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가구를 분양 중이다. 부동산 침체기임에도 지난달 청약접수 결과 평균 2.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은 계약이 완료됐다.
라인건설 관계자는 “인근 대비 3.3㎡당 약 200만 원 저렴한 분양가와 국내 최초로 청약일정 확정 전에 미리 견본주택을 열고 고객 사전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상품성을 높인 것이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 모든 평형이...
광주는 7개월 만에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했는데 1월부터 주택매매가 증가하고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미만으로 나온 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도 지역에서는 전북 9.1p(64.2→73.3), 충남 8.0p(62.5→70.5), 충북 7.7p(53.8→61.5) 순으로 상승했고 세종은 지난달과 동일한 81.2로 전망됐다. 전남(62.5→61.1), 경북(62.5→61.1), 경남(73.3→64.7), 강원(58.3→46....
한 달 전보다 1.57%,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13.50% 각각 상승했다.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9272가구다. 전월 7239가구 대비해서는 166%, 전년 동월인 6717가구 대비해서는 187%가 늘어났다. 수도권 신규 분양가구수는 총 882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5253가구로 집계됐다. 기타 지방에서는 5198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분양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5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가 전국 평균 4.8p 하락한 8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월 69.9에서 지난달 86.2로 높아졌다가 다시 내려온 것이다.
수도권과 울산, 세종은 개선 전망이 나왔지만, 나머지는 부정적 시각이 강해졌다. 수도권 지수는...
44% 오르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0.95% 상승했다. 수도권이나 전국과 비교해도 서울의 상승 폭이 더 가파르다는 의미다.
지난달 전국의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7239가구로, 전년 동월(2080가구) 대비 248%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 가구 수는 총 2407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608가구, 기타 지방은 3224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공급자는 공사원가 인플레이션으로 분양가를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소비자는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매에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분양물량이 크게 줄었다"며 "계속된 분양 감소로 내후년에도 입주물량이 증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물량 감소가 큰 지역의 신축 단지 희소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주산연은 "인건비와 원자잿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고 신규 아파트의 층간소음 규제 강화로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이 오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 분양가격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분양물량 지수는 2.2p 상승한 90.6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물량 모두 전월보다 증가했지만...
대전과 울산, 강원, 경남, 세종 등은 분양 예정 단지가 없다.
주요 분양 예정 단지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가 꼽힌다.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3~59㎡ 1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역세권이고 지하철 7호선 반포역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구와 광주, 울산 충북, 충남, 세종 등은 소폭이라도 줄었는데 부산과 대전, 강원, 경북은 미분양 주택이 늘었다. 특히 경북(2003가구, 29.2%)과 부산(463가구, 18.3%)의 증가 규모가 컸다.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와 청약 열기 냉각, 과잉 공급 우려 등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작년 4분기 주택시장이 가라앉는 모습이...
국토연구원은 지난 9일 ‘미분양주택 위기 단계별 정책 대응방향’ 보고서를 통해 “약 10만 가구 이상 미분양 주택이 쌓인 ‘위험진입’ 단계에선 미분양주택 매입 시 취득세·양도세 감면 등 수요자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소장은 “현행 규제 완화에서 나아가 정부의 양도세 면제와 취득세 감면, 은행의 대출이자 감면, 건설사 분양가 할인 등...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전월 대비 4.82%, 전년 대비 9.9% 올랐다. 기타 지방도 1년 새 13.74% 급등했다.
1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7397가구로 전년 동기(1만1304가구) 대비 54%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분양 가구 수는 총 1만2646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총 878가구, 기타지방은 3873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미분양 물량이 쌓인 대구는 신규 공급이 1개에 그쳤고 세종은 지난해에 신규 분양이 없었다.
함 랩장은 "올해도 수도권 중심의 청약 선호가 지속될 것"이라며 "고분양가 부담은 있지만, 지방에 비해 미분양 우려가 덜하고 서울 강남권역과 부도심, 수도권 택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양호한 입지의 청약대기 수요는 여전할 것"이라고...
청년·신호부부의 선호도가 높은 토지임대부·지분적립형 주택 등에 대한 세제지원도 확대해 분양가·임대료 인하를 유도한다
토지임대부 주택(토지는 임대하고 건물만 분양해 저렴가격에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토지임대료 부가가치세(10%) 면제해 수분양자의 임대료 부담을 줄여 준다. 지분적립형 주택(20~30년에 걸쳐 수분양자가 지분을 취득하는 주택)에...
박 장관은 2012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할 당시 ‘분양가상한제 탄력적 적용’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 주택시장 침체기에 대응할 ‘주택 3법’을 내놓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앞으로 주택 관련 추가 공급 규제 완화가 시행될 것이란 기대감도 크다.
앞서 후보자 시절 인터뷰에선 “지금 부동산시장이 제가 판단하기에는 굉장히 아래쪽으로...
18% 올랐다. 수도권 분양가는 전월 대비 5.40% 오른 729만9000원이다.
한편 11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8728가구로 전월(1만8435가구) 대비 소폭 늘었다. 전년 동월(2만3640가구) 대비로는 21% 하락했다.
서울(984가구)을 포함해 수도권은 8882가구, 5대 광역시 및 세종은 3796가구, 기타 지방은 6050가구가 신규로 분양됐다.
세종(76.9→66.7), 전남(57.1→47.1), 경북(66.7→57.9), 경남(64.3→57.1), 전북 (60.0→53.3), 강원(45.5→41.7), 충남(64.3→62.5), 충북(54.5→53.3)도 하락했다. 제주(46.7→55.6)는 유일하게 상승했다.
주산연은 "계속되는 고금리와 분양가 상승에 이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까지 가세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침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수도권 미분양 사태 전까지 아파트 분양가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집값 측면에서 비교우위가 사라지자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끊이고, 인구도 정체됐다. 2010~2014년 화성시의 연도별 총인구 증가율은 0.9~2.9%에 그쳤다. 출산율은 1.5명대로 떨어졌다. 세종의 상황도 비슷하다. 집값이 폭등한 2019년 이후 인구는 정체되고, 출산율은 급감하고 있다. 2015년 47.4%에...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 가격은 1657만5000원으로 지난해 1486만6000원보다 11.5%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3.3㎡당 분양가는 1년간 2805만9000원에서 3200만 원으로 14% 올랐다. 수도권은 8.7%(2073만 원→2253만9000원) 상승했고, 5대광역시·세종시는 11.4...
이는 전월 대비 0.65%, 전년 동월 대비 14.05% 상승한 가격이다.
수도권의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22%,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51% 오른 2253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민간 아파트 물량은 총 9512가구로, 작년 동월 대비 39% 감소했다.
수도권은 275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시는 1540가구, 기타 지방은 5221가구가 신규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