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및 국회와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짐에 따라 업무 비효율성이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토부와 행안부는 현재 국토부 항공·해양부문과 농림수산부가 사용하던 정부세종청사 5동에 해수부의 사무실을 마련할 방침이다. 해수부 출범 준비단은 정부조직개편안이 통과되는 대로 장·차관 집무실을 비롯해 사무실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열린 전국 광역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 앞서 “진정한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려면 국가 균형발전이 참으로 중요한 과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전국 어디에 살던 국민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노력한 만큼 행복과 보람을 거두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며 “시도지사들이 밤낮없이 고민하겠지만 각...
세종청사 5동에 자리 잡고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실 비서실과 일부 집무실 천장이 28일 오전 9시40분경 물이 새는 누수 현상으로 물 폭탄을 맞았다. 농림식품부 직원들은 급히 물 새는 것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누수 양이 많아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세종청사를 관리하는 세종청사관리소는 현재 원인을 파악 중이며 스프링클러가 동파돼 물이 샌 것으로...
기획재정부 김동연 차관은 15일 세종청사 집무실에서 '행복도시락'에 직접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증을 수여했다.
협동조합은 영리목적의 일반 협동조합과 비영리·공익 목적의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나뉜다. 이번에 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를 받게 된 행복도시락은 20여 곳의 행복도시락센터(사회적 기업)과 이들을 후원하는 SK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2일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대통령 시대’를 끝내고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3년이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 있는 여러 부처들이 세종시로 이전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8일 “세종시에 제2의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분원, 프레스 센터를 설치하겠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내 중앙공원에서 “세종시는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 광역단체협의회와 전국 기초단체협의회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30일 “세종시에 국회 분원, 청와대 집무실, 프레스센터 등 3개 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충남 세종시에서 열린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세종시에 상임위원회를 열 수 있는 국회 분원을 설치하면 훨씬 효율적으로 정부를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세종시에는 국무총리와 수많은 장관이...
그는 “내년에 국정을 맡게 되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세종시의 내용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며 “세종시에서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을 말했는데 장기적으로는 정치·행정 중심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과 비서실 직원의 집무는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될 현재의 정부중앙청사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대통령이 거주할 집은...
문 상임고문은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 합동연설회에서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실질적인 행정수도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집권은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 없다”며 “경제민주화도 복지도 없다. 균형발전도 과학기술발전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길 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한다”...
세종시 새 청사에 마련된 집무실 보다는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는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장관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새로운 경험에 맞춰 세종청사에서의 공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하는 개척자의 임무도 맡아야 한다. 그러면서도 MB정부의 정책 마무리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편해야 할 말년 생활이 고달픈 이유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1일 “대통령이 되면 세종특별 자치시에 집무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모든 업무는 세종시에 내려와서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힌 뒤 “평소에는 청와대를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국외 내빈 방문시만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또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특히 세종시를 행복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국회 9개 부처의 상임 위원회, 대통령 집무실을 유치하고 프레스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한 대표는 “이 전 총리가 나선 것은 세종시를 원안인 행정수도에 준하는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실천 의지라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충청도는 홀대당하고 변방으로 밀렸다. 총선을 통해 다시 복원해야 한다”고 지역민심에 호소했다....
정 회장은 고 정 회장의 집무실이 있던 12층에 집무실을 마련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정 회장은 ‘왕자의 난’으로 현대그룹이 분할한 후 지난 2001년 계동 사옥을 나와 양재동 사옥으로 옮긴바 있다.
재계 전문가들은 최근 삼성가의 소송을 보면 국내 재벌들이 여전히 기업을 개인 소유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며 세대 교체과정에서...
이어 서울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한 시민과 인사하고 서울시 간부와 상견례를 한 뒤 오전 10시 권영규 시장 권한대행 등과 시장 집무실에서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 무상급식과 월동대책 등 핵심공약 및 서민복지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오후에는 각 정당을 예방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오세훈 전 시장의 남은 임기에 직무를 수행할...
차관, 1급회의(장관 집무실)
12:00 복지부장관, WHO 총회 개회식(스위스)
13:30 교과부장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 결과 발표(정부청사)
17:00 농림부장관, 확대간부회의(과천청사)
△공정위, 이달의 공정인 선정
△한은, 2011년 1분기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관세청, 4월 수출입동향 확정치
△재정부, 1분기 해외직접투자...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 의원회관 집무실에는‘쿠보타 만쥬(久保田 萬壽)’라는 최고급 사케가 있다. 1년 전 김 원내대표가 취임할 때부터 오늘까지 책장 한 켠에 고스란히 자리한 이 술의 주인은 다름 아닌 이명박 대통령이다.
김 원내대표의 측근은 “대통령과의 독대가 성사되면 김 원내대표가 직접 가져가려고 준비해 둔 술”이라고 전했다. 결국 사케 뚜껑은...
모습과 집무실, 유물 사진들을 정리한 ‘아산의 꿈’, 88올림픽 유치 활동, 통일 및 사회복지 등 아산의 대외 활동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앞선 발걸음’, 가족 등 아산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아산의 향기’까지 총 6편의 테마로 마련된다.
한편, 추모 행사 중 하나인 ‘아산 정주영 10주기 추모 음악회’는 14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4일 는 국회 원내대표 집무실에서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로부터 최근 정치현안과 원내 쟁점사안 등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이명박 정부의 3년간의 평가는?
▲공약대로는 안 됐지만 글로벌 경제위기에서도 나름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사회통합, 빈부격차 및 양극화 해소 등 전반적 사회현안은 오히려 후퇴했다. 특히 민생이 아주 어렵게 됐다. 실패한...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북한의 도발로 국회 예결위가 중단됨에 따라 곧바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집무실로 복귀해 간부들을 소집, 긴급 회의를 열었다.
김 총리는 육동한 국무차장 등으로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상황을 보고받는 한편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내각 차원에서 대응할 방안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당초 이날 저녁에 잡혀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