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수출명 : 피칸토)은 6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선정됐고, 지난해 러시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셀토스는 2년 연속 최고의 ‘소형 SUV’로 평가받았다.
역시 작년에 러시아에 진출한 3세대 K5 역시 디자인과 성능, 다양한 신기술로 주목받으며 이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4세대 쏘렌토와 카니발 역시 부문별 최고의 차에 꼽혔다....
40만 대, 신차 효과로 인한 모델 영업이익률 5%p의 상승을 단순 가정하면, 연간 영업이익 증분은 7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타 시장 내 셀토스 중심의 소형 SUV 판매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세는 기아차의 양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10.9% 상향한 1조4000억 원으로 제시한다”고 판단했다.
텔루라이드와 셀토스 등 해외 현지 시장에서의 SUV 판매도 꾸준하다.
텔루라이드는 2019년 3월 미국에서 출시한 이후 18만 대 이상 판매됐고, 셀토스는 2019년 8월 인도시장에서 판매된 이후 17만 대 이상이 팔려 기아 인도판매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모델별로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614만 대라는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역대 1위를 차지했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883대, 셀토스 3175대 등 총 2만1097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4586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4727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74.2% 증가한 19만8093대를 기록했다.
해외 판매량 증가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생산 차질과 판매실적 부진의...
ABS 컴퓨터와 퓨즈 교체, 피스톤 소음 감지 소프트웨어 설치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필요하면 엔진 교체도 가능하다.
앞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기아는 지난달 피스톤링 문제로 2020∼2021년 쏘울과 셀토스 등 14만7000대를 리콜했다고 ABC뉴스는 전했다. 리콜 당시 기아차는 잠재적으로 피스톤링 문제와 관련된 4건의 화재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6228대, 셀토스 3491대 등 총 2만2207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669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874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120.9% 증가한 19만8606대였다.
해외 판매 상승에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발생한 판매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가 주요...
현대차는 투싼, GV70, 아이오닉5를 세계 시장에 투입하고 기아는 K8과 텔루라이드, 쏘렌토, 셀토스 등 고수익 모델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전기차 항속거리와 충전 속도 개선, V2L(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하는 기능) 확장을 통해 전기차 기본 경쟁력도 강화한다.
전기차의 리튬이온배터리 셀 에너지 밀도를 현재 600Wh/ℓ에서 2025년 700Wh/ℓ로...
다만, 국내 광주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셀토스 선적 차질과 재고 부족 등으로 북미와 중남미 권역 판매는 소폭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원ㆍ달러 환율 -6.7%)에도 불구하고 고수익 RV 모델과 쏘렌토, 카니발 등 신차의 해외 판매 본격화로 전년 대비 13.8% 증가한 16조5817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원가율은 판매 증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인한...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던 이유는 국내, 미국, 인도 등 주요 시장 판매 호조세와 ASP(평균 판매 단가) 상승 및 옵션 채택률 증가로 인한 마진 개선”이라며 “올해 하반기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스포티지 신형이 출시될 예정으로 셀토스, 쏘렌토, 텔루라이드와 더불어 SUV 신차 라인업이 풀세그먼트에서 구축돼...
셀토스(6497대)는 역대 최다 월 판매 기록을 세웠다.
SUV 제품군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66.1% 증가한 4만1903대였다.
1분기 전체 판매량도 15만9550대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숀 윤 북미 담당 사장은 "점점 더 많은 새로운 고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디자인과 품질을 갖춘 기아의 세단과 SUV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셀토스 2만 8333대, 쏘렌토 2만2604대 등 판매 상위 3차종 모두 SUV였다.
3월 국내 판매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5만1011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9520대가 팔린 카니발이 실적을 견인했다. 카니발은 7개월 연속 기아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승용 모델은 K5이 6882대, 모닝 3480대, 레이 2967대 등 총 1만8388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포함한 RV...
이곳에서는 쏘울,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 트럭을 하루 2000여 대 생산한다. 부품 공급처가 다른 하남공장의 대형버스와 군수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다.
기아 광주공장의 생산 차질은 1차 협력업체 호원이 노사 갈등으로 부품 납품을 중단하며 벌어졌다. 호원은 자동차 프런트와 루프, 도어에 들어가는 차체 관련 부품을 생산해 광주공장에 공급하는 중견기업이다....
이곳에서는 쏘울,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 트럭을 하루 2000여 대씩 생산한다. 부품 공급처가 다른 하남공장의 대형버스와 군수 생산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다.
기아 광주공장의 생산 차질은 1차 협력업체 호원이 노사 갈등으로 부품 납품을 중단하며 벌어졌다. 호원은 자동차 프런트와 루프, 도어에 들어가는 차체 관련 부품을 생산해 광주공장에 공급하는 업체다....
등 질적 성장 측면에서도 시장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고객 중심 경영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기아는 2019년 8월 인도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 22만대를 돌파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토스와 쏘넷은 매달 1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 실적으로 인도 SUV 시장에서 활약하며 기아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기아는 세단을 K시리즈로, 모하비를 제외한 SUV의 경우 스토닉과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등 머리글자 S를 공통분모로 차 이름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기아가 공개한 EV6는 앞서 공개한 현대차 아이오닉 5와 마찬가지로 E-GMP를 활용한 전용 전기차다. 오는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제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V6가 바로 첫 번째...
1981~2001년생 고객이 모닝, 레이, K3, K5, 스팅어, 니로 HEV, 셀토스, 스포티지를 구매하면 3.5% 특별금리와 48개월 유예형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10년 혹은 15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차종에 따라 각각 20만 원, 5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추가 혜택 제공
한국지엠(GM)은 SUV 트래버스(2020년형)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현재 소형 SUV 시장에서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셀토스, 한국지엠(GM)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차 티볼리 등 완성차 5사가 모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XM3가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평가한다. 처음과 같은 판매 실적을 회복해 내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수출까지도 책임져야 해서다.
현시점에 XM3는 수출 회복이 절실한...
현재 소형 SUV 시장에서는 현대차 코나, 기아차 셀토스, 한국지엠(GM) 트레일블레이저, 쌍용차 티볼리 등 완성차 5사가 모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XM3가 앞으로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았다고 평가한다. 처음과 같은 판매 실적을 회복해 내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동시에 수출까지도 책임져야 해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는 경쟁력도 있고...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쏘렌토 4945대, 셀토스 3585대 등 총 1만8297대가 팔렸다.
해외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17만2594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5424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034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841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