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신축될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만496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다. 국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이며, 향후 중부지역 다이소 매장의 물류를 담당한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관련 컨설팅을 포함해 최첨단 자동화 설비부터 창고관리시스템 및 창고제어시스템 구축, 향후 유지관리에 이르는...
14일 관련 업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하순 배터리 소재 업체 포스코퓨처엠으로 공급될 음극재 제조용 구상흑연의 수출을 승인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 기업이다. 천연흑연 기반 음극재를 세종 공장에서 양산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배터리 완제품을 만드는 한국 배터리...
또 원전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신설된 1000억 원 규모의 산업은행 특별 금융 지원과 별도로 올해는 정부 예산으로 1000억 원의 추가 유동성을 공급한다.
원전 분야의 차세대 기술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혁신형 SMR 개발 사업’에는 작년보다 8배 가까이 늘어난 607억 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생태계...
(석간)
△2024년 공급망 안정화 지원 확대(석간)
△2024년은 반도체의 해, 반도체가 이끄는 역대 최대 수출
△조선해양업계 신년 인사회
△무역기술장벽 해소 위해 현장 소통
△제444차 무역위원회 개최
12일(금)
△첨단산업 표준, 국제공동개발 본격화(석간)
◇농림축산식품부
8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법사위 전체회의(서울)
△농업인...
정부는 올해 연간 수출 7000억 달러 조기 달성을 위해 무역금용을 역대 최대 규모인 335조 원을 공급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를 전폭 지원하는 수출입은행의 ‘초대형 수주 특별 프로그램’ 신설 추진 등을 통해 해외 수주 연간 570억 달러 달성도 지원한다.
반도체 등 국가 전략 기술과 인공지능(AI)·로봇 등 신성장·원천 기술, 일반 기술의 시설 투자 증가분에...
1일부터 수입 물품 세관 검사 수수료가 사라지고 5월 1일부턴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거치지 않고 전기자동차충전사업에 직접 공급할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해 위탁기업이 기술유용 등 행위 시 손해액 3배 이내 배상을 5배 이내 배상으로 강화한다.
1분기부터 중소선사 특별지원 프로그램 지원 대상을 외항선사에서 내항 선사까지...
해양수산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 생산·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이번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은 △수산물 안전성 조사 규모 및 항목 확대 △다소비 수산물 및 부적합 발생 양식장 특별관리 △식품 안전관리 인증 기준(HACCP, 해썹) 양식장 확대 △국민...
특히 정부는 용인 특화단지에 2036년까지 LNG로 3GW, 나머지 7GW 이상은 2037년 이후 장거리 송전선로를 통해 전력을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제정해 전력망 적기건설을 위한 국가 지원체계를 도입한다.
또 용인 특화단지 용수공급을 위해 2031년부터 하천 재이용수 및 팔당댐 용수를, 2035년부터는 화천댐 용수를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에스에프에코와 제주도에 보관 중인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전처리하는 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전처리는 전기차 폐배터리의 배터리팩, 스크랩 등을 파쇄 또는 분쇄해 블랙파우더를 생산하는 것으로 블랙파우더(BP·Black Powder)는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이차전지에 쓰이는 핵심 원료가 포함된 검은색...
현재 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과 공공분양 특별공급 소득기준은 맞벌이 부부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사전청약도 부부 개별 신청이 불가하다. 이 때문에 집값 급등기 이후에는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를 출산 직전까지 미루는 게 일종의 현상이 됐다.
통계청의 혼인 건수는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집계된다. 혼인신고가 늘었단 건 실제 신혼부부가...
추 부총리는 또 "공급망기본법이 지난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법 시행일인 내년 6월까지 하위규정 마련, 기금 설치 등을 마무리해 공급망 안정화 정책 수립과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급망 3법 중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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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적화단지 제도 3년차, 운영 애로사항 개선
△한-인니 CEPA 이행 원활화 체계 본격 가동
△한-카타르 정상 경제외교 성과 정상이행 중
△지자체 유통법 담당 공무원 대상 설명회
△한국 주도 '아시아 스마트시티 평가지표 백서' 발간
△전기방석, 전기찜질기 등 제품 리콜명령
13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산업공급망 전략회의 (포스코퓨처엠/세종)...
다만 축산물은 도축마리수 증가, 정부측 공급 확대 등으로 1.3% 하락했고, 수산물은 공급 확대 등으로 1.8% 상승에 그쳤다. 이들 품목을 포함한 농축수산물 가격은 전년보다 6.6% 올랐지만 전월보다는 4.9% 하락했다.
외식을 포함한 개인 서비스 물가는 1년 전보다 4.2% 상승했고, 전월보다도 0.1%p 올랐다. 여전히 개인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전체 물가 상승률보다...
등 특별법을 추진하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출력 조절이 가능한 유연화 전원 비중을 늘리기 위한 추가 제도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30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전력계통 혁신대책 △재생에너지 정책 현황 및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호남 지역 원전, 재생에너지 등으로 만든 전기를 해저를 통해 직접 수도권에 공급하는 남-북...
정부가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오징어·명태·고등어 공급을 확대하고, 천일염 가격도 추가 방출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28일 수협중앙회 본사를 방문해 '주요 어종별 유통경로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수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수산물 가격은 대부분 어종의 주어기 생산 확대 및 국내 반입 증가 등으로 상승세가...
환경부, 17개 광역지자체 대상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세종 74.3%가 만족·매우만족…제주(61.8%)·강원(60.9%)·전남(59.3%) 뒤이어1인당 공원 면적 57.6㎡로 가장 넓어…전국 평균은 11.3㎡정부 "도시공원 조성 등 생태계서비스 확대 국가 정책 수립할 것"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자연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간담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6:30 육계 공급 현장 방문(익산)
△대국민 식량작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석간)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이러닝 우수 콘텐츠 개방
△전략작물직불제 추진 성과
△닭 계열화사업자 육계 공급현황 점검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29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소비자·농업인·정부 현장 간담회...
다만 정부할인지원 및 비정형과 할인공급 등의 수급대책으로 소매가격은 경락가격 대비 상승폭이 축소했다. 사과 10㎏ 경락가격은 5만4237원으로 전년대비 86.6% 높은 수준이나 10개 소매가격은 2만6952원으로 전년대비 22% 상승에 그쳤다.
정부는 계약재배 물량 1만5000톤 조기출하 및 비정형‧소형과 1500톤을 연말까지 시장에 출하해 물가 안정을 유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