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인 24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시민단체 회원 등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23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경기 안산시 합동분향소를 출발한 도보행진은 국회를 거쳐 서울광장으로 향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째인 24일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시민단체 회원 등이 국회로 들어서고 있다. 지난 23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진실규명을 촉구하며 경기 안산시 합동분향소를 출발한 도보행진은 국회를 거쳐 서울광장으로 향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지난 20일에는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합동 분향소를 방문한 정홍원 국무총리 앞에서 소방대원들이 몰려가 국가직 전환을 요구했다. 순직한 5명의 대원과 함께 근무하던 강원소방 특수구조단과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5명은 조문을 마치고 나오던 정 총리에게 "소방관들을 국가직으로 전환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조문을 마친 정 총리와 면담을 마친...
그동안 배구단은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산시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왔으며 무엇보다 연고구단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창단 2년차 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배구단은 지난 4월23일 최 윤 구단주를 비롯 김세진 감독과 코팅스태프, 선수단 전원이 올림픽기념관 임시합동분향소를...
세월호 유가족 그룹, 개인별 만남과 직접적 피해자 치유 워크숍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수 김장훈과 굿피플, 이스라에이드, 우리심리지원단과 차병원은 진도 합동분향소와 체육관, 안산 단원고를 수시로 방문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생존자 학생 등과 만나며 유대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 그룹, 개인별 만남과 직접적 피해자 치유 워크숍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수 김장훈과 굿피플, 이스라에이드, 우리심리지원단과 차병원은 진도 합동분향소와 체육관, 안산 단우너구를 수시로 방문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생존자 학생 등과 만나며 유대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myfixer@)
세월호 유가족 그룹, 개인별 만남과 직접적 피해자 치유 워크숍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수 김장훈과 굿피플, 이스라에이드, 우리심리지원단과 차병원은 진도 합동분향소와 체육관, 안산 단원고를 수시로 방문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생존자 학생 등과 만나며 유대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myfixer@)
세월호 유가족 그룹, 개인별 만남과 직접적 피해자 치유 워크숍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가수 김장훈과 굿피플, 이스라에이드, 우리심리지원단과 차병원은 진도 합동분향소와 체육관, 안산 단원고를 수시로 방문해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생존자 학생 등과 만나며 유대관계를 형성해나가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myfixer@)
“특별교부세 15억원은 시책사업비로 교부된 것으로 세월호와 관련이 없는 예산”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또 세월호 관련해서는 국비 34억원(특교세 20억원, 긴급복지비 6억원, 생활안정자금 8억원)을 교부받아 차량 임차비,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24억원을 집행했다고 덧붙였다.
시 예비비는 156억원(본예산 기준)이며 합동분향소 설치, 운영 등에 29억원을 사용했다.
정 총리는 28일 오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의 정부공식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정 총리는 희생자 영정 앞에서 분향과 묵념 등으로 조문한 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났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두달 넘도록 시신을 찾지 못하고 애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소중한 생명들을 잃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며 “무엇보다 희생자 가족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 특히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와 그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정은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은 지난달 8일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바 있다.
세월호 오늘 첫 재판
오늘 10일 열리는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첫 재판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가족대책위)도 참석한다.
유경근 가족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안산 정부 공식합동분향소 옆 경기도미술관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선장과 일부 승무원 같은 비양심적이고 무책임한 사람들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이지...
이날 박 시장은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과 서울광장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들러 참배했다. 이후 서울시청으로 출근해 “새 기분, 첫 마음 그대로 원칙과 기본이 살아있는 반듯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울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박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안전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종로 선거캠프...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 합동분향소에서는 오후 5시부터 일반인 희생자 21명을 위한 추도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삼광사와 전남 무각사 등 전국의 일부 사찰에서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49재가 치러진다.
온 국민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49재에 참여해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유병언 전 회장의 망명 신청 소식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