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인 토티는 1993년 AS 로마 유니폼을 입고 만 16세의 나이로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다. 로마 유스팀에서는 1989년부터 몸담았고 이후 로마를 떠나지 않은 채 현재까지 현역으로 활약중이다.
이밖에도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사비(바르셀로나) 등은 현재 소속팀의 유스팀을 거쳐 여전히 동일한 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은퇴한 폴 스콜스(맨유)나 현재...
지난달 25일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갖고 지난 3일에는 AS로마와 세리에A 원정경기를 치른 유벤투스는 사흘만에 다시 경기에 나섰다.
이날 첫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피오렌티나의 살라는 전반 11분 역습상황에서 드리블로 상대팀 페널티 에어리어까지 침투해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유벤투스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홈경기인...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선두를 놓고 다투고 있는 AS로마와 유벤투스가 팽팽한 공방전 속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세리에A' 25라운드 AS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세이두 케이타에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이날 승점 1점을 추가한 유벤투스...
심장이 뜨거워지는 도전”이라면서 “올 시즌 20골을 넣어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득점왕도 접수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은주 강원 대표이사는 “벨루소는 브라질 세리에A와 B리그를 오가며 강한 실전 경험을 쌓은 능력있는 공격수다. 특히 축구지능이 높고 스피드가 빠른 만큼 기존 강원의 빠른 공격수들과 연계하는 플레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 공격수 후안 콰드라도(27)가 첼시로 이적했다.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이적료로 약 3500만 유로를 추산하고 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인 콰드라도는 피오렌티나에서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1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콜롬비아 국가대표로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을 비롯, 37경기에 출전했다.
콰드라도는...
브라질 세리에A에서 활약했던 히카르도가 지난 20일 성남에 입단했다. 히카르도는 2010년 브라질 상파울루 리그인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브라질에서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공격수다. 성남에서 축구인생의 새 도전을 하게 된 히카르도는 "성남이 나를 왜 원했는지 잘 알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고 최선을 다해 기대에...
영국 스포츠매체 '원 월드 스포츠'는 "사우샘프턴, 크리스털 팰리스, 스토크시티 뿐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피오렌티나도 이청용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들도 이청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볼턴은 이미 이청용의 이적을 대비해 벤피카(포르투갈)로부터 공격수 디에고 펠리페 코스타 로차를 임대 영입했다...
브라질 과라니FC(세리에-A) 유스 출신인 질베르토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186cm의 큰키와 체격조건에서 나오는 파워가 뛰어나다.
여기에 브라질 특유의 움직임과 드리블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광주의 공격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발을 모두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요 팀으로는 베트남 1부리그 하이퐁 FC, 알바니아 1부리그 KF 티라나, KS 플라무타리...
최근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세리에A 유벤투스가 팔카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팔카오의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벤투스 이적설? 축구는 언제나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팔카오는 환상적인 선수지만 미래는 불투명하다"며 "하지만 분명 팔카오는 다음 시즌에 세계...
한편 팔카오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유벤투스 투린과 연결되기도 했다. 일단 에이전트 측은 "이번 시즌 이전에도 영입제의가 있었다"고 밝히며 "하지만 지금 당장 팔카오는 맨유 선수"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축구는 언제나 알 수 없다. 유벤투스는 훌륭한 팀이다"라는 말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팔카오 에이전트의 이적...
이탈리아 세리에A는 5위를 차지한 폴 포그바(22, 유벤투스)가 7200만 유로(약 940억원)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23, 레버쿠젠)은 2100만 유로(약274억원)로 공동 97위에 올랐다. 메시의 몸값에 비하면 10%도 못 미치는 '박봉'이다.
◇CIES 축구연구소 선정 몸값 TOP 10
1.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 2억2000만 유로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유벤투스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이탈리아 세리에A 17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나란히 1-1로 비겼다.
유벤투스는 전반 5분 카를로스 테베스가 선취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다. 아르투로 비달의 패스를 받은 테베스는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26분과 33분 비달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유벤투스 인터밀란'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팀 유벤투스 투린이 인터 밀란을 상대로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리그 1위를 지켰다.
유벤투스는 7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리그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5분만에 카를로스 테베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후반 19분 마우로...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는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컵) 우승팀의 자격으로 출전한다. 우승을 차지할 경우 이보다 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승리를 향한 양팀의 대결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 근거를 둔 베팅업체들 역시 유벤투스와 나폴리의 경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15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열린 16강 대진 추첨 결과 AT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다. 16강 최고 빅매치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맨시티-바르셀로나, 첼시-파리 생제르망의 맞대결이다. 16강 1차전은 내년 2월 17~18일과 24~25일...
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했을 뿐 AS로마는 최종전에서 맨시티에 밀려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AS 모나코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포르투갈 스위스 우크라이나리그에서 각각 1팀씩 통과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내년 2월부터 열린다.
14시즌 동안 501경기에 출전해 세리에A 7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준우승의 기록을 올렸다. 2006년에는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으로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다.
안드레아 아넬리 유벤투스 회장은 "부폰은 정직하고 충성심이 강하고 예의가 바른 선수다. 그와 재계약을 맺은 오늘은 유벤투스에 있어 정말 중요한 날이다"고 말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6.642점)와 이탈리아 세리에A(6.50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6.142점)가 뒤를 따르고 있다.
5시즌 도합 UEFA 리그 랭킹에서도 분데스리가(70.415점)는 2위 프리미어리그(72.962)를 2.547점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다. 2010~11 시즌의 경우 프리미어리그가 18.357점 이었고 분데스리가는 15.666점에 머물렀다. 지금 추세대로라면 2010~11 시즌...
“라리가와 세리에A는 지루하다”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로축구 리그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무리뉴는 최근 프랑스 방송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볼만한 축구리그는 없다”고 했다.
무리뉴의 독한 혀는 세리에A부터 시작됐다. “세리에A에서 상대하기 어려운 팀은 유벤투스 뿐이었고, 우리와...
프리메라리가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독일의 분데스리가와 함께 세계 4대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다.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8000명에 달한다.
금호타이어는 앞서 2007년부터 4년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