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D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 초 각각 셔터글라스방식과 편광필름방식(FPR)으로 구현된 각사의 AV제품 풀라인업을 정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양사의 자존심을 건 전략제품이 대거 전시됐으며 그 중 대표제품인 3D TV가 전면에 나섰다. 이와 함께 모니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 3D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대거...
또한 오는 2015년에는 필름패턴 편광안경(FPR) 방식 3D TV 수요가 셔터안경 방식을 능가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시장조사 분석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올해 3D TV 수출에 대해 지난해보다 463%나 증가한 2340만대에 이를 것으로 9일 예측했다.
아이서플라이 관계자는 "마케팅과 프로모션 전략의 변화, 가격 하락과 콘텐츠 강화 등으로...
이태권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더 많은 사람이, 더 편하게, 더 즐겁게 최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 3D 체험 이벤트로 경쟁사의 셔터 안경 방식은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시네마 3D만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노라마샷(Panorama Shot)은 카메라를 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넓은 화각 풍경·단체 사진을 촬영한 후 한 장의 사진으로 연결 저장하는 방식으로, 파노라마 모드 설정 후 셔터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이동하면 촬영이 되는'원 푸시 & 스윕(One Push & Sweep)'기능이 적용 됐다. 또한, 동영상 AF 알고리즘을 개선해 저조도 촬영시 Contrast AF 성능을...
풀 매뉴얼 컨트롤 기능 제공으로 노출이나 측광, 색온도, 셔터속도 등의 수동 조작이 가능하며, 더욱 자연스럽고 심도 깊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사진 전문가 까지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광학식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와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동시에 적용한 Dual IS 기능으로롱 줌을 사용할 때에도 사용자의...
541점을 받은 셔터안경방식(SG) 3D는 541점을 기록했다. FPR 3D는 항목별로 8개에서, SG 3D는 2개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17일에는 중국 최대의 IT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인 ‘PC POP(파오파오)’가 3D에 관심이 많은 20여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건강한 3D 관람, 3D TV 애호가 비교 체험회’를 진행했다.
체험회에 참가한 네티즌들은 화면 깜빡임·안경 편리성...
삼성전자가 SG(셔터안경) 방식의 '풀 HD 3D TV'를 내놓은 것은 바로 다음 날인 2월17일이다.
이후 두 업체는 상대 회사 제품의 비방에 치중하는 등 이전투구식 공방으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소비자 혼선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 시장에서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는 3~5월을 맞아 양사는 중국, 유럽, 미국 등에서 해당 국가 대통령이나 인기...
다양한 셔터글라스 방식의 안경과 차세대 3D 제품도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TCL·소니·창홍·미쓰비시 등과 3D 주제 발표를 통해 액티브 방식이 풀HD 해상도를 갖는 유일한 기술이며 풀HD가 3D 컨텐츠나 디지털방송 전환 등으로 시청자 환경에서 얼마나 큰 중요성을 갖는지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다.
중국 창홍의 쩡후이 상품마케팅 팀장은...
특히, 이 제품에 대해 화면 겹침 현상과 깜박거림 없이 스트레스 없는 3D 화질을 구현한다고 분석하고“여러 시간 동안 3D 아바타 영화를 봤지만 다른 어떤 셔터 안경 3D TV 보다 눈의 피로가 덜했다” 고 평가했다.
또 공동으로 별 5개를 수여한 삼성전자의 UE46D7000 제품과의 비교에서“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LG 시네마 3D TV가 더 가치 있는...
카메라의ISO(감도), EV(노출), WB(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조리개 값 등 각종 설정 값을 손쉽게 포커스 링으로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실버 컬러 렌즈 출시를 기념해 NX11과 NX100 더블렌즈 KIT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NX100 화이트 더블렌즈 KIT는 NX 100 화이트와 실버컬러의 20-50mm 표준...
셔터 안경 방식 3D TV는 안경을 충전해, 안경 전원을 켜고, TV와 신호를 맞춘 후, 바른 자세로 시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LG전자 시네마 3D TV는 안경만 쓰면 바로 3D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또, LG 시네마 3D 안경은 전자식 셔터 안경에 비해 무게가 3분의 1정도로 세계 최경량 수준을 구현해 오랜 시간...
카메론 감독은 지난 11일(현지시간) ‘2011 라스베가스 방송기자재박람회(NAB)’에서 “3D TV 방식에 있어 곧 셔터글라스(SG) 안경을 뒤로 하고 편광 안경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르면 5년 안에 무안경 3D TV도 상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카메론 감독이 한국 방문시 삼성전자를 극찬하고 3D 콘텐츠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터여서...
실제로 지난달에는 ‘매년 4만번 이상 셔터를 누르는 사진의 달인’을 비롯해 10년간 10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공부의 달인’, 정리작업의 대가로 불리는 ‘포장의 달인’, 2009년 이후에만 6번의 이사를 경험한 ‘이사의 달인’, ‘불법주차 스티커 떼기의 달인’ 등이 등장했다.
이들 가운데 대한민국일주마라톤대회에 참가해 8일 동안 800km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에...
올해는 고기능 피처폰에서 스마트폰까지 자동초점 구동 IC와 셔터, 줌, 손 떨림 보정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메이저 업체 뿐 아니라 해외의 메이저 업체를 통해서도 매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 현지기업보다 빠른 서비스...소니도 인정
동운아나텍은 자동초점 구동 IC 기술로 카메라 모듈 사업의 선두 기업인 삼성과 LG 등의...
특히, 액티브 SG(셔터안경) 3D 기술의 우수성과 '스마트 허브'를 통한 스마트 검색, 웹 브라우저, 삼성 앱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중 강조했다.
아울러 상하이 미디어그룹, 중국 대형 포털 SINA, 음악 콘텐츠 업체 TOM과 협력해 현지 고객에 맞는 스마트TV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행사에서 "삼성 TV는 가정용 TV로도...
또 LG전자는 대회 결승전이 열린 릴라이언트 스타디움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시네마 3D TV와 1세대 셔터방식의 3D TV를 비교 전시해 소비자들이 차이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3D TV 비교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미국 소비자들이 시네마 3D TV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기존 1세대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문제점이었던 어지럼증과 어두운 3D 화면, 무겁고 불편한 전자 안경 등을 모두 없앤 시네마 3D TV를 비교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해 5만 관람객들에게 기술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프로 게이머들이 펼치는 3D 게임 특별 대전이었다.
이윤열, 장민철, 임요환, 박성준 등 오랜...
특히 비디오 촬영 중 셔터를 누르면 16:9 비율의 선명한 정지 영상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는 ‘듀얼 레코드(Dual Rec, 이중 녹화)’ 기술은이 적용됐다. 이 기능은 기존에 핸디캠 등 캠코더 급에서만 사용되던 것으로 지난 CES 2011에서 혁신적인 기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샷의 ‘3D 스윕 파노라마’ 기능은 물론 3D 스틸사진 촬영...
이 관계자는 "특히 중국에서는 판매 물량 부족으로 추가적으로 공급물량을 늘리는 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와의 기술논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구본준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셔터글라스 방식과의 표준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해봐야 알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