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2207억 원 / 외국인 +561억 원 / 개인 -295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110억 원 / 외국인 -229억 원 / 기관 -445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녹십자랩셀(+29.98%), 삼성제약(+29.87%), 이엠코리아(+29.8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태양광(+2.51%), IT(+2.46%), 전자결제(+2.44%), 바이오시밀러...
녹십자랩셀(+29.98%), 이엠코리아(+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48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6원(-0.3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4원(-0.65%), 중국 위안화는 165원(-0.3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코스닥 상장기업 바이오빌이 자회사 셀솔라를 통해 태양광회사 솔라파크코리아를 인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솔라파크의 HD태양광모듈기술 확보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솔라파크가 개발에 성공한 HD모듈은 광전환 효율이 32%에 달한다. 72셀을 장착한 모듈 기준으로는 최고 400W의 발전량을 보이는 고효율 태양광 발전제품으로 알려졌다....
3분기에 매각한 코리아하이테크는 LCD부품 제조업이 주력인 자회사였으나, 최근 몇 년간 글로벌 IT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부진해 지난 9월 매각을 통해 재무 건전성이 개선됐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초 체결한 중국 하얼빈후박동당생물기술유한회사와의 합작협약으로 최근...
이에 따라 외국인이 셀(Sell) 코리아 우려는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후 채권시장에 따르면 외국인이 잔존 1년이 조금 넘는(만기 2018년 12월10일) 국고채 3년 경과물 15-7을 1.656%에 1조2000억원어치 매수했다. 시장에서는 잠시 수량 착오일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실거래로 확인됐다. 외인은 전날 한국은행이 실시한 통안채 입찰에서도 1조2000억원어치를...
매도 주체가 누구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여전히 셀코리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환율시장에서 원·달러가 박스권 상단으로 인식된 1140원을 돌파하긴 했지만 스왑시장은 차분한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1개월과 3개월물 FX스왑은 전일대비 각각 5전씩 오른 -40전과 -1원30전을 기록했다. 직전일 2개월만 최저치에서 반등한 것이다. 6개월과 12개월물 역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상황에서 차익 실현을 목표로 주식을 매도한 것도 있지만, 북한과 미국이 ICBM 발사를 둘러싸고 대치한 지난달부터 매도세를 이어온 것을 감안하면, 외국인 셀코리아가 일시적인 차익실현이 아니라 자금이탈로 이어지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외국인 자금이탈 등의 극단적인 상황은 한반도가 전시 상황이 되는...
본격적인 2분기 어닝시즌을 맞은 7월 중순부터 외국인의 ‘셀 코리아’ 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의 급락을 가져온 북미관계 긴장이 구체적인 지정학적 불안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거라고 입을 모은다. 다만, 그 이면에 가려진 다른 변수로 인해 증시가 움직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우선 미국의 통화정책 불활실성이 가장 큰 요인을 꼽힌다. 미국...
외국인들은 ‘셀 코리아(Sell Korea·한국 주식 매도)’에 나서고 있고, 우리나라의 국가부도 위험도 1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금과 일본 엔화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금값은 9주 만에 최고치로 올랐고 달러·엔 환율은 110엔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과 북한이 서로에 대해 경고 수위를 계속 높여나가면서 긴박한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그는 이어 “세제개편안이 외국인의 셀코리아로 이어졌다면 원·달러가 1130원에서 막히진 않았을 것으로 본다. 주식시장에서 차익실현을 했지만 정책적 불확실성에 따라 일단 지켜보자는 정도로 보인다”며 “1130원을 뚫고 1135원까지 올라간다면 2차 고점인 1150원까지 열어둬야 할 것이다. 다만 변동성에 대한 당국경계감이 커 1130원을 뚫으면 상승속도는...
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금요일 외국인의 공격적인 주식 매도에 따른 시장 급락에 대해 셀 코리아로 판단하지 않는다”며 “경기 혹은 실적 전망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낮고, 밸류에이션 역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IT의 시장 주도력이 컸던 만큼 조정 압력도 컸으며, 3분기 실적 전망이 다소 톤 다운될 수...
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셀 코리아의 명분은 크지 않다고 판단된다”며 “당장, 경기 혹은 실적 전망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낮고 밸류에이션 역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31일 “지난 금요일 외국인의 공격적인 주식 매도에 따른 시장 급락에 대해 셀 코리아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셀 코리아의 명분은 크지 않는 근거로는 △ 경기 혹은실적 전망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기 때문이고 △밸류에이션 역시 여전히 저 평가되어 있다는 점을...
한화솔라파워는 한화종합화학이 지난달 100% 출자해 세운 태양광 부문 자회사로, 한화큐셀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던 차문환 상무가 대표를 맡고 있다.
한화솔라파워는 태양광 발전의 투자·영업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태양광 발전 시장에 개인용 소규모 발전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을 대상으로 발전 사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1조6690억원과 1조3850억원어치의 순매도에 따른 셀코리아 우려를 불식시켰다.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는 “현선물 매매 외국인은 완전히 주체가 다르다. 현물의 경우 지난달말 템플턴이 2조원 가량 매도했는데 이후 다른 쪽 외인이 5년물 부근으로 매수하는 것 같다”며 “국채선물의 경우 이번 월물교체시 롤오버가 많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