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싸토리우스는 일회용백·세포배양배지·필터 등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를 양사에 공급한다. 싸토리우스는 이를 위해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주요 제품인 일회용백(Single Use Bag)과 세포배양배지 관련 연구개발 및 제조를 위해 1억 달러(약 1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싸토리우스 송도 캠퍼스는 20%가 넘는 한국 바이오의약품 산업 성장에...
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MR-MC-01’는 탁월한 항염증 및 면역조절, 조직재생, 혈관정상화 유도 및 신생혈관형성능이 특징”이라며 “특히, 장기생존능과 같은 치료능을 지닐 수 있도록 개발한 세포배양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로서 배뇨장애질환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심혈관질환 및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적용...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이 적용돼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크게 강화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바이오텍은 난소암, 간암, 위암,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종양 동물모델에서 CBT101의 치료효과를 확인했다. 재발성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임상에서도...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CT-P59’를 개발 중이다. 유전자 재조합을 이용한 중화항체치료제로, 코로나19 완치자 혈액에서 바이러스 중화 능력이 강한 항체를 선별한 후 해당 항체 유전자를 삽입한 세포를 배양해 생산하는 치료제다. 지난 9월 2·3상 임상시험 동시 승인에 이어 지난달 6일 첫 시험대상자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TPX-115는 테고사이언스의 독보적인 세포배양기술을 통해 대량생산 및 즉시공급이 용이, 폭넓은 처방과 신속한 시장 진입을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TPX-115는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 사업으로 지원받았고, 올해 보건복지부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과제로 선정되는 등 임상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해서 배양이 가능한 3차원 인간 폐포 모델을 새롭게 정립했다. 실험실에서 사람의 폐 세포를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의 질병 기전을 연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동연구팀은 폐암 등 사람의 수술 검사재료에서 확보되는 사람 폐 조직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3차원 배양할 수 있는 조건을...
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
△우리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29일(목)
△환경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무인기를 활용해 해상국립공원 관리 강화(석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야생동물 질병 상시대응 한다
△환경정책 총 망라한 2020 환경백서 발간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녹색금융 회의
30일(금)
△환경부 차관 10:00...
한편 티카로스는 2018년 최경호 교수, 최은영 교수와 이재원 대표가 설립했다. 회사는 T세포 활성화 기술을 개발해 2017년 미국과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 이외에 항체 개발 기술, 유전자 전달 기술, 세포 배양 기술 등 CAR-T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모든 기술요소들을 내재화하고 있다.
또한, 세포 배양 방식도 제조에 사용되는 배지에서 균이 자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의학적 자문에 따르면) 성인도 톡신에 의해 백신을 맞고 급사할 수 있다"면서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이란 생각도 드는데, 신성약품이 유통했던 백신 539만 개의 전수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포 배양 방식의 경우도 배지상 균 등이 잘 자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 교수는 전 세계 최초로 신종플루백신 개발을 성공하고 지난 3월 코로나19 백신의 항원 생산을 이뤄낸 바이러스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의 출하를 승인할 때 무균검사와 톡신검사를 하고 있지만 일부 물량의 샘플링 검사만 실시하고, 백신...
알테오젠은 21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융합 단백질의 생산을 위한 배양 조건, 품질 향상, 대량생산에 대한 특허가 일본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일본에 등록된 특허는 혈관 내피세포 성장 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 수용체의 가용성 세포 외 도메인과...
코드스템은 조직 재생 및 염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로,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없이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임상시험을 모두 통과해 상용화되면 보존적 치료와 수술 사이의 대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저산소...
세포배양실에서는 현미경을 통해 배양된 세포를 직접 관찰하는 등 실험을 참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7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임상1상 시험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또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 글로벌 백신회사의 백신을 위탁생산해 국내에서 생산한 물량의 일부를 우리나라에...
이번 특허기술이전 계약으로 라이브파이낸셜은 버려지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세포의 대량배양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특허 기술은 발전소나 산업체 등에서 배출되는 연소가스를 광생물 반응기에 공급하여 미생물의 생물학적 광합성을 통해 고부가 아스타잔틴으로 고속 전환하는 방식이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높은...
이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배양한 시험관에서 세포실험을 한 것으로,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는 아니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에서 포비돈요오드 스프레이의 코로나19 예방 여부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임상적 효과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도 부연했다.
포비돈요오드가 함유된...
서 교수 연구팀은 원숭이 유래 신장 세포인 베로(vero)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배양 온도를 37도에서 22도까지 서서히 낮추는 저온 적응 기술을 적용, 약독화 백신을 만들었다.
연구팀이 백신의 병원성이 약독화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쥐의 코에 스프레이 방식으로 백신을 뿌렸고, 접종받은 14마리 쥐 모두 체중 감소 등 임상증상 없이 모두 생존했다.
서 교수는...
티앤알바이오팹은 유증으로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ECM(extracellular matrix, 세포외기질) 제조시설과 기계설비 구축 및 관련 연구개발 △역분화줄기세포 상용화를 위한 무균배양시스템 구축 △2022년 임상 진입을 위한 심근세포치료제 개발 △Scaffold(스캐폴드, 세포 구조체) 등 기존 사업설비 증설 등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회사의 핵심 사업을 다각적으로...
세포치료제 선두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삼차원 배양피부모델 '네오덤'으로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정식 명칭은 '진피층 및 표피층을 포함하는 삼차원 배양피부모델을 제조하는 방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삼차원 배양 피부모델'이다.
네오덤은 인체피부를 진피층에서 표피층까지 재현한 인공피부모델이다. 피부자극과 투과도...
이번에 출시하는 로즈플라센타에는 다마스크 장미태좌세포 배양분말을 주요 성분으로 하고 있다. 다마스크 장미란 중동 일대에서 오랜 시간 재배되어온 장미 품종으로 고급 향수나 화장품에 사용되며, 장미꽃 1kg에서 고작 장미유 0.8g을 얻을 만큼 귀한 소재이다. 동물에게 태반이 있듯이, 식물에게는 태좌라는 중요 부위가 존재한다. 태좌는 씨앗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회사 관계자는 “CBT101은 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이 적용돼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크게 강화시켰다”면서 “2018년 이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하며 CBT101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