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림프종센터는 림프종, 림프절 비대증, 면역세포치료 등, 림프종 단일 질환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다룬다.
초대 센터장 조석구 교수(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와 전영우 혈액내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과, 림프종 전문 간호사를 비롯한 다수의 림프종 외래 간호사들로 구성된 림프종팀을 운영한다. 또한,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안과...
리보세라닙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신생혈관억제제다. 병용제제인 캄렐리주맙은 PD-1을 억제하는 인간화 단클론항체 면역항암제다. 항서제약은 현재 클래식 호지킨 림프종을 적응증으로 중국 내 시판허가 신청서 (NDA)를 제출한 상태다.
LSKB 대표이사 김성철 박사는 “항서제약과의 글로벌 공동...
CAR-T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범위B형대세포림프종(DLBCL) 환자 대상의 CD19을 타깃 하는 차세대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이사는 “CAR-T 플랫폼이 기존의 CAR-T 치료제인 CD19 양성 혈액암 타깃 제품들보다 우수하다는 건 이미 확인했다”며 “이번 파멥신과 협력을 통해 EGFRvIIIㆍPD-L1 타깃 양성 고형암에 대해서도 당사의 CAR-T...
김 연구원은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바이젠셀은 CTL(세포독성T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로, 현재 앱스타인 바 바이러스 양성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초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바이젠셀과 유사한 회사로는 최근 상장한 유틸렉스와 셀리드 등을 들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보령제약 주가는 회사의...
백혈병은 조혈모세포의 분화 초기의 세포들이 미성숙 상태에서 필요이상으로 과다 증식해 정상적인 조혈기능을 억제시킴으로써 발생하는 혈액질환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분류한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은 혈액암 중 림프종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악성암으로, 우리나라에서 연간 1000~1500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한다.
급성백혈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두 번째 임상시험은 표준 항암치료요법에서 치료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실패한 CLL·SL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림프구성 림프종) 및 NHL(비호지킨림프)을 포함하는 재발성 또는 난치성 B세포 악성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가지 임상시험의 주목적은 해당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CG-806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평가다.
앱토즈의...
이에 따르면 인공유방과 인접한 막에 '역형성대세포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인공유방을 이식한 뒤 보형물 인근에 핏물이 고이는 장액종 증상이 발견될 경우 림프종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도 전해진다. 관련해 FDA는 "보형물로 인한 림프종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형물을 제조하는 회사의 라벨 정보 및 교육 자료를 제공할 것...
올해 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 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인 바이젠셀에서 진행 중인 림프종 면역세포치료제 임상 2상과 두번째 파이프라인인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임상 진입을 준비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며,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등 오픈 이노베이션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싸이터스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는 종양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암 줄기세포를 제거한다. 항암치료제 개발 관련해 정부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악성 교종, 삼중음성, 림프종, 대장암 등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리켐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을 시작으로 향후 싸이터스와 다양한 협업 계획을 구상 중”이라며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현재...
싸이터스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는 종양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암 줄기세포를 제거해 암의 영구 소멸을 유도한다. 항암치료제 개발 관련해 정부 과제를 수행해왔으며 악성 교종, 삼중음성, 림프종, 대장암 등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조달을 시작으로 향후 싸이터스와 다양한 협업 계획을 구상 중”이라며...
작가이자 방송인인 허지웅이 DLBCL(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당기간 동안의 병원 치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허지웅 소속사 측은 "허지웅이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서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에 들어간 상태"라고 발표했다. 허지웅 본인 역시 SNS를 통해...
허지웅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허지웅 씨는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하였고,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HA-1은 다양한 고형 종양에서 발현될 뿐 아니라 조혈계의 세포, 백혈병 및 림프종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성화된 항원이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메디진이 이번에 신규 확보한 HA-1 항원 타겟 TCR 치료제는 이미 연구자 임상 1상을 진행한 치료제로 인체 내에서의 안정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파이프라인 인수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며 “자체 개발 중인 PRAME...
에이프로젠KIC는 지난 2월 면역 항체 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벤처 다이노나로부터 유방암 치료용 항체(anti-CA12),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anti-CD43), 뇌종양 및 고형암 치료용 항체(anti-PD1), 난소암과 림프종 등을 치료하기 위한 광범위 면역 항암 항체(anti-CD47)등 4종류의 소유권을 양도 받은 바 있다.
5월에는 혈액암 환자 중 2차 이상의 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난치성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의 완전관해 사례를 확인했다. 이번 사례를 포함하면 전이성 대장암, 혈액암, 폐암, 전이성 위암 등 총 4개의 암종에서 완전관해 사례가 확인 된 것이다.
이번 유럽암학회를 통해 발표된 총 7건의 리보세라닙 관련 임상시험 결과발표 중 3건에서 완전관해 사례가...
이번 임상시험은 앞서 진행 중인 간암 임상과는 별도의 적응증 확대 차원으로, 재발성 및 불응성 B세포 기원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MG4101과 항암항체치료제(리툭시맙)를 병용투여 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항암효과 극대화를 탐색하기 위해 기존 항암항체치료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임브루비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4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블록버스터 약물로서 CLL(만성림프구성백혈병)과 일부 악성 B세포림프종에 대해 승인받은 치료제이다.
앱토즈는 임상시험을 위해 물질 생산처를 미국업체로 이전했고 대량합성 방법을 개발해 안정적인 물질 생산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현재 미국임상 1상시험을 위한 IND제출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