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전년대비 40.3%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096억원으로 전년보다 1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20억원으로 54.4% 늘었다.
회사 측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 등 신규사업이 호조를 나타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실적도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동국제약의 코스메슈티컬(Cosmetic + Pharmaceutical)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롯데 H&B 스토어 롭스(LOHB’s) 전점에 입점한다.
롭스는 2013년에 출범한 롯데 계열의 H&B(Health & Beauty) 스토어로 현재 전국에서 8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로써 롭스에서는 센텔리안24의 인기품목 ‘마데카크림’을 비롯해 미백기능이 강화된 ‘마데카크림 브라이트닝...
뒤이어 에이지투웨니스 이외에도 A.H.C 화장품(2위), 프리미엄 티에스 탈모샴푸(6위),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7위), 실크테라피(8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강원형 GS샵 영업전략담당 본부장은 “올 상반기에는 적은 예산으로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패션·뷰티상품의 강세 속에 뛰어난 가성비로 고객들에게 검증 받은 상품들에 수요가 집중되는 ‘불황형 소비’ 패턴이...
이 밖에도 지난해 4월 론칭한 동국제약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 24’는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으로 홈쇼핑 대박을 터트린데 이어 지난해 8월 신라면세점 온라인을 비롯해 최근 두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정지었다. 동화약품도 피부과 전문 화장품 브랜드 ‘인트린직’의 크림ㆍ로션ㆍ클렌저와 네버세이굿바이 리얼퍼포먼스 샴푸와 토너 등이...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텔리안24 브랜드가 기존의 세럼, 마스크팩 등 19종의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을 론칭해, 계절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이 갖춰졌다”며 “코스메슈티컬 리딩브랜드로서 기존의 홈쇼핑 채널과 더불어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국제약은 지난 4월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센텔리안24를 론칭했으며, 6개월이 지난 현재 마케팅 채널 확장에 따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센텔리안24는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의 주요 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 함유 피부재생 화장품으로, 그 대표 품목인 마데카 크림은 GS홈쇼핑을 시작으로 이마트·코스트코·신라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태기 SK증권...
동국제약은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를 ‘신라면세점’ 인터넷점과 ‘코스트코’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하는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 인터넷점에서는 이달말까지 센텔리안24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데카 크림 1㎖ 샘플을 증정하고, 우수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마데카 크림 50㎖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동국제약도 최근 화장품 브랜드인 ‘센텔리안24’를 론칭, GS홈쇼핑에서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을 판매해 초판 매진을 기록하며 수익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일각에선 의약품 부문보다 식품 부문 등 의약외품에서의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무늬만 제약사라는 눈총을 보낸다”면서도 “의약품의 경우 R&D 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