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II 2.4ℓ GDI 엔진을 탑재했다.
신규 세타II 2.4ℓ G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ps),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17인치 기준)의 우수한 동력성능 및 연비 효율을 확보했다.
2015년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2.2ℓ 디젤 모델이 3254만...
2009년 처음 등장할 당시 겉모습과 차 안팎은 화끈하게 바뀌었지만 엔진은 기존 NF쏘나타의 세타2를 이용했습니다. 이후 2.5년여가 지나 부분변경 모델인 YF쏘나타 브릴리언트가 등장하며 CVVL 방식의 누 엔진이 새롭게 등장했지요.
누 엔진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YF쏘나타는 역시 2년여가 지나 새 모델 LF쏘나타로 변경됩니다. 엔진은 기존 누 엔진을 이용하되 2년여가...
이와 함께 가솔린 모델 또한 기존에 적용되던 엔진을 개선, 1500rpm대 저중속 영역에서의 성능을 강화한 세타 II 2.4 GDI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24.6kg·m, 연비 11.3km/ℓ를 자랑한다.
이밖에 현대차는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와 미드십 엔진(엔진이 앞뒤 차축의 중간에...
전작 YF쏘나타의 경우 출시 때 이전과 동일한 세타2 엔진을 썼다. 이후 부분변경 모델인 브릴리언트를 선보일 때 CVVL 방식의 '누' 엔진을 장착했다.
올초 새롭게 선보인 LF쏘나타도 겉모습은 크게 바꾸고 서스펜션을 개선했지만 엔진은 이전과 동일한 CVVL 방식의 누 엔진이다. LF쏘나타는 5년 주기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중간 기점에 도달할 즈음 새 엔진을 장착할...
쏘나타 2.0ℓ 터보에는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인 2.0ℓ 세타Ⅱ 터보 GDi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245hp(약 248.5ps), 최대토크 260lb·ft(약 36.03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향후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 간의 연동 서비스인 ‘애플 카플레이’를 신형 쏘나타를 통해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올 5월 2.4ℓ 모델부터...
안전성을 강화한 탓에 차체 무게가 1460㎏으로 YF쏘나타보다 45㎏ 늘어났지만 엔진과 주행 효율성을 강화해 연비는 12.6㎞/ℓ로 YF쏘나타(11.9㎞/ℓ)보다 좋아졌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불과 2주 만에 자체 측정한 연비보다 정부 사전 인증검증 연비가 낮게 나와 애초 홍보했던 연비를 수정했다.
현대차의 연비 수정과 사과에도 소비자들은 이번 일로...
안전성을 강화한 탓에 차체 무게가 1460㎏으로 YF쏘나타보다 45㎏ 늘어났지만 엔진과 주행 효율성을 강화해 연비는 12.6㎞/ℓ로 YF쏘나타(11.9㎞/ℓ)보다 좋아졌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현대차는 불과 2주 만에 자체 측정한 연비보다 정부 사전 인증검증 연비가 낮게 나와 애초 홍보했던 연비를 수정했다.
현대차의 연비 수정과 사과에도 소비자들은 이번 일로...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F쏘나타의 가격은 2.0ℓ CVVL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2270만~2880만원, 세타 2.4ℓ GDI 엔진을 단 모델은 2400만~3010만원 선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LF쏘나타의 가격이 이 같이 결정되면 2014년형 YF쏘나타보다 최저 가격은 230만원 비싸지게 된다. YF쏘나타는 현재 2040만원부터 팔리고 있다.
반면 최고 가격은 소폭 내려간다....
5세대 쏘나타는 미쓰비시의 수입 엔진을 완전히 배제하고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2.0ℓ 세타 가솔린 엔진, 2.4ℓ 세타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2006년 1월에는 2.0ℓ 디젤 엔진을 적용, 역대 쏘나타 중에서 최초로 디젤 엔진의 시대를 열었다.
6세대(YF쏘나타)는 현대차와 기아차 미국 디자인 센터의 안드레 허드슨 선임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YF쏘나타가 처음 등장했을 때 디자인은 화끈하게 바꿨지만 2.0 세타 계열의 엔진은 그 이전의 NF쏘나타와 차이가 없었다. 이후 YF쏘나타가 브릴리언트 모델을 선보일 즈음 출력을 끌어올린 2.0 누 엔진이 쏘나타에 장착됐다.
이번 신형 LF소나타(쏘나타)도 다르지 않다. 엔진은 이전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 약 2년 6개월 여가 지난 이후 엔진을 바꿀 예정이다....
NF 쏘나타는 미쓰비시의 수입 엔진을 배제하고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2.0ℓ·2.4ℓ 세타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다.
또 5세대 쏘나타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준공 이후 2005년 5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됐다.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와 같은 일본 대표 세단과 본격 경쟁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음 달 출시되는 7세대 ‘LF...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세타∥ 2.4ℓ MPI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59마력(ps), 최대토크 21.0kg·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그랜저는 1986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각(各) 그랜저’로 불린 당시 그랜저는 부와 성공의 상징이기도 했다. 그로부터 27년이 흐른 뒤 세상에 나온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경제성의...
특히 하이브리드 전용 세타 II 엔진에는 일반적인 가솔린 엔진보다 압축행정을 짧게 하고, 팽창행정을 길게 해 펌핑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K7 하이브리드 700h는 준대형차의 동력성능을 갖췄음에도 16.0km/ℓ의 1등급 고연비를 달성해 동급 가솔린 모델은 물론 경차보다도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독자기술인 세타Ⅱ 2.4 MPI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59마력, 최대토크 21.0㎏·m의 힘을 낸다. 연비는 국내 연비 1등급 기준인 16.0km/ℓ다. 연간 2만㎞ 주행, 휘발유 1ℓ당 1877원이라고 가정하면 1년 운행 시 그랜저 가솔린(2.4모델)보다 약 98만원, 5년 주행 시 약 49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현대차는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