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콘셉트는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의 23일 간의 세상을 바꾸는 약속투어’로, 박 후보의 트레이드 마크인 ‘원칙’과 ‘신뢰’를 더욱 강조하는 방향으로 잡았다.
문 후보의 유세단은 ‘소통’을 주테마로 했다. 기존의 일방통행 식 유세가 아닌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호흡하고 즐기는 방식의 쌍방향 유세로 콘서트와 대담, 시와 영상, 모노드라마 등 문화...
하지만 저는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위기와 갈등을 풀어내고, 그 자리에 새로운 시대의 기반을 다지겠습니다.
저는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 모두가 저 혼자의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세상을 바꿉니다
또한 시장자유주의의 실패를 감안할 때 미래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이론과 정책 아이디어를 보다 광범위하게 고찰한다.
◇지금의 고난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 =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는 마음 처방전
위기를 축복으로 바꾸는 마음 처방전 ‘지금의 고난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 철학 박사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개인 성장 및 인간관계의 전문가인 바바라 디...
어르신들도 삶이 힘겨워서 스스로 세상을 버리는 분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아픈 일들이 계속 일어날까요? 약자의 고통에 관심 없는 정부, 부자와 강자의 기득권 지켜주기에 급급한 정치가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앗아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길거리는 표정 없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국민의 뜻이 대통령의...
이어 “부산은 새누리당 20년 독점 시대로 인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한 뒤 “보라색과 노란색이 만난 야권연대를 통해 부산에도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 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4·11 총선은 바꾸는 총선’임을 재차 강조하며 “공동선대위의 공동정책을 통해 서민과, 민생과, 지방을 살려 모두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우석훈 교수는 “굉장히 작은 몸짓이 세상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며 “여러분들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 모두를 바꿀 것”이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청년희망플랜당의 모토는 △99%를 위한 정당 △온라인 정당 △연대와 네트워크 정신을 중시하는 정당이다.
주요 정책은 △국·공립대 무상교육 및 사립대 반값등록금 추진 △청년 창업·창직(創職) 기금...
그렇게 세상은 바뀌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편지에서 "때로는 두렵거나 힘들기도 하지만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다는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진다"며 "직원들 몰래 밤샘 작업을 한 적도 여러 번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정책에 대해서는 "위로와 격려가 되는 시장이 되지...
상상력은 세상을 바꾸는 샘물이다. 상상력이 없는 세상은 발전이 없다. 특히 리더에겐 상상력이 중요하다. 보이는 것만 보고 들리는 것만 듣는 리더는 조직을 후퇴시킨다. 리더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더라도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상상력이 있어야 한다.
◇'상상력'은 리더의 필수 덕목 = 라는 책을 펴낸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는 창조적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은 리더가...
예컨대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공학 및 사회과학적 ‘상상력’을 동료 창업자인 하버드 동창생들의 문학·역사학·경제학 등 인문사회과학적 ‘상상력’과 ‘융합’시켜 결국 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소통의 수단으로 만들었다.
한국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고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업 또는 산업의 창의성을 키워 차별화된...
경제정책 실패의 피해가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손 대표는 이어 "저는 당 대표로서 민주당을 바꿔 유능하고 신뢰받는 수권정당으로 만들어 놓을 것"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께서 일궈낸 민주와 평화의 정신, 세상을 바꾸는 참여정치의 전통을 이어 다시 한 번 민주정부를 수립하고 서민이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