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한홀에서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가르시아는 이날 9오버파 81타로 87명중 공동 85위에 그쳤다. 가르시아는 15번홀(파5)에서 그린을 둘러싼 워터해저드에 볼을 5번이나 빠트리면서 무려 13타를 쳤다.
이날 가르시아의 13타는 마스터스 어느 홀에서도 나온 적이 없는 역대 최악의 스코어 타이기록이다. 1978년 토미...
디펜딩 챔피언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저스틴 토마스(미국),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 닥 레드먼(미국)과 함께 라운드 한다.
필 미켈슨은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존 람(스페인), 애덤 스콧(호주)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갖는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알렉스 노렌(스웨덴), 루이 우스트이젠...
출전선수는 세계랭킹 70위 이내의 선수다. 우승자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초특급 대회에 자동출전할 수 있다.
저스틴 토마스(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 패튼 키자이어(미국), 찰 슈워첼(남아공), 이안 폴터(잉글랜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카일 스탠리(미국), 버바 왓슨(미국), 맷 쿠처(미국) 등도 16강에 안착했다.
크롬소프트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비거리는 물론 정확한 컨트롤을 제공한다. 크롬소프트 X는 투어 레벨의 컨트롤을 제공하며 빠르고 파워풀한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스페인의 별’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크롬소프트로 바꾸고 확실히 쇼트게임이 좋아졌다”며 “무엇보다 컨트롤이 쉬우며 비행 궤적 또한 매우 안정적”이라고 호평했다.
헨리-키건 브래들리
9일 오전 2시46분 타이거 우즈-조던 스피스-헨릭 스텐손
9일 오전 2시57분 배상문-그래임 맥도웰-지미 워커
9일 오전 3시19분 강성훈-루카스 글로버-케빈 스틸먼
△10번홀
8일 오후 9시12분 안병훈-해롤드 바너3세-켈리 크래프트
8일 오후 9시45분 로리 매킬로이-게리 우드랜드-저스틴 로즈
8일 오후 9시56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애덤 스콧-멧...
미켈슨은 세르히오 가르시아, 라파 카브레라 베요(이상 스페인), 타이렐 해턴(잉글랜드)과 공동 2위다.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한 샤르마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6위, 이날 62타를 친 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9언더파 204타를 쳐 10위로 껑충 뛰었다.
토마스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컷오프가 없다. 65명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