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난 4월 25일 출시한 ‘해리포터:호그와트미스터리’의 매출액 기여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3분기부터는 대작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 10여 종 이상의 신작이 순차적으로 출시되면서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 분기별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이곳에서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300여 종의 상품이 판매된다. 또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도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공개하며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게임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어 새롭게 만든 브랜드인 ‘스푼즈’를 통해 ‘비티(BT)...
넷마블이 1위를 기록한 것은 2014년부터 5년째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기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외에도 '모두의 마블'과 '세븐나이츠' 등을 통해 양대 마켓 최상위권 퍼블리셔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 기준 대만, 싱가포르, 홍콩 시장에서 퍼블리셔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태국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당시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론칭하지 않은 인도네시아에서 23위를 기록했다.
구글 마켓...
넷마블게임즈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등 대표작들이 모두 카카오게임을 통해 출시되는 협력사이다.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 흥행 이전 경영난을 겪을 때 카카오게임즈가 자금을 수혈해 줬으며 이번에 흥행에 성공한 블루홀이 카카오게임즈에 투자로 갚았다. 액토즈소프트 역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드래곤네스트M’의 공동배급사다.
이번...
회사가 위기에 처하자 복귀한 방 의장은 모바일게임 개발에 주력, 2013년 ‘마구마구’,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이후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게임이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하며 게임 트렌드를 PC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옮겨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방 의장은 최근 열린...
이를 위해 현재 넷마블의 인기 게임인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콘솔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또 개발 스튜디오 ‘니오 스트림’에 지분 30%를 투자하며 스튜디오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체 IP 육성도 본격화한다. 넷마블은 현재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세븐나이츠2’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톤에이지’, ‘모두의마블’, ‘마구마가’, ‘쿵야’...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 분기 대비 6.2%, 0.7% 증가한 6180억 원과 1126억 원으로 전망됐다. 이에 대해 성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 북미ㆍ유럽, 테라M 국내 등의 매출 기여액이 의미있는 수준이지만, 리니지2:레볼루션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 매출 감소와 세븐나이츠 등 기존 일반게임 매출 감소도 상당 수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게임즈(테라M·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세븐나이츠 MMORPG·이카루스M), 엔씨소프트(블레이드앤소울·아이온·리니지2), 펄어비스(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빌(로열블러드), 컴투스(서머너즈워 MMORPG) 등 주요 기업들의 신작 파이프라인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에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급성장이 업종 센티먼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
그는 “서구권 운영 및 현지화 노하우의 축적이 추가 신작에 활용될 수 있다”며 “’세븐나이츠’를 통해 시행착오를 겪은 일본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선례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28일 출시를 앞둔 ‘테라M’은 리니지2 레볼루션 이후 IP(지적재산권) 기반 3D MMORPG 출시 부재가 지속됨에 따라 대기 수요가...
백영훈 부사장은 ‘세븐나이츠2’, 김홍규 부사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운영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경영진 부스 운영 이벤트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 명찰에는 대표와 부사장이라는 직함을 뺀 ‘넷마블’로만 표기해 신분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이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임원진들임을...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구성했으며 디바이스 기기는 총 264대, 각 게임별 66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날 시연존에서 모든 게임에 인파가...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공개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넷마블...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테라 M 국내,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및 미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국내, 세븐나이츠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국내 등 IP 기반 모바일 MMORPG 핵심 기대 신작들 국내외 론칭 일정이 빼곡히 대기하고 있다”며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은 3분기 개선 후 4분기 이후에서 몇 개 분기 동안 개선...
2013년 ‘몬스터길들이기’, 2014년 ‘세븐나이츠’, 2015년 ‘레이븐’, 지난해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잇는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와 테라의 글로벌 유저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국내 출시 후 내년에는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중 경쟁력 높은 해외 국가부터 순차적으로...
넷마블은 지난해 6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로 일본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한 지 1년여 만에 레볼루션으로 1위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레볼루션은 이미 지난 6월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에서도 다수 국가에서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게임성을 입증해왔다. 현재도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앱스토어와...
이는 2분기와 비교해 11.6%, 34.6% 증가한 수치다.
안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동남아 지역 매출, 8월 23일 출시할 일본 매출이 (3분기에) 반영될 것”이라며 “연내 테라모바일, 블소모바일, 세븐나이츠MMORPG, 펜텀게이트, 테리아사가 등의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작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2015년에는 세븐나이츠를 태국에 출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는 ‘타일랜드게임쇼&빅페스티벌2016’에서 ‘올해의 모바일게임’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모두의마블’은 2014년 태국 출시 후 현재까지도 양대 마켓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6월 태국 게임 퍼블리셔...
이날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순위 1~4위는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데스티니6’ 등 넷마블게임즈가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 수와 인지도, 인기 등을 고려해볼 때 선두 탈환은 시간문제라는 입장이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30~40대의 비중이 다른 게임보다 많다는 점을 들어 엔씨소프트의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