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철도, 수자원, 스마트시티, 발전 및 오일ㆍ가스플랜트 등 쟁력을 보유한 5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테마별 세계시장 동향 및 전망, 우리기업의 수주동향 및 경쟁력을 점검하고 주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원 방안으로는 △민관 협업 등 국내 추진체계 수립 △현지 사절단 파견, 국제 네트워크 강화 등 국외 수주활동 △업계 기술력 제고, 대ㆍ중소기업 협업통한 수주...
협의회는 산업부와 유관부처, 업종별 협회ㆍ단체, 무역협회, KOTRA로 구성되며, 분기별 1회 교류를 갖는다.
정부는 對韓 보호무역 현황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중소기업 취약한 해외인증 획득과 연구개발(R&D), 수입규제 대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자유무역협정(FTA)이행위원회, 통상장관회담, 세계무역기구(WTO) 정례규범회의 등...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인-지역기업 수출 친구맺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친구맺기 행사는 한인 무역인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사업화 후속지원을 통해 수출까지 성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류행사는 지난 4월 KIAT와 OKTA,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가 체결한 MOU의 후속 조치다.
이번 행사는 친구 간...
박 회장은 19년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외환위기 이후 투명경영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시장 발전에 크게 공헌했으며, 10여년간 한국식품공업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올바른 노사관계 정립과 기업윤리의 확립에 앞장선 고인은 중소기업을 벗어난 중견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을...
◇(중부발전) 협력사 수출 연합체 구성, 경쟁력 키우는 K-장보고 프로젝트= 중부발전은 협력사의 수출연합체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를 구성하고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는‘K-장보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6년도에 중부발전의 중소기업 해외사업장에 대한 직접 수출액은 1000만 달러,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액은 3000억...
기업은 사람을 키워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역할을 마치고 학계로 돌아와 ‘사람 중심의 기업가정신’ 확산에 나서고 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만난 김 교수는 “지난 6월 ICSB 회장직을 마치고 ICSB 소속의 사람중심기업가정신위원회장을 맡아 현재 기업가정신과 관련해...
즉, 외교부는 통상과 관련해 외국 현지에서 정부측과 접촉, 우리나라 기업의 입장을 어필하고 협의를 하는 등 해외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산업부는 국내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데, 최근 민관 합동 수입규제 협의회를 구성키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부는 기업 차원에서 만나기 어려운 외국 기관들과 의사 소통하고, 접촉을 통해 기업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각종 법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대형마트 등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을 막기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비롯해 각종 관련 개정안 등이 테이블에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야당은 정부의 공공기관 민영화에 대해서도 제동을 걸고 나와 여당과 공방이 예상된다.
국토교통위원회의 최대 이슈는 부동산 문제다....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대응 예산을 늘리고 중소기업엔 소송 대리인 선임비용 지원도 검토한다. 또 미국ㆍ인도ㆍ중국 등 우리나라에 대한 수입규제 수위를 높이고 있는 국가들의 주요 공관에 ’수입규제 현지대응반’을 설치하고 민관 합동 ‘수입규제 협의회’도 꾸리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외교부ㆍ주요 업종단체ㆍ유관기관 대표...
이를 위해 중기청은 소상공인연합회,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BS),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지 정부도 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한 상태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소상공인 개개인이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시간, 비용 측면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많아 협업화․조직화를 통해 함께해야 해외진출에 성공할 수 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성호 경기대학교 교수,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 회장, 김진석 후스타일 대표가 참해 기업가형 국가의 실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삼천리 한준호 회장,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등 주요 경제계 인사를 포함 총 62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로서는 실적이 양호한 선사도 신규 대출이 불가능하고, 대출 연장 시에도 금리 인상 없이 만기연장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중견·중소 선사들을 힘들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을 꼽는다면?
“바로 대기업 물류 자회사들의 횡포다. 이들 기업은 모기업에서 가져오는 물량은 물론, 다른 물량도 넘보고 있다. 또 다른 중소·중견선사와 연계할 때 계약을 체결하고도...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코리아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소상공인 기업가정신 및 해외진출' 포럼에서 "선진국이라는 건 소상공인들이 자신이 하는 일에 프라이드를 갖고 일하는 나라"라면서 "한국은 아직도 소상공인들이 기죽어 있는 나라여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수 저성장기일수록 해외...
또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해외전시회, 지사화사업, 온라인몰 입점지원 등 기업 수요가 크고 단기간 수출성과 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중소기업들이 지원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차관은 “세계경기 부진, 저유가 등이 지속되면서 수출회복이 지연돼 수출지원기관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또 경주시와 상생발전협의회 운영 등을 통해 경주이전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 구체적인 기업유치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100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 협력대출기금을 조성해 경주 기업들이 저금리로 경영자금을 쓸 수 있게 했다.
원자력 관련 현장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인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은 2018년 경주시 감포해양관광단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와 함께 지난 22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세계한인무역인-지역기업 수출 친구맺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친구맺기 프로그램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한인 무역인들과 만나게 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로봇개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화그룹은 한화테크윈을 통해 무인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해 로봇사업부를 독립부서로 신설한 현대중공업은 보행재활로봇 임상시험에 돌입하는 등 의료용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업은행은 최근 지능형 로봇 등 미래...
국내 중소기업인 새안은 초소형 전기차인 ‘위드’와 전기 스포츠카 쿠페 ‘ED-1’을,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회사인 비와이디(BYD)는 전기버스를 전시용과 시승용으로 선보였고, 전기 트럭과 농사용 운반차 등도 전시됐다.
완성차뿐만 아니라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생산업체도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에 나섰다.
21~24일에는 나라마다 다르게 돼 있는 충전...
3일 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는 오는 6월12일부터 7일간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제61회 세계 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의...
투자한 중소·벤처기업 86곳에 대한 지분을 3년간 우선 매각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중 오리엔탈정공은 산은이 3년간 우선 매각하기로 한 출자전환 기업에 포함, 구조조정 종료 시점에 맞춰 매각이 추진될 계획이다.
한편 오리엔탈정공은 지난 1980년 7월 자본금 1000만원으로 세워진 오리엔탈휘팅을 전신으로, 국내 데크하우스의 65% 이상, 전 세계 데크하우스의 10...