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여름 정기 G세일’을 진행한다. 여름의류를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포함해 바캉스용품과 장마용품 등 여름 관련 상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소셜커머스 쿠팡은 장마 시즌을 맞아 7일까지 우산과 제습용품, 레인부츠 등 장마철 필수용품을 최대 84% 할인하는 ‘장마 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레인부츠의...
인천점, 동래점 등에 입점된 ‘정훈종’ 에서는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모시의 대명사로 불리는 ‘한산모시’를 사용한 상품을 한정으로 선보이고, 고객의 체형에 맞게 주문 제작도 시행한다.
박우진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팀 팀장은 “최근 여성패션 브랜드들은 패션에 기능을 입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이 이미 백화점 정기세일처럼 찾아오는 부동산 규제 완화책에 만성화돼 있다. 여기에는 다시 세일기간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과 지금 사면 손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때문에 경제 단체와 연구기관, 전문가, 시장 관계들까지 대부분은 취득세를 영구적으로 1~2%포인트 낮추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을...
AK플라자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31일간 여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핸드백, 구두, 정장, 캐주얼 등 대부분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10~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해외 명품과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30% 시즌오프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7월 7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박현웅 작가가 콜라보레이션한 고급 트래블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까사미아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24일간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까사미아가 1년에 4차례 실시하는 정기세일 가운데 하나다. 전 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신제품, 일부 품목 제외).
구매 금액에 따라 피크닉 바구니, 비치매트, 쇼핑 카트 등을 증정한다. 올 신제품인 우든힐, 리플리 시리즈 패키지를 구매 시 기프트카드 10만원도...
갤러리아명품관은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발망, 피에르발망, 쥬세페자노티가 30%, 랑방, 끌로에를 20~3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로는 프라다 남성 40~50%, 톰포드 남성 30% 등 지난달 5월에 시즌오프를 시작하지 않았던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세일기간 동안 명품관 이스트 시계·보석 전시공간인...
아이파크백화점이 내달 28일까지‘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세일기간 여름 의류와 잡화, 스포츠레저, 가구에 걸쳐 10%~30%까지 전 품목 할인을 진행한다. 구매금액의 5% 상품권 증정 및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을 제공한다.
패션잡화 브랜드‘미쏘니’30%, ‘닥스’, ‘레노마’, ‘캘빈클라인’이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의류 브랜드는‘CK진’...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내달 28까지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주요점포에서는 세일기간 동안 ‘핫서머 럭키백’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백의 가격만큼 담아 판매하는 행사다. 가격은 1·2·3만원으로 구성됐다. 브랜드별 1인 1개 구입할 수 있고 해당 브랜드에서 사이즈 교환이 가능하다. 원피스, 숏팬츠, 란제리, 엑세서리 세트 등 바캉스...
베스트 소파 8종에 대해서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샘 브랜드 외에도 젠한국(10%~), 한일카페트(20~60%), 필립스조명(10%), 행남자기(10%~) 등 입점 브랜드도 이번 정기세일에 참여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5개 플래그샵(flagshop, 회사의 콘셉트를 가장 잘 구현해놓은 대형 직영매장)과 전국 12곳의 한샘 인테리어 대형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홍대를 시작으로 최근 가로수길, 청담동 등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5일 오후2시~7시까지 본점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온라인 대표 패션 커뮤니티인 ‘패밀리세일’과 함께 진행한다.
플리마켓에서는 옷, 가방, 신발은 물론 직접 만든 팔찌, 귀걸이 등의 수공예 상품, 미술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100명이 넘는 패션 피플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이 24일부터 30일까지 6일간(5.27 정기휴무) 9층 행사장에서 원피스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LAP, 보브, 온앤온, 르샵, 라인 등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50여개를 비롯해 여성정장, 디자이너, 엘레강스 브랜드까지 총 100개 브랜드가 30억 물량의 원피스를 40~80% 할인판매 한다.
작년 같은 기간에 ‘원피스’라는 단일 아이템으로 기획했던...
4월 백화점 매출도 정기세일 매출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지만 해외명품 매출은 4.1%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편의점의 경우 3월 매출 집계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8.3% 증가했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해 서적·잡지류 매출이 줄었지만 생활용품, 즉석식품, 가공식품, 담배 등의 매출은 7∼15% 늘었다.
한편 유통업체별 1인당...
해외 명품 브랜드들은 백화점 정기세일 일정과 별도로 1년에 두 번만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시즌오프는 세일과 달리 상품이 소진될 때 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이후 이월상품 행사나 아웃렛으로 옮겨져 별도로 판매된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에 명품 브랜드도 정상 상품 판매가 부진하면서 상대적으로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물량이 많아졌다. 특히...
3% 증가(전점 기준)했다고 밝혔다.
이사와 웨딩 시즌을 앞두고 가전·가구 매출이 각각 22%, 27% 급성장했다. 해외 패션은 12.3%, 아웃도어 상품은 12.2%, 여성의류는 8.5% 판매가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봄 정기세일 지난해보다 6.9% 매출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명품군에서는 특히 시계·보석류가 2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백화점 봄 정기세일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세일 마지막 3일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유통업계가 ‘막판 초저가 할인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100여개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총 80억원 규모의 막바지 세일에 들어간다.
전국 13개 점포에서는 주말 3일간 시슬리, 탑걸, 올리브, 나이스 클랍 등 영패션 브랜드 인기 원피스 상품을 각...
신세계백화점이 본격적인 정기세일에 돌입하면서 세일을 맞이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다 큰 혜택을 주기 위해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
고객 동선을 이용한 행사 매대나 특설 행사장을 이용하면 세일 보다 더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한 것.
정상매장에서는 10~30% 할인판매가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매대나 특설행사장 등에서는 최대 70%까지 싼 상품들을...
현대백화점은 정기세일을 맞아 이월 및 기획 상품 대형 행사를 점포별로 진행한다.
무역센터점은 8일부터 11일까지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여성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원피스 · 니트 등 브랜드별 지난 시즌 이월상품과 기획상품을 3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에는 요하넥스·쉬즈미스·크레송 등 총 5개 여성의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총...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봄 정기세일에서 국내 주요 백화점들은 첫 주말(5~7일) 실적이 전년 대비 대부분 두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기존 점포 기준으로 롯데백화점은 11.2% 신장했고, 신세계 백화점은 13.2% 증가했다. 두 백화점 보다 못미치긴 하지만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도 각각 9.4%, 7.3% 늘었다.
업계에서는 1월 저점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