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모델은 카니발이 6만3706대 팔리며 기아차 연간 누적 판매 1위에 올랐고, △쏘렌토 5만2325대 △셀토스 3만2001대 등 총 22만5627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셀토스는 기아차 월평균 판매 1위(5333대)를 기록하며 향후 RV 모델 판매량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만901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신차 출시 주기와 관계없이 꾸준히 판매가 유지되는 이른바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전통적인 ‘아빠 차’ 이미지가 강한 카니발은 최근 등장한 셀토스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출시 시점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와 설 연휴 등을 앞둔 6~7월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미국의 경우 내년 1분기부터 셀토스 판매와 텔룰라이드 생산량 증설효과가 발생해 판매대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3분기부터 완연한 신차 싸이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이후 지속적인 이익모멘텀이 발생할 전망”이라며 “2020~2021년 성장성에 비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인 비중확대전략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와 셀토스, 모하비 더 마스터 등 최근 신차들의 성공에 이어 이달부터 시판되는 3세대 K5도 고객들의 기대가 큰 만큼 신차를 적기 공급하고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는 데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12월 13일 실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내년 1분기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여기에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역시 올 연말 GV80을 출시하고 내년에 북미 진출을 예고한 상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증가세가 주춤한 상태지만 여전히 북미에서 SUV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당분간 SUV 차종 다양화로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행사에는 자간 모한 레디 안드라프라데시 주 수상,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 심국현 기아차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이날 올해 SUV 셀토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프리미엄 MPV와 엔트리급 SUV를 추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5월) △토요타 라브4(6월) △BMW 뉴 7시리즈(7월) △기아자동차 셀토스(8월) △볼보 S60(9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10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11월)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해외 판매가 소폭(1.1%) 증가한 것과 관련해 “8월부터 인도 현지에서 셀토스 생산과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해외 판매를 확대 중”이라며 “인도 실적이 포함되면서 해외 실적이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지엠은 국내ㆍ외에서 3만9317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11.7% 감소한 7323대에 머물렀다. 수출은 5.5% 증가한 3만1994대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6136대 판매된 셀토스다.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넉 달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량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승용 모델 중에서는 △K7 6000대 △모닝 4675대 △K3 4064대 등 총 2만114대가 판매됐다.
특히 이번 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는 지난주까지 사전계약 대수 약...
기아차가 지난 8월 인도 현지공장을 준공하고 소형 SUV 셀토스를 선보이는 등 신차를 잇따라 선보인 효과다. 점유율도 18.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포인트(p) 증가했다.
반대로 현지에서 인가를 끌던 일본계 브랜드는 올들어 부침이 심하다. 스즈키와 혼다의 감소세가 10%를 넘어섰다.
인도 현지 메이커와 유럽계, 미국계 자동차 회사도 각각 판매가 18.4%와...
K-문화 클래스 이후에는 기아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BEAT 360에서 ‘셀토스와 함께하는 블랙핑크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기아차는 올해 초부터 20여 개국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2019 월드 투어 위드 기아’를 후원하며, 공연장마다 주요 차종을 전시하고 ‘기아 온 비트 스테이지’를 설치해 관객들이 K-POP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기아차, EV 콘셉트카 '하바니로'ㆍ소형 SUV '셀토스' 전시=기아자동차는 LA 오토쇼에 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했다.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이름을 따온 하바니로는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가 22일 개막한 '2019 중국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KX3(국내명 셀토스)'를 최초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전기차 ‘올 뉴 K3 EV’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 뉴 KX3’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인 소형급 SUV다.
길이 4345㎜, 너비 1800㎜, 높이 1650㎜, 축간거리 2630㎜의...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기아차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소형 SUV 셀토스를 앞세워 10월 판매 순위에서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한 기아차는 시장 점유율도 4.5%에 달해 일본 토요타와 프랑스 르노, 미국 포드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쳤다.
중동을 포함한 신흥시장 확대에도 주력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9월 누적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3%나 늘어난 8만7661대에 달했다. 역시 신차 효과가 컸던 것으로...
기아차는 후원사로서 '올해의 베스트송' 상 명명권을 행사하고, 레드카펫과 시상식 현장에 SUV 셀토스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기아차 고객 25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서 초청한다. 17일까지 기아 VIK 앱에서 진행되는 '기아 올해의 차' 투표에 참여한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블랙핑크 월드투어와 연계해 21개국 10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기아차...
내수시장에서 기아차가 K7와 모하비, 셀토스 등 신차효과를 앞세워 판매고를 끌어올린 반면,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부진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6만4912대, 해외 33만499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규모다. 이로써 10월 현대차 전체...
RV 모델은 △셀토스가 5511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카니발 4835대 △쏘렌토 4581대 △모하비 2283대 등 총 2만659대가 판매됐다.
특히 모하비는 지난 9월 출시한 상품성 개선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에 대한 고객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2016년 11월 이후 35개월 만에 2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모하비 역시 K7과 마찬가지로 생산설비를 풀 가동해 계약...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가 각각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며 선전 중이다.
올 상반기 인도에 선보인 현대차 베뉴는 사전계약 1개월 만에 2만2000대 계약을 기록했다. 기아차 셀토스는 이보다 더 짧은 20일 만에 무려 2만2000대를 기록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 기아차 인도 공장이 주력모델 셀토스를 앞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