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 이번 수해를 입은 배민 이용 업주는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한집배달, 알뜰배달 등의 7월 한 달 치 광고비와 중개이용료 전액을 비즈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비즈포인트는 배민...
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영향으로 상추·시금치 등 시설채소, 닭고기 등 가격이 불안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설채소 재파종 지원 및 조기 출하 유도, 닭고기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밥상물가...
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사전조사 결과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는 지역이다. 정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세종시나 혁신도시, 대전 도안신도시, 부산 정관신도시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주거환경이 편리한 도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방 택지지구에서 교통시설이나 학교, 편의시설 부족 등이 문제가 떠올라 생활이 편리한 원도심의 가치가 재조명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지방의 재개발·재건축...
서울시가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와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10분 세종시청 4층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교환하고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2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건기식 후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콜마비앤에이치 상무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는...
드론 및 로봇 배달은 따뜻한 봄 날씨를 맞아 유원지를 방문한 시민에게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21년 세종시 드론 배달 서비스와 2022년 제주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대구 수성구와 함께 수성못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며 푸드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30만 가구에 달하는 1기 신도시 내 아파트가 일제히 재건축을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여의도 시범아파트와 세종시 첫마을 사례처럼 우선 정비사업을 시행해 표준모델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선도지구에는 대단지와 역세권 단지가 우선 포함될 전망이다. 국토부가 지난달 7일 발표한 자료에는 ‘통합 정비사업 예시’로 대규모 블록과 역세권이 명시돼 있다....
이 부총리는 취임 100일째인 14일 세종시 모처에서 진행된 만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기 대입 제도는 국교위와 협의"
이 부총리는 일부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수능으로 40% 모집' 방침을 풀어 달라는 요청이 있다는 질문에 “등록금과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 1~2년간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장기적인 입시는...
인천 서‧남동‧연수구, 세종시 등은 LTV 한도가 10%포인트(p) 확대되는 효과는 물론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도 특별공급이 가능해졌다.
양지영 소장은 “인천 송도와 세종시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세금, 대출 등에서 부담이 덜해진데다 유난히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역이라 투자 여건이 좋아졌다”며 “지난해부터 풀린 급매물들이 소화되면서...
초등학교 입학까지 고려하면 1년 6개월의 육아 휴직도 충분치 않다.
관청이 몰려 있는 세종시의 출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 특별한 이유가 없다. 이제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 공적 돌봄을 늘리고, 유연근무제도 활성화해야 한다. 에듀케어(교육 보살핌)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초저출산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다.
25일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ㄱ 고등학교는 17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 A 군에 대해 퇴학을 처분했다. 그리고 사흘 뒤 A 군에게 해당 사실을 통지했다.
A 군은 지난해 11월 교원평가에서 교사에 대해 익명으로 평가를 남길 수 있는 자율서술식 문항에서 6명의 교사에게 성희롱성 문구를 남겼다.
교육청 등은 익명이 보장되는 현행 교원평가...
원 장관은 이날 세종시 국토부 기자실을 방문해 전날 업무보고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원 장관은 ‘고강도 규제 완화안이 나왔는데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뀐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집값이 높다,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확고하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경제 성장과 국민소득 수준과 함께 갈 수 있는 집값...
◇정부·여당의 ‘노조 강경대응’ 본격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세종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노조 불법 행태가 경제에 기생하는 독이 되고 있다”며 노조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국토부는 경찰과 내년 6월 25일까지 200일간 건설현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경찰 단속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원 장관은 20일 세종시 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찾아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관련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건설현장에서 (건설노조가) 채용과 장비 사용을 강요하고, 월례비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가면 인력 사무소나 중개 앱을 통해 일자리를 얻는 대다수 서민 노동자들이 피해를 본다”며 “정부에서 더는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세종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발레) 주차 및 자율주행로봇 충전 서비스 실증 행사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에 기반한 서비스는 실외에서만 가능했다. 실내는 별도 주소가 없어 제대로 인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내주차장도 건물의 일부로 여겨져 주소와 전자지도가 없었다.
이에...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올해 9월 건립방안 기획 연구에 착수한 대통령 제2집무실은 내년...
2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다회용컵만 사용하는 매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일회용컵 음료를 판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이 별도로 포함되고, 사용한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제도다.
이번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적용 대상 매장은 세종 173개, 제주...
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정류장에 모빌리티AR 서비스를 활용한 ‘AR버스정류장’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AR은 버스·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편리한 교통, 시정, 주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