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을 적용해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켜 항암효과를 크게 높였다.
이번 임상에서는 암 절제 수술을 받고 보조요법(Adjuvant Therapy)을 끝낸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CBT101 정맥투여에 대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혁신적인 신약개발 노하우와 지아이셀의 차별화된 면역세포 배양기술, 수준 높은 임상·진료·연구 역량을 보유한 연세의료원의 협력을 통해 혁신 세포치료제의 연구, 생산, 임상, 인허가 등 심리스(seamless)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심리스 프로세스란 혁신 세포치료제의 연구, 생산, 임상, 인허가 등 일련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케이셀은 세포배양배지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올해 하반기 부산에 공장이 준공되면 국내 최대 아태지역 2위 규모의 세포배양배지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세포배양배지는 배양육 생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사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요소다.
배지는 미생물이나 동식물의 조직을 배양하기 위한 영양물로 배양육 개발에 필요하다....
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투와 복제 억제 및 면역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에이피알지는 이달 초 인도에서 동일한 적응증으로 아유르베다(천연물 의약품) 임상 2상을 승인받고 환자 투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에이피알지는 최근 경기도 여주시 일원에 약 10만㎡(약 3만 평) 규모의 용아초 재배단지 임대 계약을 완료하고 종자 발아와 조직 배양을 통한...
큐어에이아이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황태현 교수와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의 데이비드 왈드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한남식 교수가 공동창업한 AI 기반 세포치료제 기업이다. 다른 CAR-T 치료제에 비해 배양시간이 월등히 짧아 빠른 연구 개발이 가능한 CAR-T 제조 플랫폼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신규 타깃 및 바이오마커 발굴 등...
이번 연구결과는 바이젠셀이 자체 스크리닝을 통해 발굴한 기존 CAR 신호전달을 대체할 수 있는 세포내 신호전달 도메인을 적용한 VR-CAR의 시험관 내 효능평가를 검증한 결과다.
γδ CAR-T VR-CAR는 면역반응이 낮아 범용치료제(off-the-shelf)로 개발 중이며, 체외에서 대량 배양으로 다수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고, 높은 조직 침투력으로 고형암에 적용이 가능하고...
지아이셀은 2020년 10월 NK 세포 50ℓ 배양에 성공한데 이어 이번 200ℓ 배양에도 성공했다. 보조단백질을 이용해 세포 탈진(Exhaustion) 없이 대량 배양할 수 있게 하는 ‘NK 익스펜더(NK Expander)’ 플랫폼 기술 덕분으로 최근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배양 과정에서 암 유래 먹이세포(feeder cell)을 넣지 않아도 대량배양이 가능하도록 하기...
바이젠셀의 동종 감마델타T세포 치료제인 ViRanger™(VR-CAR)는 동종 면역반응이 낮아 범용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체외 대량 배양으로 다수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조직 침투력으로 고형암 치료제로 적합하며, 체내 독성에 대한 안전성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는 “감마델타T세포치료제는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임상 서비스 퍼실리티는 대조약 구매 및 소싱까지 임상 개발 과정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게 된다.
독일의 백신 원부자재·장비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는 2025년까지 3억 달러(약 3500억 원)를 투자해 송도에 생산시설을 짓는다. 이곳에서 일회용백, 세포배양 배지, 제약용 필터, 멤브레인 등 다양한 원부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실험은 세포 배양 기반 분석을 통해 이뤄졌으며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교 수의과, 밴더빌트 대학교의료센터 등이 공동으로 연구했다.
이 매체는 "기존 치료 항체가 모두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가 보호 이점을 상실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중화하는 mAb의 지속적인 식별 및 사용은 오미크론과 고도로 돌연변이된 스파이크 서열이...
L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 백신 생산을 위한 선진적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백신을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L하우스의 생산시설들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을 잇따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L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 백신 생산을 위한 선진적 기반 기술 및 생산 설비,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백신을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대량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L하우스의 생산 시설들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인증을 잇따라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없이 보조단백질을 활용한 면역세포퓨어확장(Immune Cell pure Expander) 플랫폼으로 NK 세포를 안전성 우려 없이 높은 성능으로 키우고 있다. 또한, 50L 배양 공정에 성공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NK 세포 배양 기술력도 겸비했다. 기존 세포치료제의 적응증이 혈액암 위주인데 반해 T.O.P. NK의 효능은 고형암 치료까지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DW-MSC 기술은 배아줄기세포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로서 20계대 배양까지 동일한 세포 특성이 유지돼 세포의 뱅킹화, 표준화, 대량생산, 유전자도입 기술의 적용 등에 장점이 있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줄기세포 기술 기반 엑소좀 생산 및 분석기술을 가진 엑소스템텍과 대웅제약이 줄기세포 엑소좀 파트너로 다양한 줄기세포 연구를 함께 할...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이사는 "앱비앤티는 EBV 암항원에 반응하는 T세포만 추출·배양하므로 타깃 암세포에 대한 선별 치료 효과가 높다"며 "글로벌 제약사들이 아직 도전하지 않은 니치마켓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유틸렉스는 앱비앤티를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뿐만 아니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3차원 세포배양 플랫폼 기업인 엠비디는 ‘환자 암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3차원 세포배양 기술 및 독창적 Cell HTS 플랫폼 테크놀로지’를 토대로 정밀 의학과 신약개발을 추진하며 국내외 시장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엠비디㈜와의 협업을 통해 암 환자에게 최적화된 항암제가 처방될 수 있도록 항암제 민감도를 높인 진단...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로부터 계통 발생 및 분화를 통해 형성된 자가재생 및 자가 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이다. 2015년 MIT에서 10대 미래유망기술로도 선정될 만큼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넥스트앤바이오 보유 기술인 오가노이드 기술 기반의 △배양 키트 △신약 후보물질 효능검증 플랫폼 △환자 맞춤형 항암제 및...
지아이셀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2021년도 스마트공장 기초, 고도화 2차 사업’ 대상 기업에도 최종 선정됐다.
최고운영책임자인 민병조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세포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시설을 통해 세계 최고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유일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개발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 급증
2022년은 확실한 흑자전환 예상
김두현 하나금투
◇카이노스메드
IPO주관사 업데이트: 2022년 ‘KM-819’ 파킨슨병 美 임상 2상 진입 기대
KM-819 미국 2상 진입에 주목
KM-023 중국 판매에 따른 로열티 수익 전망
KM-819 다계통위축증(MSA)...
콩처럼 식물성 재료를 이용하거나 세포배양 기술로 만드는 배양육 등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비건 인구가 꾸준히 늘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까지 더해져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업체들이 대체육 사업에 힘을 주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까지는 대체육 사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테스트베드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