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훈 부사장은 ‘세븐나이츠2’, 김홍규 부사장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시연대에서 운영 이벤트를 펼쳤다.
특히 넷마블게임즈는 경영진 부스 운영 이벤트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다. 명찰에는 대표와 부사장이라는 직함을 뺀 ‘넷마블’로만 표기해 신분을 알 수 없도록 했다. 이 때문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이들이 회사를 대표하는 임원진들임을...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구성했으며 디바이스 기기는 총 264대, 각 게임별 66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날 시연존에서 모든 게임에 인파가...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공개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넷마블...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테라 M 국내, 리니지2레볼루션 중국 및 미국,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국내, 세븐나이츠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국내 등 IP 기반 모바일 MMORPG 핵심 기대 신작들 국내외 론칭 일정이 빼곡히 대기하고 있다”며 “넷마블게임즈의 실적은 3분기 개선 후 4분기 이후에서 몇 개 분기 동안 개선...
2013년 ‘몬스터길들이기’, 2014년 ‘세븐나이츠’, 2015년 ‘레이븐’, 지난해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잇는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와 테라의 글로벌 유저가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국내 출시 후 내년에는 북미, 유럽, 중국, 일본, 동남아 중 경쟁력 높은 해외 국가부터 순차적으로...
넷마블은 지난해 6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로 일본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기록한 지 1년여 만에 레볼루션으로 1위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레볼루션은 이미 지난 6월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에서도 다수 국가에서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게임성을 입증해왔다. 현재도 대만, 홍콩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앱스토어와...
이는 2분기와 비교해 11.6%, 34.6% 증가한 수치다.
안 연구원은 “리니지2:레볼루션의 동남아 지역 매출, 8월 23일 출시할 일본 매출이 (3분기에) 반영될 것”이라며 “연내 테라모바일, 블소모바일, 세븐나이츠MMORPG, 펜텀게이트, 테리아사가 등의 신규 게임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신작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2015년에는 세븐나이츠를 태국에 출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는 ‘타일랜드게임쇼&빅페스티벌2016’에서 ‘올해의 모바일게임’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모두의마블’은 2014년 태국 출시 후 현재까지도 양대 마켓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6월 태국 게임 퍼블리셔...
이날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최고 매출 순위 1~4위는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데스티니6’ 등 넷마블게임즈가 장악하고 있다.
하지만 리니지M의 사전예약자 수와 인지도, 인기 등을 고려해볼 때 선두 탈환은 시간문제라는 입장이다. 특히 구매력이 높은 30~40대의 비중이 다른 게임보다 많다는 점을 들어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오 연구원은 또 "2분기 '데스티니6'가 출시돼 매출 순위 7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 감소로 2분기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며 "향후 매출 반등은 3분기 '킹오브파이터'와 '테라', 4분기 '세븐나이츠MMO'와 '블소MMO' 등 IP 기반 신작들과 '리니지2 레볼루션의 중국 성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라고...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을 구글 플레이 매출 1~3위에 올려놓은 넷마블은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데스티니6’ 역시 스토어 상위권에 진입시켜 올해 매출 상승을 견인할 방침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데스티니6는 영웅 수집의 재미와 직접 플레이 하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 이용자와...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을 포함해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상위권에 라인업을 형성한 넷마블이 또 다시 데스티니6를 톱10에 진입시킬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넥슨은 내달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크어벤저3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크어벤저3는 글로벌 다운로드 3500만 건 이상을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방 의장은 복귀 이후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모바일 게임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방 의장은 앞으로 국내보다는 글로벌 게임업체 인수합병에 주력할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현금으로 해외업체를 합병해 규모를 더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방 의장은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을 꾀하는 경영...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마다 베스트셀러를 내고, 이를 스테디셀러로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2주 만에 1000억 원, 한달 만에 2000억 원을 돌파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과 일본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4∼2016년 100%를 웃도는 연평균...
현재 국내 1위 온라인·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성장했으며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게임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000억 원이며 영업이익 2947억 원, 당기순이익 2092억 원을 달성했다.
넷마블게임즈의...
현재 국내 1위 온라인·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성장했으며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퓨처파이트’, ‘레이븐’, ‘리니지2레볼루션’ 등의 게임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000억 원이며 영업이익 2947억 원, 당기순이익 2092억 원을 달성했다.
넷마블게임즈의...
여기에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기존 게임의 흥행도 이어지고 있어 분기 매출액은 이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총 983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1조 클럽에 다가서지 못했던 엔씨소프트는 1분기 매출액 26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리니지 IP를 활용해 선보인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야구게임...
이어 ‘블레이드&소울’, ‘펜타스톰’, ‘세븐나이츠 MMORPG’ 등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메이저 게임업체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게임업체로 성장한 넷마블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 일반적인 글로벌 모바일 게임업체는 단일 게임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지만, 넷마블은 전체 매출 대비 5% 이상의 매출...
한편,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쿠키잼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보유한 글로벌 게임회사다. 2015년 매출 1조 원, 2016년에는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출시한 ‘리니지2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 매출 79억 원을 올렸고,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2060억 원의 매출을...
정 연구원은 또한 “넷마블은 2015년부터 국내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하기 시작했다”며 “‘세븐나이츠’와 ‘모두의 마블’ 등 대표작들은 2016년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한 5558억 원을 기록했다. 기타 라인업 또한 2016년 국내 매출은 2123억 원의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해외 매출이 1851억 원으로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