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세무관서장회의는 국세청의 한해 업무방향을 설정, 각급 지방청과 산하 세무서에 시달하는 연례행사로 통상 연초에 열린다.
그러나 올해는 박근혜 정부 출범에 따른 국세청장 교체 시점과 맞물려 이번 달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관서장회의에서는 대기업, 대재산가 등의 변칙 자본거래 등 탈세·탈법행위와 관련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 지침이 전달될...
6일 국세청에서 열린 ‘2012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이 청장은 “올해는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하는 국세청’을 목표로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한층 더 높이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청장은 “먼저 끊임없이 변화해 나가야 한다”며 “변화는 곧 생존의 문제로 생각없이 무작정 변해서는 안되며 바른 방향으로 변해야만 살아남게 된다”고...
박 장관은 이날 국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해 폭주하는 재정수요를 뒷받침하려면 결코 안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확한 소득 파악은 소득수준에 상응한 적정한 부담과 급여를 위한 절실한 기본 인프라”라며“일부 사업자의 세원투명성 부족, 해외탈세, 고액·상습체납 문제 등 아직 미흡한 부분이 남아...
국세청은 6일 종로구 수송동 청사에서 ‘2012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앞으로 대기업 사주, 100억원 이상 체납자, 역외탈세 고액체납자 등을 대상으로 재산을 숨겨준 친인척의 자금출처를 조사하고 재산을 수색한다. 또한 배우자, 동거가족의 해외 출입국 현황과 재산, 생활실태도를 감시한다....
국세청은 16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결의문을 선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동 국세청장을 비롯해 270명의 관리자 및 직원대표가 참석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국세공무원 실천 결의문’을 본청과 각 지방청 대표들이 직접 서명하고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세청은 최근 공직사회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부각되는...
그러나 동국제강 관계자는 “2007년 하반기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17일 이현동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고액자산가의 역외탈세 등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는 1조원 이상의 역외탈세를 찾아낸다는 구체적인 목표까지 제시한...
국세청은 17일 서울 수송동 본청에서 본·지방청 간부와 전국 관서장, 해외주재관등 2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1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역외탈세 분야에서는 지난해 구축한 세원관리 인프라를 토대로 본격적인 역외탈세 추적 업무에 착수해 올해 중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17일 국세청은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
국세청은 향후 10년을 대비해 '미래전략기획단'을 지난해 설치하고 △세수기반 확충 △세무조사 선진화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해 납세자의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중장기 국세행정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국세청은 11일 오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 2010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를 과세 사각지대에 있는 숨은 세원을 양성화하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고 재정수입 확보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숨은 세원 양성화를 위한 전담팀을...
이에 따라 연간 수입금액 또는 양도가액이 100억원 미만인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기간을 원칙적으로 20일로 하되 관할 세무관서장 또는 상급 세무관서장의 승인을 받아 20일의 범위 내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에는 국세기본법에 '세무조사기간 최소한 원칙'만 규정돼 있고 구체적인 기간에 관한 규정이 없어 납세자가 세무조사기간을 예측하기...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 8월 14일 백용호 국세청장 주재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에서 세정 효율성 제고, 세정 현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본청, 지방청, 일선 세무서간 기능조정과 인력 재배치의 제 1단계작업이라는 게 국세청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국세청은 현재 본청에서 수행해온 정책기획 업무외에 세금신고계획 수립이라든가 신고사후관리, 신규사업자...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통해 발표한 ‘국세행정 변화방안’을 실천하기 위해 같은 달 19일 국세청 직제개정을 통해 신설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납세자보호관의 구체적인 업무는 납세자권익보호와 고충민원 처리, 민원제도 개선, 내국세에 대한 심사·과세전 적부심사 업무, 영세납세자지원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또한 지방청과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이번 인사는 백용호 국세청장이 인사청문회와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통해 발표한 국세행정 변화방안을 실천에 옮긴 것으로 세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국세청은 강조했다.
신임 문호승 감사관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세무대학원 석사 과정을 University of Central England(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2004년 7월부터...
국세청은 14일 서울 본청에서 전국 6개 지방국세청장과 107개 세무서장, 해외주재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어 세무조사의 예측 가능성 제고와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 오는 9월부터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국세청은 세정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감사관, 납세자보호관, 전산정보관리관 등 본청 국장 3개 직위를 개방해 외부...
국세청은 20일 청장 직무대행 허병익 차장 주재로 6개 지방청장, 107개 세무서장 등 간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국세청은 이날 회의가 한상률 전 청장의 불명예 퇴진에 따라 청장이 3개월이 넘게 공석이지만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 1분기가 경과된 시점에 주요 현안업무가 산적해 있고 국가 재정조달을 책임진 중추기관으로서...
국세청은 국세청장 장기 부재에 따른 휴유증으로 세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효과적인 재정수입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0일 세무관서장 등이 참석하는 관서장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세수확보가 어려운 여건에서 효과적으로 재정수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국세청은 10일 전국 세무관서장들을 대상으로 '6시그마'와 '고객의 소리 통합관리시스템(VOC)'의 우수사례 공유워크숍을 1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6시그마 운동과 관련 국세청은 지난 6월부터 이를 시범 도입한 데 이어 향후 전 거청적으로 정착시켜 억울한 과세를 없애겠다는 방침이다.
시범 도입기간 중 '8년자경 처리기준','위장가공자료 처리방법...
이에 따라 한상률 국세청장은 이날 6개 지방청장 및 전국 세무관서장과 화상회의를 열고 유가환급금 지급을 하반기 최대 현안업무로 선정, 전국 국세공무원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청장은 “집행과정에서 불편사항을 수시로 파악하해 즉시 시정하고 컴퓨터 이용능력이 부족한 영세 자영업자 등의 환급금 신청을 돕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국세청은 10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개청 40여년 속에서 현직 청장의 구속이란 초유의 사태를 맞으며 이를 전면 쇄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는 고위직 인사를 '연공과 서열중심'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세무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착 관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세부적으로 청장 직속으로 고위직 사정을...
국세청은 10일 국세청장 주재로 지방국세청장 및 세무서장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세행정 쇄신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국세청은 고위직 인사를 '연공과 서열중심'에서 업무성과와 역량에 맞는 보직을 선택할 수 있는 '성과와 역량중심'으로 전면개편, 고위직 인사를 쇄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