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여러차례 강조한 ▲여권 세대교체 ▲소통 및 국민통합 강화 ▲친서민 중도실용 강화의 '3대 기조'가 이번 개각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우선 여권의 세대교체는 40대인 김태호 전 경남지사를 국무총리 후보자로 전격 지명하면서 '화룡점정'을 찍었다. 김태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문제없이 통과하면 대한민국 헌정 사상 다섯번째이자...
또 중소기업이 청년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고용할 경우에도 임금의 절반을 책임질 것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자영업자들이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는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서비스로 승부하는 1인 창조기업을 적극 돕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추장 손맛이 뛰어난 할머니가 사업가로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일자리를 지키는 데 노사화합보다 더 중요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공개한 ‘한국의 청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5∼24세 청년 취업률은 27%에 그쳐 OECD 회원국 평균 취업률 43%보다 무려 16% 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 낙제생’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더욱이 우리나라 15∼29세의 ‘니트족’(학생•직장인도 아니면서 직업훈련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 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