을 도입하면 층수를 7층 이하에서 최고 15층으로 완화해준다. 또 서울시는 2022년까지 빈집 1000가구를 매입해 청년주택과 생활인프라를 복합화한 4000가구를 조성한다. 신축 예정이거나 신축 중인 주택 매입을 연간 2600가구에서 5000가구로 늘려 2022년까지 9600호를 추가 공급하기도 한다.
또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상위 거래가격을 기록한 아파트 단지는 가구 수가 많은 대규모 단지가 아닌 대형타입으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가 주를 이뤘다.
올해 전용 ㎡ 면적당 매매 실거래 최고가를 기록한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67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2위는 개포주공4단지로 전용 ㎡ 면적당 3431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남구 청담동의...
공공보행통로, 소규모 휴식공간인 공개공지 조성 등의 계획 내용을 담고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도심 주거단지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대 신사1 단독주택재건축 현장은 2만3174㎡ 규모의 부지에 6개동, 최고층수 17층, 총 424세대를 건립하도록 2015년 4월 16일 사업시행인가가 난 곳이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감사원 감사에서...
여기에 소규모 재건축 사업이나 재개발 사업들의 경우 이주비 부담이 큰 상황인데다 아파트보다 종전자산평가가 적게 나오는 단독주택, 빌라의 경우 이주비 40%만으로는 갈 곳이 없어 원주민들의 이탈마저 커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공급을 늘리겠다면서 서울 도심에서 유일한 공급책인 재개발·재건축을 묶어놓는 건 모순된 태도”라며...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개관해 도시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등 국민체감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백용 LH 도시정비사업처장은 "정비사업지원기구 지정을 계기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빈집및소규모주택정비사업특례법’이 본격 추진되면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관심이 높은 주택업체들의 원활한 사업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인 자율주택정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 재건축사업 등과 관련된 사례분석과 실무 등에 대해 집중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6년간 주택업체가 국토부에 질의해 회신받은 사례를...
윤영일 의원은 “서울시 내 신규 택지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외에는 현재 뾰족한 대안이 없다”며 “재개발, 재건축사업 구역의 축소는 서울시 내 신규주택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와 서울시가 원주민 주거 안정 및 저층 주거지 보존 등의 개발 철학을 고수하는 만큼 대규모 정비사업을 유도하지 않더라도...
반면 서울은 뉴타운 출구전략과 각종 재건축 규제가 맞물리며 신규 아파트 공급사업지 확보가 원활하지 않았다.
실제 서울 대규모 뉴타운 해제지는 건축규제가 풀리며 저렴한 이자를 이용해 주택 임대사업 목적의 다세대·연립·다가구 신축이 급증했지만 소규모 도시재생 정비사업의 대안 모델 개발은 늦어지며 아파트 공급이 쉽지 않았다. 특히 2016년 서울의...
흔히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소규모 키즈카페가 아닌 면적만 약 660㎡로, 의정부 아파트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커뮤니티가 좋기로 유명한 반포자이(3410가구)의 키즈카페 규모가 250여㎡인 점을 고려하면 약 3배나 넓은 면적이다. 탑석센트럴자이 키즈파크에는 트램펄린, 볼풀, 정글짐, 모래놀이터 등의 놀이시설들을 구성해 4계절 상관없이 아이들이...
없다"며 "재개발, 재건축사업 구역의 축소는 서울시내 신규주택 공급부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개발 사업지의 경우 대부분 낡은 폐가가 몰려있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 대부분"이라며 "사업해제로 우후죽순 빌라가 들어서거나 소규모 개발 난립으로 인해 오히려 환경이 더욱 열악해 질 수 있으니 대책 마련이...
6% 감소
△한진중공업, 937억 규모 설계시공일괄입찰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1550억 규모 안양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 954억 규모 부산 재건축사업 공사 수주
△키움증권, 4일 국내 기관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1810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카카오, 2300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코오롱글로벌이 954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부산 새연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새연산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조합', 계약 기간은 2018년 8월 31일부터다.
총 계약 금액은 953억8690만376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61% 규모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이인찬 신동아건설 대표이사는 “올해는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지난해 수준 이상의 수주실적을 쌓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입지가 양호한 서울과 수도권, 지방 광역시 위주로 소규모 정비사업 수주를 적극 추진해 회사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범화빌라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금곡 2-1구역...
서대문은 은평구와 인접한 홍제동 일대를 중심으로 상승해 인왕산어울림, 인왕산한신休플러스, 성원 등 소규모 단지들을 중심으로 1000만~3000만원 올랐다. 양천은 재건축과 인근 여의도 개발 기대감이 반영되며 목동 목동e편한세상, 하이페리온II, 신정동 삼성쉐르빌2 등이 2000만~7500만원 올랐다. 도봉은 창동 동아청솔, 동아, 상계주공18∙19단지 등이...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은 고령자, 대학생 등 1~2인 소규모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도심지내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하여 리모델링(재건축) 후 대학생 또는 고령자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조건은 임대보증금은 최저 100만 원에서 최대 660만 원, 임대료는 최저 3만2000원에서 최대 15만6000원이다. 신청인...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수주에 이어 강남권에서만 두 번째 재건축 사업을 따내며 한동안 뜸했던 정비사업 수주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57-5번지 외 3필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8층, 1개동 2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다.
신동아건설은 내년 6월 사업시행인가, 10월 착공 및 일반분양을...
‘서초우성1차아파트’ ‘서초무지개 아파트’ 등 재건축 주요 단지도 후분양에 대해 “계획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부가 ‘장기 주거종합계획 수정계획 및 2018년 주거종합계획’을 통해 후분양 활성화를 계획한 만큼 앞으로 후분양 관련 보증 및 대출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이번에 제시한 후분양 활성화 방안을...
주택단지 밖의 건축물이나 토지를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편입하는 경우 해당 주택단지 면적의 20% 미만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소규모주택정비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정부는 이날 최저임금법 개정법률 공포안을 포함해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공포안 89건과 법률개정안 1건, 대통령령 개정안 22건을 의결했다.
법률공포안은 국무회의 통과 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