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세계 K-POP 팬 초청해 문화 체험ㆍ공연 참가 기회 제공

입력 2019-11-27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인연 맺은 고객 90여 명 초청…블랙핑크 사인회, 2019 MAMA 관람 기회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고객들을 서울로 초청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서울(Kia Lucky Drive to Seoul)’ 이벤트를 28일 진행한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고객들을 서울로 초청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서울(Kia Lucky Drive to Seoul)’ 이벤트를 28일 진행한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고객들을 서울로 초청하는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서울(Kia Lucky Drive to Seoul)’ 이벤트를 28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된 K-POP 댄스ㆍ노래 커버 이벤트 등 기아차가 실시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고객 90여 명을 서울로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기아차는 우선 29일 3가지 활동으로 구성된 K-문화 클래스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K-뷰티 클래스 △안무가와 블랙핑크 백업 댄서들에게 K-POP 댄스를 배워보는 K-댄스 클래스 △K-명소 관광 중 자신이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K-문화 클래스 이후에는 기아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BEAT 360에서 ‘셀토스와 함께하는 블랙핑크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기아차는 올해 초부터 20여 개국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2019 월드 투어 위드 기아’를 후원하며, 공연장마다 주요 차종을 전시하고 ‘기아 온 비트 스테이지’를 설치해 관객들이 K-POP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공식일정 2일 차인 30일에는 씨티 투어와 기아차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 관람 기회도 주어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아 럭키 드라이브 투 서울’과 같은 문화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기아 브랜드만의 즐거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0,000
    • -2.72%
    • 이더리움
    • 4,682,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76%
    • 리플
    • 676
    • -0.88%
    • 솔라나
    • 202,800
    • -2.73%
    • 에이다
    • 580
    • +0.17%
    • 이오스
    • 809
    • -0.86%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2.25%
    • 체인링크
    • 20,460
    • +0.94%
    • 샌드박스
    • 457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